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다스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터키 미다스.jpg|width=430]]||[[파일:터키 미다스 1.jpg|width=464]]|| |||| 고르디온 동쪽 투물루스의 미다스 왕릉. 입구가 [[미케네]] 무덤과 유사하다 / [[에스키셰히르]] 도 남부 야즐르 카야의 바위 언덕에 조성된 암굴 무덤[* 미다스 왕릉으로 구전되던 곳이나 조사 결과 프리기아 유적은 맞으나 미다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이 사람의 무덤은 현재 [[터키]] 중부 [[앙카라]] 도의 투물루스 고분에서 발굴되었는데, 앙카라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에 그의 현실을 똑같이 재현한 전시실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보길... 이상하게도 그의 무덤에서 발굴된 부장품들은 왕묘임에도 불구하고 황금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데 이는 값진 부장품들은 이미 도굴되었거나, 혹은 애초에 황금유물들이 부장되지 않았을 가능성 둘 중 하나인데 학자들은 후자의 경우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황금을 지겹도록 본 것도 모자라 자기 손으로 자기 딸을 황금상으로 만들어 죽일 뻔했으니 꼴도 보기 싫었을법도 하다-- 다만 이 무덤이 미다스 본인의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무덤과 함께 발굴된 문헌 자료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연대측정 결과가 그의 재위 시기라고 "추정"되는 시기와 대충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였을 뿐이다. 현실에서 미다스 대왕은 주로 미다스의 손이 인용되면서 같이 등장하곤 하는데, 어떤 사람이 미다스의 손을 가졌다고 하면 그것은 미다스의 손에 닿은 것이 황금이 되듯 그 사람이 가서 일하기만 하면 대박이 터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원래 이 전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인데 어째 그 점은 무시하고 좋은 의미로만 쓰인다. 반대로 손을 대는 일마다 망치는 사람을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다스의 전설에서 유명한 황금은 황금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프리기아 근처에 있던 금속 매장층은 광석에 아연이 많이 섞여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아연과 주석 광석은 자연에서 서로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한 금속 광상을 다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흔하다. 미다스의 아버지 고르디아스의 무덤을 보면 당시는 청동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 구리와 아연을 섞은 황동을 제작, 이것을 금으로 오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다스가 통치했던 소아시아는 최초로 황동을 제조한 곳이었다. 여담이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미케네 문명이 소멸한 암흑시대 이후의 고전기 그리스가 배경인 작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