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캐스팅/더빙 (문단 편집) === ㅅ === * [[사키 아치가편]] - '''[[히사카와 아야]]를 제외한 사키 아치가편에서 등장한 칸사이 캐릭터들 대부분''' * [[아치가 여학원]]의 캐릭터를 맡은 성우들도 호불호가 상당했는데, 특히 [[센리야마 여고]]의 성우들은 단체로 칸사이벤을 전혀 하질 못하는 성우들이 캐스팅된 탓에 상당한 비판을 받았고, 최근에 와서도 이 작품을 리메이크할 경우 성우진을 교체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사실 다른 작품에서도 사투리연기의 고증이 엉망이다고 비판받는 경우는 흔하지만, 이 작품처럼 다수의 캐릭터들의 사투리연기가 비판 받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사투리연기가 엉망인 애니메이션은?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1순위로 꼽힌다. 후반에 센리야마의 고문 캐릭터로 칸사이벤 연기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베테랑 성우 [[히사카와 아야]]가 추가되었는데, 예상대로 유일하게 좋은 연기를 펼쳐서 그녀에게 마작 고문이 아니라 칸사이벤 고문을 시켜야한다는 드립도 나올 정도였다. 아치가편에서의 논란을 제작진도 의식해서인지 사키 전국편에서는 캐릭터에 설정에 맞게 사투리가 되는 성우들 위주로 캐스팅이 개선되었다. * [[세인트 세이야]] * 무인편 - 한국 비디오판 2기에서 교체된 성우들 대부분 * [[페가수스 세이야]]([[김승준(성우)|김승준]]) 전임 성우인 [[백순철]]보다 못한 연기로 평이 좋지 않았다. 차라리 백순철 같이 열혈 연기에 익숙한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을 캐스팅하는 게 나았다. 만약 후술할 [[세인트 세이야 Ω]]에서 [[사지타리우스 세이야|골드 세인트가 된 세이야]]를 맡았다면 해당 작품이 국내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김승준이 베테랑 성우가 된 뒤였던 만큼 백순철 못지않은 열연을 보여줄 수도 있었겠지만, 후배 성우인 [[윤호]]가 캐스팅된 탓에 영원히 미스캐스팅으로 남게 되었다. * [[세인트 세이야 Ω]] - [[사지타리우스 세이야]]([[윤호(성우)|윤호]]) 평소 말할 때의 연기는 좋았지만 기합의 박력이 떨어져 혹평을 들었다.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비르고 후도우]]의 평이 더 높다. 차라리 전임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을 캐스팅하거나 [[최승훈(성우)|최승훈]][*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에서 페가수스 세이야를 맡았고 본작에서는 [[페가수스 코우가]]를 맡았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박성태(성우)|박성태]], [[엄상현]] 등 열혈 연기에 특화 되어있는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다. *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소년탐정 김전일]] * [[긴다이치 후미]]([[조경이]]) 후미의 얄밉고 소악마 같은 성격을 잘 못 살렸다는 평가다. 음색이 얌전한 편이라 얄밉고 건방진 느낌보다는 그냥 귀여움만 있다. * '''[[김전일]]([[이향숙]])''' 점프 비디오 극장판 한정으로 담당. 하지만 인지도도 낮을 뿐더러 여자 성우가 맡아 김전일의 연령대에 맞지 않다. 그나마 사건을 슬퍼하는 부분은 잘 표현했지만 그 외의 연기는 평이 안 좋다. 이후 투니버스 재더빙판과 대원방송 재더빙판에서 김전일을 연기한 직속 후배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 훨씬 호평받으면서 이향숙의 김전일 연기는 완전히 흑역사가 되었다. 사실 여자 성우가 소년 연기를 담당하는 건 고등학생부터는 변성기가 오는 시기라서 중학생까지가 한계선이기 때문이다. 대놓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거나 중성적인 콘셉트인 남고생 캐릭터가 아닌 이상 여자 성우가 남고생 캐릭터를 맡으면 미스캐스팅이 될 수밖에 없다. 이향숙이 소년 연기에 특화된 성우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여자성우에게 목소리가 낮은 10대 남자 고등학생은 무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 [[타카토 요이치]]([[임성표]], [[이재범(성우)|이재범]]@) 비디오판을 맡은 임성표나 대원판을 맡은 이재범이나 엄청나게 평이 나쁘다. 임성표의 연기는 카리스마는 있었으나, 미청년 악역답지 않게 목소리가 너무 간사한 늙은이 같거나 경박하다고 혹평을 받는 반면[* 죠죠 OVA의 DIO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재범은 너무 가볍고 카리스마가 없다고 까인다. 