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로쿠 (문단 편집) ===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 === 이누야샤 쪽이 먼저 티격거리는 사이, 본인은 능청스럽게 넘어가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누야샤도 한번은 "우리 너무 자주 무덤만 파는거 아냐? 삽질만 늘고, 이러다간 직업 바꿔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라는 푸념을 털어놓는 등 그래도 제대로 된 동료로 대해주는 듯 하다.[* 마을을 거칠 때마다 무덤을 많이 만들기도 하는데 요괴에게 희생된 사람들을 묻어주기 위해서이다.] 또 이누야샤가 초하룻밤 날에 인간의 모습이 되었을 때 한정으로 본인이 이누야샤를 무력으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때 이누야샤를 함부로 대하는걸 즐기는 듯 하다.[* 로야칸과의 싸움으로 상처 입은 이누야샤가 얼른 나라쿠를 없애야 한다면서 고집을 부리고 있을 때 그를 똥개라고 부르며 발로 밟고 힘으로 눌러버렸다.(애니메이션 20화) 한국어 더빙으로는 "야 이 자식아!!!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이 멍청아! 바보 똥개야! 자꾸 고집 부릴래!?"라고 피꺼솟 얼굴로 짓밟았다... 더 압권인 건 처음에는 차분한 표정으로 얘기를 시작하다 급돌변했다는 거.] 반대로 키쿄우 문제라든가 하는 몇몇 상황에서 미로쿠가 이누야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누야샤와 미로쿠의 경우 이누야샤가 미로쿠의 바람끼를 한심하게 여기고 미로쿠가 이누야샤의 우유부단을 답답하게 여기는 등, [[히구라시 카고메|분노]]하는 [[산고|여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혼나는 입장과 까는 입장이 달라진다. 아무나 작업거는 성격답게 연애에는 고수, 바람둥이 기질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산고를 홀라당 낚은 것도 그렇고,이누야샤와 카고메간의 꼬인 관계를 풀려고 꽤나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예로 칠인대 편에서도 이누야샤와 키쿄우 문제로 인해 카고메의 마음이 상하자 이누야샤에게 카고메 씨가 마음이 풀어지면 다음에 달래주라는 충고를 하지만 이누야샤가 무시하고 다가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누야샤가 결국 [[앉아|혼나자]] '그래서 내버려두라고 했는데....'라며 깠다.] 그 외에도 이누야샤가 키쿄우와 관련된 일로 인해 답답한 모습을 보이면 이누야샤에게 한소리하기도 한다. 그래도 알게 모르게 카고메 못지 않게 이누야샤를 생각해준다. 비록 첫만남은 거칠었지만, 이누야샤가 카고메가 아닌 키쿄우를 선택했을 때 다른 동료들은 이누야샤를 나무랐지만, 혼자 '이누야샤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이누야샤도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거다' 라며 옹호해 주거나, [[무코츠]]의 독에 당해 해독을 할 때에도 '우리가 빨리 낫지 않으면 이누야샤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 라고 하는 등 이누야샤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깊다. 실제로 이누야샤도 카고메 말고도 미로쿠와 협력하여 적들을 퇴치한 적이 많을 정도로 팀워크가 좋은 동료이다. 이누야샤의 사실상 첫 전우이기도 하다. 일행으로써는 카고메, 싯포가 있지만 카고메는 현대 인물, 싯포는 어린애라 전력으로는 부족하다. 반면 미로쿠는 풍혈이라는 필살기에 법력, 무예 등으로 잡몹은 그냥 쓰러뜨리니 전력상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될 뿐더러 선술되었듯 이누야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친우이기도 하다.[* 사실 색골에 사기 불공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남자로써 썩 괜찮은 인물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기도 하며, 산고와 함께 싸우며 살고 싶다며 약로독선의 약을 마시기까지 한다. 그 각오는 비래골에 있는 요괴들의 혼을 설득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