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미사 (문단 편집) === 교회 생활의 원천이며 정점인 성찬례 === 성체성사와 다른 성사의 관계를 살피기 위해 먼저 가톨릭 교회의 일곱 성사를 다시 한 번 떠올리자.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일곱 성사를 다음과 같이 세 그룹으로 묶는다. *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들: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 치유의 성사들: [[고해성사]], [[병자성사]] * 친교에 봉사하는 성사: [[성품성사]], [[혼인성사]]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를 완결 짓는다. 세례성사로 왕다운 사제 품위에 올려지고, 견진성사로 그리스도를 더욱더 닮게 된 사람들은 성찬례를 통하여 온 공동체와 함께 주님의 희생 제사에 참여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22항.]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324|{{{#008000,#ccffcc 1324항}}}]]''' || 위에 열거한 일곱 성사 중 성체성사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성사가 어떻게 성체성사와 연결되는지는 금방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다. 세례성사를 받아야 성체성사 중 행하는 [[영성체]]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으며, 견진성사는 세례성사를 완성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04항.] 중죄를 자각하는 이는 먼저 고해성사를 받아야[* 『교회법』 916조.] 성체를 영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성체성사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다. 성체성사 중에 축성된 빵, 곧 성체는 영성체 후 감실에 옮겨 모셨다가 병자성사 때 병자가 영한다. 뿐만 아니라 병자 성유 축성이 이루어지는 때가 바로 여러 성체성사(미사) 중 하나인 [[성유 축성 미사]]이다. 성품성사를 통해 여러 성체성사를 집전할 수 있는 사제가 탄생하며, 그 사제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일단 남녀가 혼인성사를 통해 성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는 성체성사요 성찬례인 미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325|{{{#008000,#ccffcc 1325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326|{{{#008000,#ccffcc 1326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327|{{{#008000,#ccffcc 1327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