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 (문단 편집) === '미사'와 '전례'의 관계 === >전례(典禮)라는 말은 본래 '공적인 일', '백성들의, 백성들을 위한 봉사'를 뜻한다.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하느님의 백성이 “하느님의 일”에 참여함을 의미한다. 우리 구속주이시고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전례를 통해서, 당신 교회 안에서, 교회와 더불어, 교회를 통하여 우리의 속량을 위한 일을 계속하신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1069항.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1069|원문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미사를 비롯하여 천주교의 공식적인 경신례(敬神禮)를 전례(典禮)라고 합니다. 전례는 교회 공동체가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공적 예배를 뜻합니다. 전례를 통하여 신자들은 하느님을 공적으로 흠숭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며,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 거룩하게 됩니다. 또한 신자들은 형제적 사랑을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룹니다. >---- >『한국 천주교 예비 신자 교리서』(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3판, 2018년) 40면.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4482|전자책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종종 '미사'와 '전례'를 동일하게 여기곤 한다. 그러나 [[전례]]는 교회가 성경이나 성전(聖傳)에 의거해 공인한 의식으로, 성체성사(미사)를 포함한 일곱 성사 및 준성사, [[성무일도]](시간 전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성체 현시와 강복 예식|성체 현시와 강복 예식]] 등을 모두 포함한다.[* [[https://cbck.or.kr/Catholic/Liturgy|전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예를 들어 [[주님 수난 성금요일|성금요일]]과 [[성토요일]]에 미사는 없지만, 주님 수난 예식이나 시간 전례와 같은 전례는 여전히 지낸다. 또한 가톨릭 교회는 신부가 부족한 지역에서 신자들이 성찬 전례 없이 교구장 주교의 규정에 따라 거행되는 말씀 전례에 참여하라고 권장한다.[* 『교회법』 1248조 2항.] 이때 신자들이 참여한 예식은 비록 미사는 아니지만 분명히 [[전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