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프라 (문단 편집) == 특징 == DX 완구의 변형 합체를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으나 스케일과 기술력의 한계상 일부 상품에서는 파츠 교환과 잉여 파츠가 발생, 일부 대형 상품은 분할 판매[* 파츠 일부가 다른 메카에 들어가는 경우 등 분할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고세이얼티밋에서 최초로 3분할제가 도입되었다.], 최종 합체 등이 삭제된 경우가 많아서 2000년대 초까진 실상 DX판의 염가판 정도의 위치라 할 수 있는 퀄리티였다. 미니프라 브랜드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2000년대 데카레인저 미니프라 시리즈가 당시로서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가동률과 비율을 선보여 DX 완구로 가능한 거의 웬만한 요소를 답습하며 '''전자기믹을 제거한 대신 가동과 비율을 향상시키는 방향성'''을 얻었다. 이렇게 미니프라 시리즈가 가동과 기믹을 양립하게 된 배경에는 기획을 반다이에서 하고 설계부터 생산까지는 계열사인 [[메가하우스]]가 분할하게 된 것에 기인한다.[* 하이퍼 하비 2007년 11월호 담당자 인터뷰 발췌.] 즉 DX 완구와는 근본부터(개발부서) 다른 셈. DX 완구의 변형 합체를 유지하면서 가동성 및 비율 향상 등의 손이 많이 간 기믹을 실현했으나 다수의 파츠와 복잡한 조립 과정이 필요하고 관절 가동에 따른 내구성 저하[* 이는 엔진오 G12나 사무라이 하오에서 극심하게 드러나서 특별히 주의하지 않더라도 금방 무게를 이기지 못하거나 헐렁해지기 십상이라 재판하며 강도를 보완하는 설계가 들어가기도 했다.]가 발생해 완성품보다 더 주의해서 다뤄야한다. 실질적으론 표기된 대상 연령 아이들보다도 고연령층이 주 대상이고 크기가 작아서 도색이 어렵고 손이 많이 간다. DX 완구에서도 되는 기믹들이 다 구현되면서 최종 합체와 가동 및 비율 등에서 DX 완구를 압도하다못해 초월하는 사태가 벌어져 보우켄저부터 식완빠라는 용어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이런 방향성 차이 논쟁은 찬반양론이 끊이질 않지만, 미니프라 자체 스케일에서 오는 한계를 느낄 수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 파워무장 [[고고 비클]]에서 크레인은 크레인 줄 기믹이 없어져서 DX보다 초라하며, [[다이보이저]]나 [[사이다이오]]는 미니프라에서 크기가 비슷해지면서 스케일상 대응해야 할 로봇을 태워도 뽀대가 안 난다든가, 브라더 시리즈로 나온 [[고세이 헤더]]의 머리가 너무 커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 시의 밸런스가 DX보다 안 좋아 보이는 등. 가장 심했던 경우가 [[사무라이 하오]]인데 합체 방식을 마차에서 게다짝으로 바꿔버린것에 대해서도 찬반양론이 있다.[* 미니프라 시리즈가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가 DX 시리즈보다 극중 슈트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오는 것인데, 사무라이 하오는 합체방식을 바꾸면서 극중 슈트와 동떨어지게 되었기에 본말전도가 되어버린 사례.] 또한 색 분할을 스티커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몇몇은 스티커만으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라서 아예 도색을 하지 않으면 초라하다. 미니프라 퀄리티 상승 및 DX 완구와는 차별화된 특징에 매료된 미니프라 팬들이 과거 1990년대 미니프라를 찾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볼 수 있고 심한 경우 해당 시리즈가 고가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