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숫가루 (문단 편집) == 미숫[[게이너]] == 특히 헬갤러들 같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숫게이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마른 체형에 몸집을 불리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에게 시판되는 체중증가제(게이너)대신으로 미숫가루를 많이 타먹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체중증가제라고 해봐야 탄수화물 + 단백질이 전부라, 만약 미숫가루에 [[귀리]]나 콩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곡물을 보충해주면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미숫가루가 게이너보다 건강에 영양학적으로 훨씬 더 좋다는 건 사실이다.''' 일반 게이너 제품에 든 탄수화물은 대부분 저렴한 말토덱스트린인데, 단당류라서 소화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른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장기간 집중적으로 복용하면 당뇨병 등 돌이킬 수 없을 지경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미숫게이너는 곡류를 갈아 만든 것이기에 그런 우려가 적고, 심지어 현미 같은 통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라면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므로 영양학적으로 훨씬 좋다. 의사들이 대부분의 영양소를 (일부 특수한 환자가 아니라면) 영양제가 아닌 음식의 형태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권장하는 이유와 같다. 더군다나 미숫가루는 탄수화물이 게이너 못지 않게 많으며, 단백질은 게이너보다도 적지만 콩이나 귀리 위주로 만들어진 미숫가루는 단백질 양도 밀리지 않는다. 상품에 따라 나트륨과 지방도 적은 편이다. 물론 영양적인 건 둘째치더라도 4~5천원 안에서 1kg는 살 수 있는 미숫가루와 수만 원이 나가는 게이너는 가성비 면에서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 무엇보다 게이너보다 훨씬 맛있고 쉽게 질리지 않는다.-- 요즘은 말토덱스트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탓인지 제조사에서도 천연 곡물로 만든 게이너를 팔기도 하나, 접근성 측면과 원하는 조합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프로틴과 조합한 미숫가루가 더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조금 타면 시판미숫가루처럼 맛있게 먹을수 있다.] 게다가 요즘은 잘 찾아보면 각 곡물별로 분류하여 판매하기에 골라서 섞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검은콩]] + 흰강낭콩 + [[팥]] + [[마늘]]' 이런 식으로 단백질 보충ㆍ체중감량 보조ㆍ기력회복 등등에 도움이 되는 곡물이나 과일 분말 등을 원하는 대로 섞어 만들 수 있고, 다 귀찮으면 그냥 일반적인 미숫가루를 물에 타지 말고 두유[* 물론 무가당으로 쓰는 것이 좋다.]를 써도 된다. 또한 딱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미숫가루를 타 먹는다면, 천 원짜리 보충제 쉐이커 하나가 있으면 정말 편하게 섞을 수 있다. 다이소 등지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전문 쇼핑몰 등에서 각 분말 몇 개 이상을 구매하면 쉐이커를 무료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곳에서 구매할 생각이라면 잠시 기다렸다가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