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클로저스) (문단 편집) === 그림자 요원 === ||<#FFFFFF><:>[[파일:미래_그림자요원.jpg|width=100%]]|| ||<#DCDCDC,#555><:>'''그림자 요원 결전기 컷 인'''|| ||[youtube(LVTvF9yDDho)]|| ||<#DCDCDC,#555><:>'''서버선택 화면'''|| ||[youtube(lHFJoAbQNi0)]|| ||<#DCDCDC,#555><:>'''프로모션 영상'''|| ||[youtube(oaaXMt1w5g4)]|| ||<#DCDCDC,#555><:>'''인터뷰 영상'''|| >'''"반드시 지켜낼 거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의 미래를!"''' 2021년 12월 16일 출시. 승급 후 '궁극기' 및 그림자 요원 스킬 2종과 그림자 요원 패시브 스킬을 획득한다. 90레벨, 검은손 전직 상태에서 [[센텀시티(클로저스)|센텀시티]]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미니휠>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역대 승급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유품인 목걸이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설정상 이 목걸이는 미래의 리미터 장치이므로 제거하면 설정붕괴가 되는 요소이기에 적어도 승급 일러스트에서는 빠질 수가 없다. 검은손 코스튬은 풀어헤친 셔츠를 통해 가슴을 부각시켜 거유 속성을 강조하고 다리는 타이츠로 가리는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그림자 요원의 코스튬은 검은손과는 반대로 가슴은 완전히 가렸지만 대신 허벅지를 거의 완전히 드러내면서 꿀벅지 속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달라붙는 타입의 상의로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이기에 선정성은 검은손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다만, 정장 스타일로 누님 분위기를 풍겼던 검은손에 비해 그림자 요원은 좀 더 미래 본연의 스타일을 되찾은 거라고 볼 수 있다. 승급 스토리는 죽음을 극복해내고 그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성장 스토리에 해당한다. 승급할 때마다 처음에 죽음을 원하던 모습이 삶을 희망하게 변하였는데, 이번 승급을 통해서는 죽음 그 자체를 이겨내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캐릭터가 가진 잠재력을 발현하는 모습이다. 특히 죽음과의 일시적인 일체화를 통해 전투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게 된다. 상세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folding [승급 스토리 펼치기 · 접기] ||센텀시티의 사태가 진정된 이후 부산 시장 [[민수호]]에게 쓰레기섬 피해자 추모 공원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중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의 연락을 받게 된다. 민수현은 유니온 측에서 미래를 신규 승급 프로그램의 테스트 요원으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미래에게 정규 클로저가 될 기회가 왔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하면서도 [[솔로몬(클로저스)|솔로몬]]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만나는 만큼 조금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미래는 좀 더 강해져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시험을 치르겠다 말하며 사냥터지기 성으로 향한다. 사냥터지기 성에 도착한 미래는 승급시험 실행요원인 [[빅터(클로저스)|빅터]] 및 심사관 [[최서희(클로저스)|최서희]]와 만나게 된다. 최서희는 새 승급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힐데가르트 기관]]>과 그 목적인 극비 사항을 알려주면서 자신이 미래를 포함한 테스트요원들을 선발했다고 말하는데, 민수현은 미래가 아직 임시 클로저이므로 만약 승급 과정 중 일이 터져도 이를 무마할 수 있기에 일부러 선정한 것이냐고 따진다. 견습 관리요원임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담당 클로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최서희는 대견해하면서도 민수현이 제기한 의견은 어느 정도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시궁쥐 팀은 다수의 공적을 세웠음에도 저마다의 결격 사유로 인해 입지가 불안정하며 만약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신규 승급 프로그램을 통과하면 정규 클로저 라이센스를 내주겠다는 힐데가르트 기관장의 제안을 전달한다. 미래는 클로저가 되어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제안을 승락한다. 잠시 후 승급 심사를 시작한 미래는 솔로몬의 차원문을 넘어 자신이 쓰러트려야 할 강력한 차원종과 만나게 되는데, 이 차원종은 미래에게 반응하며 미래의 혼이 죽음에 가깝다면서 죽음과 닮아있는 존재는 자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미래를 죽음으로 이끄려고 한다. 하지만 미래는 살아나가 동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응수하며 전투를 펼친다. 그러나 미래의 공격은 자신보다 더 죽음에 가까운 존재에게 먹혀들지가 않았고 결국 그의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 시련 속에서 쓰러진 미래는 겨우 눈을 뜨지만 빅터는 시련을 이겨내지 못했음을 알려주며 미래가 상대해야 할 적은 과거 볼프강과 파이가 쓰러뜨린 [[이름 없는 군단#레드데스|레드 데스]]라고 알려준다. 