그나마 이재범 버전은 후반으로 갈수록 나아지긴 했다. * [[아케치 켄고]]([[박규웅]]) 사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김민석(성우)|김민석]]을 제외한 다른 성우들은 제각기 안 좋은 평이 있는 편이다. 비디오판 전임 성우인 [[박상훈(1959)|박상훈]]은 나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으나 이후 투니버스판 성우인 김민석이 크게 호평을 받으면서 비교되어 다소 평범한 아저씨처럼 들린다는 평을 듣게 되었고 비디오판 후임 성우인 박규웅의 경우 연기가 너무 딱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성우는 앞서 말한 것처럼 투니버스판의 김민석으로 고고하고 거만한 귀족적인 이미지의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답게 가장 이미지에 맞는 연기를 선보였다. 대원판 성우인 [[박서진(성우)|박서진]]의 경우 연기력은 박상훈처럼 나름 무난한 편이었으나 다른 성우들에 비해 연령대가 다소 어려 보이는 목소리라 아쉬움이 크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래도 3기에서 목소리 연령대가 높아져 평이 나아지긴 했다. 그리고 박서진의 3기 이전 연기도 [[아케치 소년의 화려한 사건수첩]]에서의 고등학생 시절 연기는 박서진 본인이 미소년이나 미청년 연기에 특화된 덕에 평가가 좋다. * [[은막의 살인귀|쿠로카와 미호]]([[마야마 아코]]) [[은막의 살인귀]]의 게스트 캐릭터로 본래 콘셉트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쿨뷰티 여고생인데 이 성우는 중년 여성, 소년 등에 특화된지라 목소리가 여고생치고는 늙게 들린다고 일본 내에서 미스캐스팅으로 많이 까였다. 그나마 더빙판은 투니버스의 박경혜 성우나 대원판의 문유정 성우가 여고생에 맞게 잘 캐스팅되었다. * [[마신 유적 살인사건|무라니시 야요이]]([[이보희(성우)|이보희]]) 과거 젊은 시절과 현재 중년 아줌마 모습을 잘 살린 투니버스판 [[최문자]]에 비해 대원판은 젊은 시절의 모습은 잘 살렸으나 중년 아줌마 모습은 이보희 특유의 가녀린 목소리 때문에 억지로 아줌마 목소리를 내는 것 같아서 평이 안 좋다. 차라리 투니버스판의 최문자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이명희(성우)|이명희]]·[[이미나(성우)|이미나]]·[[김나율]][* [[마신 유적 살인사건]]에서 미나토야 아스카를 연기했다.] 같이 젊은 여성 연기와 중년 여성 연기를 모두 잘 소화하는 대원방송 성우를 캐스팅하거나, 젊은 시절의 야요이 역할에만 이보희를 캐스팅하고 현재의 중년 야요이 역할에는 [[성선녀]]·[[이미자(성우)|이미자]]·[[안정현]] 같이 중장년 이상 여성 연기를 매우 잘 소화하는 베테랑 여자 성우를 따로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소드 아트 온라인]] - [[가브리엘 밀러]]([[이시다 아키라]]) 연기와는 별개로 중후한 캐릭터의 인상에 비해 여린 음색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최후의 공포에 질려하는 연기는 베테랑다운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오히려 북미판 성우인 [[그레그 천]]이 가브리엘 밀러의 인상에 맞게 중후한 연기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차라리 [[하야미 쇼]], [[히노 사토시]], [[츠다 켄지로]][* 가브리엘처럼 패륜아의 명대사인 [[카일로 렌]]을 맡았다.], [[오키아유 료타로]] 등 가브리엘 밀러의 중후한 인상에 어울리는 다른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소울 이터(만화)#s-7.1|소울 이터]] - [[마카 알반]]([[오미가와 치아키]])@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하고 얼마간 신인 성우인 [[오미가와 치아키]]의 [[국어책 읽기]] 연기로 큰 파장이 일어나고, 죄 없는 캐릭터까지 덩달아 까이기도 했다. 그래도 오미가와는 그 후 노력해서 연기력이 많이 좋아진다. 그러나 은근히 이 국어책 읽기 목소리에 묘하게 [[모에]]를 느끼거나 중독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모양. 때문에 [[소울 이터 NOT!]]에서 바뀐 그림체와 성우의 향상된 연기력 때문에 소울 이터 시절과 비교하면 굉장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이지현(성우)|이지현]]이 오미가와와 달리 처음부터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으나 담당 PD인 [[최옥주]]가 소울 이터의 모든 등장인물을 대원 1기 성우로 때워 [[전속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바람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일판 성우와는 다른 의미로 [[안습]]인 셈. *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어 - [[바론 리치]](쿠보타 류이치) 연기가 많이 밋밋하다는 평을 듣는다. 