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수 (문단 편집) == [[米]][[壽]] == [include(틀:개인 기념일)] 米(쌀 미)를 八, 十, 뒤집힌 八로 [[파자]]해서 만든 용어. '''88세'''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애초에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와 별개로 공식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세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만 나이 공식 기준으로 2023년 기준 [[1935년]]생이 해당. 대학에 진학했다면 대부분 54학번, N수생은 55학번 이후에 해당. 비법정단위인 세는나이라면 여기서 학번을 하나씩 내리면 된다.] 2023년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었지만, 미수는 오랜 관습이라는 점을 들어 만 나이 적용 대상이 아니다.[[https://youtu.be/tra8tnw-RnA|#]][* 다만, 가족끼리 바꿔서 정하는 것은 무방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미수를 맞이할 확률이 더 높으며, 이들은 평균수명을 넘은 [[장수]]한 사람들이다. 만약 남성이 미수를 맞이했다면 그 사람은 청춘 시절 [[술]]과 [[담배]]를 아예 입에도 대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자는 미수를 맞는 경우가 꽤 증가했다. 아직 2022년 기준으로 미수까지 예상 생존율은 [[팔순]]에 비해 급감한 18% 정도이며[* 비공식 및 비법정단위인 세는나이로 해도 21%이다.], 미수를 전후로 급격하게 감소한다. 하지만 남자와 달리 여자의 비율만 크게 높아져서 3분의 2 이상은 여자이다. 물론 10여년 및 그 이전 시절에 대비하면 상당히 늘어나긴 했다. 때문에 과거에는 미수를 능가한 할머니가 [[참척|아들 (특히 장남)을 먼저 떠나보내는]]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현재는 최소한 백수는 되어야 할머니가 아들 (특히 장남)을 먼저 떠나보낼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이들은 평균[[키(신체)|신장]]이 지금보다 다소 작았던 시절에 태어나 남자 150cm대, 여자 140cm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당시 사람들은 남성 키가 170cm를 초과하거나 여성 키가 160cm를 넘으면 [[장신]]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중 한자문화권에서 유래한 어휘로, 조선에서는 20세기 초반 일제의 영향으로 전래되어 일제강점기 및 광복 이후에도 한국 사회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나 현재에는 사용하는 실제 사례가 의외로 드문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