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빠 (문단 편집) === 미국에 의한 중국의 WTO 가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중국 패권 경쟁)] 전세계가 고통받는 [[중국 위협론]]과 [[중국]]의 패권 추구와 팽창은 [[미국]]의 돌이킬 수 없는 자충수이다. >미국이 WTO 창설의 주역이지만 WTO 내에서 미국보다 중국의 입김에 세지고 있는 것. 정작 우스운 것은 중국을 WTO에 끌어들인 장본인이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은 소외 당하고 있는데 비해 중국은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셈이다. > >약 20년전 자본주의 경제 '미숙아'인 중국이 WTO에 가입하도록 도왔던 미국이지만 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미국은 몽니를 부리고 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914348285837|미국이 중국 WTO 끌어들였는데…이젠 중국이 주인 행세]] 이들은 중국의 성장에 다른 누구도 아닌 미국의 책임이 가장 명백함에도 이를 부정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중국을 WTO에 끌어들인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미국]]자신이였으며 당연히 중국의 팽창에 미국의 책임은 명백하다. 중국의 패권주의와 중화제국주의가 극성을 부리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경제]]의 비약적 성장에 있다. 즉 경제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했던 중대한 계기는 바로 중국의 [[세계무역기구]]의 가입이다. 문제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중국]]을 지원했다는 점이다. 당시에도 중국은 심각한 인권유린을 저지르는 인권 파탄 국가였으며,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수장으로서 인권유린을 저지른 중국의 WTO 가입을 거절하고 중국에게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물어 국제 무역망에서 중국을 끼워주기는커녕 오히려 중국을 제재해서 고립시켜야 하는 입장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미국에 망명 중인 차이샤(69) 전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가 미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 ‘중국 공산당의 눈으로 본 중·미 관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차이 전 교수는 '''미국의 안일한 인식이 지금의 중국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미·중 관계 회복과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지지 등 미국의 순진한 판단이 중국 정권에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8696&code=11141400&sid1=int|“중국인 피 속엔 속임수 흐른다” 미국 망명 ‘공산당 두뇌’의 경고]] >◆중국에 손 내민 미국=2001년 중국의 WTO 가입은 미국의 적극적 지원 아래 이뤄졌다. 클린턴 행정부는 중국이 WTO에 가입해 시장 경제에 편입되면 미국과 세계 경제에 유리하다고 의회를 설득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개개인이 꿈을 실현하면 (정부에) 더 많은 요구를 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발전과 맞물려 중국은 미국처럼 변모할 것”이라고 연설했다.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53073#home|2001년 중국 WTO 가입 후원한 미국, 제 발등 찍었나]] 그런데 미국은 중국이 WTO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까지 한다. 중국이 미국의 도움을 WTO에 가입한 시기는 2001년인데 [[천안문 6.4 항쟁]]에서 민주화 운동을 한 중국인들을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대거 학살한 시기는 1989년이었다. 결국 중국 정권에서 인권 유린과 학살을 저지른 지 고작 12년만에 [[미국]]은 [[천안문 6.4 항쟁]]에 대한 당시 중국의 인권유린과 시민 학살의 만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중국을 WTO 가입을 적극 지원하며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인정하도록 끌어들인 셈이다. 이처럼 미국의 과오가 명백함에도 미빠들은 중국의 위협을 미국이 막아준다는 논리만을 주장하면서 과거엔 그렇게 별볼일 없던 중국이 어떻게 전세계를 위험할 정도로 국력이 세지게 됐는지와 배경과 원인에 대해 [[미국]]의 심각한 착각과 중대한 과오가 있다는 것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싶이 하다. 이처럼 중국의 성장과 중국의 미국에 대한 패권 도전은 중국의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중국과 손을 잡은 미국의 [[인과응보]]이자 [[자업자득]]인 셈이다. 그와중에 미국이 얼마나 추잡한 [[이중잣대]]를 벌였는가 하면, 천안문 시위를 중국이 유혈진압하자 미국은 이에 항의해 유럽 등 서방국가들을 이끌고 앞장서서 중국에 외교 제재를 가한 것으로 그동안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당시 미국의 조지 H.W. 부시(Bush) 대통령이 특사를 파견하는 등 미 정부가 중국 정부와 ‘내통’해댔다. 그야말로 미국의 [[이중잣대|두 얼굴]]인 셈.[[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0/2007122000170.html|(출처:조선일보)]] 때문에 미국은 미빠들이 상상하는 전세계의 질서와 안위를 위해 세계의 경찰인 미국이 나서서 중국을 막는 입장이 아니며 1900년대에 러시아 견제를 이유로 영국과 함께 일본의 한반도 침탈를 [[가쓰라-태프트 밀약|방조하여]] 한국이 암울한 근현대사를 현재진행형으로 겪게 되는 데 일조한데다 경제적 이익이라는 근시안적 이유로 중국과 협력한 전력이 있는 국가이다. 즉 다른 누구도 아닌 미국이야말로 중국을 성장시켜준 원흉이며, '''미국이 일조한 중국의 성장, 그리고 그것이 초래한 세계에 대한 중국의 위협을 중국을 성장시킨 미국 자신이 뒷수습을 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분류:미국]][[분류:사대주의]][[분류:사상]][[분류:국가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