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락 (문단 편집) == 그 외 == 오리지날퀘를 전부 깨고 드래곤본을 진행하면 알고보면 미락이 한 짓을 일단 제처놓고 보면 완전 나쁜 놈은 아니고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타입이다. [[헤르메우스 모라]]는 미락이 순순히 자유를 찾아 도망치지 못하게 미락과 도바킨 사이를 이간질해서 둘다 거기에 낚인데다 탈출이후의 행위들 덕분에 탈출해도 죽을수밖에 없는 괴악한 운명이다. 다만 미락이 애초에 좋은 놈이 아니었고 이 모든게 미락의 자업자득이라는 건 알아야 될 필요가 있다. 헤르메우스 모라와 접촉하기 전에도 그는 드래곤들의 비호 아래 갖은 폭정들을 저지르기로 악명 높았던 드래곤 프리스트들 중 하나였고 모라하고의 계약을 통해 드래곤들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되자 그 전까지 섬기던 드래곤들한테 통수를 날렸다. 심지어 고대의 노르드 영웅들이 드래곤 전쟁 당시 알두인을 처단하기 위해 그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도 자기 나름대로 계획이 있다며 거부하고[* 드래곤본인 미락을 영입할 수 없어서 엘더 스크롤을 썼다는 의견도 있지만, 고대의 영웅들은 '''그냥 알두인에게 발리다가 비상수단으로 엘더 스크롤을 쓴 거였고''' 원래 목표는 그냥 쳐죽이는 거였다. 즉 미락을 영입하려 한 것은 드래곤 교단에 반기를 든 드래곤 프리스트이자 포효 또한 구사할 수 있는 막강함 자체를 높이 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본편 메인 퀘스트 엔딩을 고려하면 어차피 미락을 데려가서 알두인을 조진대도 영혼을 흡수하지도 못했을 것.] 자기 멋대로 드래곤들한테 깝치다가 드래곤 프리스트 발록한테 얻어터지고 죽기 바로 직전 헤르메우스 모라의 개입 덕에 살 수 있었다. 그런 상태로 수천년이 지난후 헤르메우스 모라의 정해진 운명에서 탈출하려다 드래곤본한테 죽었다. 게다가 애초에 미락의 과거 자체가 사람들을 복종시켜 부려먹을수 있는 최고위계급이였단걸 생각해보면 탈출이후 생활을 전과 같은 위치에 있으려고 솔스타임의 주민들을 세뇌시켜서 자기를 찬양하며 사원을 만드는데 동원시키고 있는 걸 보면 이 양반이 헤르모우스 모라의 영역에서 못 빠져나온 게 탐리엘 대륙 사람들 입장에선 다행인 셈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7796abaa3c9cedf901f4056818553d09ebe7557bbaaf185147d6f473e467ac46.jpg|width=100%]]}}}|| || {{{#000,#fff {{{-1 미락의 맨얼굴. 특이하게도 눈동자 뿐만 아니라 안구 자체가 새카맣다.}}}}}} || 장비 다 벗기고 바닐라 상태에서의 외모를 보면, 이마 벗겨진 평범한 [[노르드]] 아저씨에 불과하다. 사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얼굴을 확인할 일이 없으니까 대충 짜집기해 넣은 것일지도. 그러다 보니 [[http://fc09.deviantart.net/fs70/i/2014/256/0/5/miraak__champion_of_hermaeus_mora_by_jowain92-d7z09h5.jpg|리텍 모델링]]의 인기가 매우 높으며, 계속된 패치를 통해 [[http://i.imgur.com/zfCJ07S.jpg|외모를 버프시켰다.]] 이외에도 미락의 바닥 밑에는 미락의 목소리 전용 NPC인 레벨 1짜리 미락이 있다거나... [[칼버트 교수]]처럼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베데스다]]가 엔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이상한 짓을 많이 한다. 공교롭게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베데스다]]의 [[폴아웃 4|다른 오픈 월드 RPG]]에서 나오는 [[팔라딘 댄스|동료 NPC]]의 성우가 상술한 바와 같이 본 캐릭의 더빙을 담당한 성우 Peter Jessop라는 점, 이와 비슷하게 스토리적인 논란이 있던 동시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시키는 대체 결말 모드가 인기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미 데이터로는 미락을 의지 꺾기 포효를 써서 미락을 굴복시키는 전개가 있었다. 이 전개를 바탕으로 미락을 동료로 삼게 해주는 모드가 있다. 자세한 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동료]] 부분의 Miraak - Dragonborn Follower 부분 참조. 한손 번개폭풍 마법이 미락의 이름으로 적혀진 채 남아있는 것도 있고 이래저래 더미 데이터로만 남은 부분이 많아 아쉬운 캐릭터. 팬덤에서는 대놓고 도바킨을 놀려먹으며 드래곤 영혼을 [[긴빠이]]치다보니 미운 털 박힌 놈이라는 평가가 강하다. 그에 비해 '최후'의 드래곤본인 주인공과 대비되는 '최초'의 타이틀을 내건 드래곤본인데다, --[[암어깟]] 못지 않게 목소리가 까리한--DLC 최종보스를 살려서 동료로 삼을 수 있었다는 더미 데이터가 남아있다는 점 때문에 미락을 좋아하는 게이머도 상당하다. 그냥 [[https://gall.dcinside.com/m/aoegame/3091403|친근한 동네 바보형(...)]]으로[* 미락 동료 모드에서 미락에게 자율 행동을 부여했을 때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미락이 그동안 [[아포크리파]]에 갇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저 모습도 왠지 어색하지가 않다...] 인식하는 사람도 많지만. [[엘더갤]]을 비롯한 국내 팬덤에서는 이름의 유사성 때문인지 심심하면 [[비락식혜|식혜]]나 식당과 엮이기도 한다(...)[* 국내에 있는 음식점 이름으로 '미락'이 자주 쓰이는데, 당연하겠지만 용언의 의미를 담아 쓴 것은 아니고 맛 미([[味]]), 즐거울 락([[樂]])의 조합으로 쓴 것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스카이림의 캐릭터인 미락의 이름 또한 구수하게 느껴진다던가 정겨워졌다는 반응이 늘었다(...)] [youtube(bO8IG77OPh4)] 다고스 우르를 밈화시킨 노래 DAGOTHWAVE를 만든 유튜버 Youngscrolls의 마수에 미락 또한 벗어나지 못했다. [[분류: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