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마와리구미 (문단 편집) == 개요 == [[에도 시대]] 말기 [[교토]]의 [[치안]]을 담당하던 집단. [[교토]] 미마와리구미(京都見廻組)라고 한다. [[1864년]] [[에도 막부]]에 의해 교토 슈고쇼쿠이자 [[아이즈]] 번주였던 [[마츠다이라 카타모리]](松平容保)의 밑에 교토 견회역(京都見廻役)을 만들어 마이다 히로타카(蒔田広孝)와 마츠다이라 야스마사(松平康正)를 여기에 임명하고, 이들 밑으로 200여명을 조직함으로서 형성되었다. 이들은 지키산([ruby(直參,ruby=じきさん)], 직참)(쇼군의 직속 신하)으로, 대장은 [[하타모토]][* 주군을 직접 면회할 수 있는 무사], 대원은 고케닌[* 주군을 직접 면회할 수 없는 무사.]에서 임명되었다. 소속 멤버들 출신이 [[신센구미]]와는 달리 무사 집안의 자제들이었다는 것이 차이점. 이 점 때문에 두 집단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다.[* 이 점에서 대하드라마를 통해 묘사되는 그 갈등이 제각각인데 2002년에 나온 신센구미!에선 아무래도 주인공이 신선조이다보니 동등한 선에서 대화를 하는 장면도 나오고 미마와리구미의 대장인 사사키가 어느정도 신선조를 깔보긴 하나 노골적으로 하대하는 장면은 안나온다. 즉 존개는 하는 정도의 존중은 하나 약간 깔보긴 한다. 후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은근히 이러한 갈등을 봉합하는 뉘앙스의 결말이 나오나 역사에서도 실제로 그랬을진... 다른 대하드라마에선 신선조의 개성에 비해 좀 옅은 감이 있다보니 아예 미마와리구미가 비중있게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설령 나온다해도 잘난체 하는 로얄패밀리격으로 나온다.] 미마와리구미는 [[니조 성]] 등의 중심지를 맡아본 데 반해 신센구미는 [[기온]](祗園) 등 서민들이 많은 주변 거리들을 순찰하였다. 1868년 1월 28일 잠시 신유격대(新遊撃隊)로 개칭하였으나, 이름을 미마와리구미로 되돌리고 [[보신전쟁]]에 막부측으로 참전하였다. 대장인 사사키 타다사부로는 전쟁 중에 중상을 입어 군함인 후지산마루에서 치료 중 사망해, 시신은 수장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이루어진 취조에서 이들이 [[사카모토 료마]]가 암살당한 [[오미야 사건]]에 관여했다는 자백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