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한국당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 '''연도''' || '''선거명''' || '''지역구 (비율)''' || '''비례대표 (득표율)''' || '''총 의석 (비율)''' || '''결과''' || || 2020년 ||<#fff,#2d2f3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fff,#2d2f34> 후보를 내지 않음 ||<#fff,#2d2f34> 19 / 47 (33.84%) ||<#fff,#2d2f34> 19 / 300 (6.33%) ||<#fff,#2d2f34> 원내 3당 ||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공천했고, 의원 20명을 이적시키며 기호 4번을 배정받았다. 비례득표 대결에서는 1위를 기록하여 가장 많은 19석을 차지해서 1석만 더 채우면 교섭단체 구성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미래한국당을 필두로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이 등장하면서 미래통합당은 2석의 의석을 더 얻게 되었다. 그러나 더 많은 지역구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무려 13석을 더 가져가게 되었고, 반대급부로 국민의당 의석이 6석 줄어들면서 범야권 의석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4/402826/|#]] 이번 총선에서 [[봉쇄조항]]을 넘기지 못한 표를 제외하고 계산하면 미래한국당의 득표는 전체의 40.4%였는데,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지역구는 전 지역구의 3분의 1에 간신히 못 미치는 84개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위성정당이 없었더라도 미래통합당은 병립식 비례 7석에 더불어 연동형 비례 10석을 추가로 획득해 17석의 비례의석을 획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석을 추가로 얻는 데 그쳤다. 반면 민주당은 득표율(33%)보다 승리한 지역구 수(163개, 전체의 64%)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위성정당이 없었으면 연동형 비례의석을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는데, 위성정당 창당으로 인해 (열린민주당을 제외하고도) 11석의 연동형 의석을 추가로 가져가게 되었다. 반면 국민의당과 정의당의 의석수는 각각 6석, 9석 줄어들었다. 미래통합당 입장에선 국민의당이 아무리 정부에 비판적이라고 해도 미래통합당과 정치적 입장이 꼭 일치하진 않기 때문에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개헌 저지선을 확실히 지키는 게 나머지 정당들이 200석에 육박하는 것보다는 나은 결과였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성정당 창당으로 인해 민주당 역시 정의당이나 국민의당과 같은 제3당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만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180석을 획득하게 되었다. 미래통합당 측이 비례정당 창당으로 완연한 손해를 본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측이 얻은 이득이 더욱 컸다고 볼 수 있다. 정작 결과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은 손익이 애매한 수준의 성과밖에 얻지 못한 데 비해 라이벌인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은 이에 편승하여 상당한 이익을 확실히 챙긴 입장이니 의석 수만 보면 차라리 하지 않은것만 못한 선택이었음은 상당히 명확한 셈. 본진인 [[미래통합당]]의 참패와는 달리 [[더불어시민당]]을 0.5%의 근소한 격차로 제치고 정당 득표율 1위를 한 결과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리는데, 열린민주당의 득표율까지 합치면 민주당계에 밀리므로 큰 의미가 없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도 1위는 1위이고 절대적인 득표율로만 따져도 [[19대 대선]](24.03%)이나 [[7회 지선]](27.8%) 때에 비해서는 다소 증가해 [[20대 총선]]에서의 [[새누리당]] 정당 득표율(33.5%) 정도는 회복한만큼 꽤 선전했다는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