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종류 (문단 편집) === [anchor(의무 축일)]의무 축일 미사 여부에 따른 종류 === >한국 교회의 의무 축일은 모든 주일과 예수 성탄 대축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이다. >---- >'미사 거행에 관하여', [[https://missa.cbck.or.kr/LiturgyInfo|『전례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 >※ 예수 성탄 = 주님 성탄. 세례 받은 대부분의 신자들이 가장 잘 느끼는 미사 구분이다. 모든 미사는 의무 축일 여부에 따라 모든 이가 참석해야 하는 의무 축일 미사와 자유로이 참석할 수 있는 미사로 분류할 수 있다. 의무 축일의 정의는 위와 같으며, 주일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개의 대축일 날짜는 각각 12월 25일, 1월 1일, 8월 15일이다. * 따라서 12월 25일, 1월 1일, 8월 15일을 제외한 평일 미사는 의무 축일 미사는 아니다. 그렇더라도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저녁 미사와 (미사는 아니지만) [[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평일에 오는 대축일 미사는 참석이 권장된다. 자신의 영명 축일{{{-3 (예를 들어 자신의 세례명이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라면 12월 27일, 성 베드로나 성 바오로 사도라면 6월 29일)}}} 평일 미사 참석도 매우 권장된다. * 보통의 평일 미사는 의무 축일 미사에 비해 짧다. 이는 의무 축일 미사는 대부분의 평일 미사에 제2독서, 강론, 신앙 고백, 때에 따라서는 보편 지향 기도가 추가된데다가 의무 축일 미사 때는 대개 봉헌금을 거두기 때문이다. * 많은 신자들이 '4대 의무 축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주님 성탄 대축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주님 부활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사실 이건 공식 표현이 아니며 정확하지도 않은 표현이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표현에는 주일이 빠져 있기에 의무 축일을 정확히 알려 주지 않는다. '주일과 4대 의무 축일'이라고 하자니 이번에는 주님 부활 대축일이 중복 카운트된다. 따라서 '4대 의무 축일'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위에 있는 공식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