본래 레드 데스는 애쉬와 더스트가 위대한 존재에게 하사받은 하사품이자 죽음과 같은 존재로써[* 당연히 이 둘은 굉장히 불쾌히 여겼는데 한때 불사의 존재였던 [[애쉬와 더스트]]가 둘로 나뉘어버린 후 죽음과도 같은 존재인 레드 데스가 따라다닌다는 것은 그들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일종의 조롱이었기 때문. 또한 레드 데스가 근처에 있는한 다시 예전처럼 불사의 존재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예언을 받기도 했다.] 일전에 레드 데스가 죽을 수 있었던 건 레드 데스를 눈엣가시로 여긴 애쉬와 더스트가 레드 데스를 제거하기 위해 무리한 차원 도약과 암살을 지속하게 하여 스스로를 소모되게 만들었기에 가능한 것이였고, 지금 미래가 상대하는 레드 데스는 초창기의 레드 데스로서 군단장급의 위력을 가진 존재였기에 사실상 미래가 단독으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래는 죽음을 이겨내고 강해져야 한다며 계속해서 도전에 나서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 이후 민수현과 빅터는 레드 데스는 예전에 한번 죽은 적이 있기에 죽을 수 있는 것은 죽음이라고 할 수 없다는 사실 및 미래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게 되면 레드 데스보다 좀 더 죽음에 가까운 존재가 될 수 있기에 승산이 있을거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미래는 겨우 깨달은 소중한 마음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죽음을 바라는게 아닌 죽음을 이겨내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민수현은 그렇다면 레드 데스에게 자신 또한 죽을 수 있는 생명임을 인지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이를 들은 미래는 레드 데스에게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묘수를 떠올리게 된다. 미래가 고안한 방법이란 바로 레드 데스에게 직접 흡수되는 것으로, 미래가 가진 레드 데스의 죽음에 대한 기억까지 레드 데스 에게 흡수시키는 방법이었다.[* 미래는 볼프강과 파이가 레드 데스를 쓰러뜨린 영상을 수도없이 반복하여 머릿속에 강렬한 기억으로 각인해두었다.] 따라서 시련 속에서 일부러 레드 데스에게 패배를 선언한 뒤 자신을 삼켜보라 도발하게되고, 미래의 모든 것을 흡수하려던 레드 데스는 미래의 기억 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보게 된다. 이에 레드 데스는 흠칫 놀라 미래를 토해내 버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되면서 상황이 역전된다. 처음과 반대로 레드 데스의 공격이 전혀 미래에게 닿지 않았고, 레드 데스는 자신도 모르게 미래에게서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결국 레드 데스는 자신 또한 큰 시류 속의 한낱 죽음의 노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미래에게 "'죽음을 자처하는 꼭두각시'에게 패배를 안기고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쟁취했음을 자랑스러워하라"는 말과 함께 퇴각한다. 이렇게 미래는 솔로몬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레드 데스와 한순간 일체화된 경험을 통해 레드 데스의 기량과 숙련도를 미래가 습득하게 되어 한층 강해지게 된다. 이후 감시관 최서희는 시련을 극복한 것을 축하해주며 미래에게 정규 클로저 자격을 부여해주는데, 조금은 특별한 자격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부터 유니온의 '''<그림자 요원>'''이 될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림자 요원이란 결격 사유가 있는 자들에게 부여하여 새로운 신분을 제공하는 대신 그 대가로 '''[[블랙 옵스|다소 위험하거나 난폭한 일을 맡게 될 수도 있는]]''' 요원들이라고 덧붙힌다. 이를 들은 민수현은 미래에게 그런 더러운 일을 떠맡기려고 하는 거냐며 화를 내지만[* 미래는 죽음에 대한 열망을 이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한 상태였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미래에게 사실상 유니온의 더러운 일을 수행하는 역할을 제안하는 것은 그동안 미래를 곁에서 지켜봐온 민수현 입장에선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한 이치였다.] 최서희는 미래는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규 교육도 받지 않았고, 허가 되지 않은 방법으로 리미터를 해제한 전적도 있다고 말하면서 미래가 공개적인 루트를 통해 정규 클로저가 되기에는 다소 불리한 요건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정규 클로저 자격을 주는 것이 <힐데가르트 기관>으로서는 최선이라고 답한다. 물론 상술한 임무에 가급적이면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란 말도 덧붙여서. 미래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이렇게라도 정식 클로저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민수현을 위로하고는 최서희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민수현은 미래가 정규 루트를 거쳐 정식요원과 특수요원이 되길 바랬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내지만 이내 떨쳐내고는 클로저가 된 미래를 축하하며 앞으로 미래가 다른 정규 요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될 그날까지 열심히 서포트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미래 또한 먼저 간 언니인 하늘을 마음속으로 부르며 자신은 이제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클로저가 되었으니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며 격려해달라는 독백을 끝으로 승급 스토리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