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다스 (문단 편집) ===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에 등장했고 얄짤없이 처절한 최후를 맞는다. 용암을 건너갈 수 없어 곤란해하던 [[크레토스]] 앞에 모습을 보여,[* 크레토스도 미다스를 알고 있는지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 의아해한다.] 크레토스가 '''마침 너 잘 만났다''' 하고 용암을 건너기 위해 미다스를 끌고 가게 된다. [[https://youtu.be/mLOz24tFV1Y|처음으로 대면할 때는, 황금으로 만드는 능력을 얻은 것으로 딸을 금덩이로 만들어버린 것에 넋을 잃어 정신이 붕괴되어 절규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에는 환각까지 보면서 자신의 왼손을 용암에 담가버리는 꼴을 보이지만,]] 그 덕에 용암으로 된 강을 무사히 건넌 크레토스가 옳타꾸나 하고 잡아가려든다. 아직 남아있는 오른손의 능력으로 "다가오지마! 저리 가!" 하며 위협하지만 [[크레토스]]가 손이 몸에 닿기 전에 손목 부분을 붙잡아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반항할 때마다 강냉이가 털리고 얼굴을 땅에 맞댄 채 짓밟히고 강제 헤딩까지 모조리 접수하신 후 [[용암]]이 흐르는 곳으로 질질 끌려가는데, [[https://youtu.be/wsJ4Zhrxraw|제발 살려달라고 통곡하며 바닥의 돌, 갈라진 틈새를 잡고 늘어지는 게 눈물 없이는 못 볼 장면.]] 물론 그와는 별개로 끌고 가는 과정은 상당히 성가신데 버튼 액션에 실패하면 황금이 되어 즉사하고, 끌고 가는 중간중간 적이 튀어나와 필연적으로 미다스를 내려놓고 적을 죽여야 한다. 자연히 버튼 액션 횟수가 늘게 되니 상당히 성가신 경우. 하지만 [[크레토스]]는 그런 거엔 신경도 안 쓰고 무자비하게 [[용암]] 폭포 속에 던져버려 손과 맞닿아 황금이 된 용암과 함께 처절한 모습 그대로 굳어져 황금이 되고 만다.[* 다른 때였다면 미다스처럼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그의 처지에 동병상련을 느껴야 하겠지만 하필이면 이때의 크레토스는 자신의 동생인 데이모스를 한시라도 빨리 구하러 가야 했기 때문에 그런거 없이 미다스를 용암에 던져버려야 했다. --이미 죽어버린 다른사람의 딸보다는 아직 살아있는 자기 동생이 중요하니까--]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분류:전설 및 신화 속 군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