오히려 한국판의 [[이호산]]의 평이 더 좋은 편.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하루히 한국 더빙이 캐스팅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아서....그나마 [[아사히나 미쿠루]]의 윤미나나 [[코이즈미 이츠키]]의 전광주는 상당히 호평이다.] * [[스즈미야 하루히]]([[박선영(성우)|박선영]])@ 앙칼지고 활발한 캐릭터성을 소화해낸 [[히라노 아야]]에 비하면 다소 특색이 떨어지는 연기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했다. 사실 이건 성우가 안 어울리기보다는 PD의 잘못이라고 볼 수 있다. 후반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박선영의 하루히 연기 외에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한국어 더빙판의 문제점이 많아서 묻혀버린 감이 있다. 참고로 [[러키☆스타]]에서 카메오 출연했을 때는 [[이즈미 코나타]]의 성우인 [[정유미(성우)|정유미]]가 맡았다.[* 이쪽은 --미스캐스팅을 감안하여 변경하는 김에-- 일본판은 하루히와 코나타의 성우가 같았던 [[성우 개그]]를 가져왔다. 참고로 정유미 성우가 연기한 코나타는 하루히 역의 박선영과는 달리 꽤 호평을 받는 편이지만, 하루히의 연기를 따라하는 부분은 딱딱하고 거친 어투로 인해 역시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 '''[[쿈]]([[엄상현]])''' 나른한 캐릭터성에 비하면 다소 능글거리거나 짜증을 부리는 느낌이 강한 연기톤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해당 성우가 주로 밝은 배역을 많이 맡기 때문에 만사를 귀찮아하는 게으른 성격을 가진 쿈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더 많다. 여담으로 이 캐스팅을 계기로 엄상현의 푸쉬 실태가 서서히 드러났다. 그 이전까지는 그렇게 많이 까이지 않아서, 누구도 엄상현이 푸쉬받는단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냥 음색 때문에 묵인했을지도 모른다. 단순히 연기력이 상승해서 비판이 적었다기 보단 똑같이 푸쉬받았던 다른 성우들도 연기 잘하는 성우들은 분명히 있었고, 그 성우들은 푸쉬는 푸쉬대로 까였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팬들도 '''엄상현에게도 벅찬 배역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는 식으로 평가한다. 엄상현도 결국엔 인간일 뿐이다. 허나 그동안의 많은 한국 성덕들은 엄상현이 못하는게 없다며 지나치게 찬양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니코동에서는 오히려 하루히보다 낫다는 평을 받았다. 차라리 원래 캐스팅할 예정이었던 [[최원형]]을 그대로 캐스팅하거나 [[김영선(성우)|김영선]], [[정재헌]], [[이호산]], [[박성태(성우)|박성태]] 등 만사를 귀찮아하는 게으른 쿈의 성격과 목소리가 어울리는 다른 성우를 캐스팅해야 했다.[* 물론 방영 시기가 2008년이기 때문에 최원형, 김영선, 정재헌은 몰라도 박성태와 이호산은 전속이라 캐스팅이 불가능했겠지만 아무리 선배 성우라 하더라도 후배보다 딸리는 면은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알 수 있다. 당장 똑같이 푸쉬받았던 [[이용신]]만 해도 푸쉬받아도 연기력이 거기서 거기라 후배들보다 엄청나게 딸린다. 물론 엄상현은 그에 비해 푸쉬값은 똑똑히 했지만 그래도 연기폭은 매우 좁다. 다만 성우 커뮤니티든 블로그든 SNS든 엄상현을 진지하게 지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데 이는 ' 아무리 니가 소비자라지만 어딜 감히 대선배 성우를 지적하려 들어?'라는 대한민국 특유의 서열의식 때문인 것도 어느 정도 겹친다. 아무튼 결론은 '''대선배 성우라고 해서 모두 연기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모든 배역에 다 어울리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 [[나가토 유키]]([[우정신]]) 설정상 감정선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무감각한 캐릭터성에 비해 단순히 무뚝뚝한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박선영의 하루히 연기나 엄상현의 쿈 연기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이쪽도 호불호가 갈린다. [[러키☆스타]]에서 특별출연했을 