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디어오늘 (문단 편집) == 역사 == [[민주노총]] 가맹 [[전국언론노동조합]](전언련)이 1989년 1월 17일 언론전문비평 주간신문인 《언론노보》로 창간하였다. 물론 1999년에 독립채산제를 실시한 이후, 공식적으로 언론노조와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언론노조]]의 기관지로 출발을 했다. 1995년 5월 17일 제호를 지금의 《미디어 오늘》로 확정하여 12면으로 재창간한 뒤, 이듬해 1월 1일 16면으로 지면을 늘렸다. 이 당시까지는 언론노조가 미디어오늘의 재정을 책임졌기 때문에 언론노조 기관지이자 동시에 언론비평을 전문으로 하는 독자매체 두가지 성격이 혼재되어 있었다. 1999년 1월 언론노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미디어오늘 기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6월 남영진 사장 취임과 동시에 독립채산제를 시행하였다. 독립채산제 이후론 언론노조 기관지의 역할은 사라지고, 언론비평을 중심으로 하는 독자적인 매체가 되었다. 남영진 사장은 2002년 1월 미디어오늘 사장을 사퇴하고 노무현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 즈음에 미디어오늘이나 언론노조 출신 인사 몇몇이 노무현 정권, 열린우리당 등으로 영입되기도 했는데, 당시 이를 두고 언론노조 내부에서 언론 관계자 정계 진출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2000년 독자적인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3년 종합 데일리 사이트로 개편하면서 언론비평뿐 아니라 전부분을 포괄하는 미디어가 되었다. 2002년 대선에서 [[오마이뉴스]]가 맹활약하면서 자극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파일:미디어오늘 주주.jpg]] 그런데 미디어오늘의 최대주주가 바로 [[전국언론노동조합]]이라는 사실이 [[파이낸스 투데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언론노조와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주장이 사실상 무색할정도였다. 전자공시(DART)시스템에 따르면, 미디어오늘의 최대주주는 전국언론노동조합(43.97%)이며 주요주주는 대원산업개발, 신진건설,이화건영 등 건설관련 회사들이었다. 세 건설사 각각 10.5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3개 건설사의 지분을 합치면 31%가 넘는다. 또한 MBC노동조합 역시 미디어오늘의 지분을 8.77%를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미디어오늘 법인의 지배구조는 좌파언론노조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가운데, 건설자본 상당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모양새였다.[[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174|미디어오늘, 알고보니 민노총 언론노조가 최대주주?]] 실제로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공영방송]] 편향과 관련하여 최고회의에서 미디어오늘은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기관지로 출발했으며, 아직도 민노총 언론노조가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결국 민주노총이 KBS 라디오를 점령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저격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1061?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