땐 [[박신희]]가 맡았는데 오히려 박신희의 나가토가 더 좋은 평을 받았으며, 우정신 본인은 중복으로 맡은 [[모리 소노]]의 평가가 더 좋다. * [[슬램덩크(만화)/애니메이션|슬램덩크]] * 비디오판 - '''전기를 제외한 후기 성우진 대부분''' 그나마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를 연기했던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은 SBS판의 [[홍시호]]만큼은 아니어도 전기의 [[백순철]]과 비교하면 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송태섭]]을 연기했던 [[손원일(성우)|손원일]] 또한 전기의 [[오세홍]]이나 SBS판의 [[김일(성우)|김일]]만큼 좋은 평을 받았다. * [[정대만]]([[박상일]], [[박상훈(1959)|박상훈]]) 연기 자체는 괜찮았지만, 특유의 중후한 음색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박상훈(1959)|박상훈]]도 아저씨 같이 연기해서 평이 좋지 않았다. 오히려 [[SBS]] 더빙판 성우인 [[구자형]]의 평이 좋은 편이다. *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 '''[[리나 인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배역들''' [[김정규]] PD의 병맛 캐스팅으로 인해 리나 역의 [[정미숙]]을 제외하고 전부 물갈이되었는데 하나같이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을 듣는다. 특히 [[제로스]] 역의 [[양석정]]은 가장 호평을 받는 [[구자형]]은커녕 [[김민석(성우)|김민석]]이나 [[최원형]]의 연기에도 못 미쳐 상당히 혹평을 들었다. [[SBS]]판 팬들에겐 SBS판 성우진이 한 명도 유지되지 않아 그냥 흑역사 취급을 받으며[* 다만 SBS판 리나 성우인 [[최덕희]]는 당시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부득이하게 교체된 것이다. '''하지만 그럼 다른 성우들은 뭐가 되는가?'''] 투니버스판 팬들에게도 정미숙의 리나 연기를 제외하면 건질 게 없는 더빙으로 취급받는다. * [[신무월의 무녀]] - 유키히토([[미나미 오미]]) 남자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애니판에서는 대학생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지 않았다.] 여자 성우가 맡아 고등학생인 [[오오가미 소마]][* 이쪽은 남자 성우인 [[마지마 준지]]가 맡았다.]보다도 어리게 느껴진다. 특히 미나미 오미가 소년 연기에 매우 특화된 허스키한 음색의 성우가 아니라 주로 [[호시노 루리]] 같은 소녀 캐릭터에 특화되었고 호평을 받은 소년 캐릭터도 모두 소심하거나 순한 캐릭터인 상대적으로 맑은 음색의 성우라서 이러한 미스캐스팅이 더더욱 부각된다. 차라리 [[이시다 아키라]], [[유우키 히로]], [[호시 소이치로]] 같이 목소리가 미성인 남자 성우를 캐스팅하거나 여자 성우이면서도 청년 남성 연기를 잘 소화하는 [[사이가 미츠키]]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신 [[북두의 권]] OVA - [[켄시로]]([[코야스 타케히토]]) 연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켄시로의 스타일에는 어색한 목소리라는 평가를 들었다. 실제로 이후 북두무쌍에서 맡은 레이쪽은 별 비판없이 호평을 받았던 것을 보면 코야스의 목소리가 주인공보다는 또다른 주연 캐릭터에 적합한 것이 주 원인인 듯.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네오 이콘 에피파네스]]([[시오자와 카네토]]/[[이선호(성우)|이선호]]) 시오자와 카네토의 경우 목소리는 좋았지만 국어책 읽기로 혹평이 있다. 한국판 초기 성우인 이선호는 반대로 연기력은 좋았으나 여자 성우이다 보니 네오 이콘 에피파네스의 연령대에 맞지 않게 어린 느낌이었다. 오히려 한국판 후기 성우인 [[김관철(성우)|김관철]]이 초월더빙으로 호평받는다. 다만 이선호도 마지막회에 나온 어린 시절 한정으로는 평가가 좋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겐도]]([[노민]]) 무뚝뚝한 캐릭터의 성격에 비해 비열한 느낌이 너무 강조되었다. 이후 강철의 걸프렌드와 아마존 프라임판에서는 [[정승욱]]이 맡았는데, 정승욱은 냉정한 미중년 캐릭터에 특화된 덕분에 평가가 좋았다.[* 다만 아마존 프라임판에서는 오랜만에 연기해서 그랬는지 연기톤이 불안정하게 나왔다.] * [[아야나미 레이]], [[스즈하라 토지]]([[이진화]]) 아야나미 레이의 경우 캐릭터가 여중생 나이대임을 감안하면 연령대가 너무 높다. 중복으로 맡은 [[이부키 마야]]도 목소리가 일판에 비해 좀 나이든 목소리이나 이쪽은 성인 여성이므로 레이보다는 나은 편. [[강철의 걸프렌드]]에서 레이 역을 맡은 [[이현선]]과 아마존 프라임판의 [[우정신]]도 호불호가 갈리나 이진화보다는 그나마 나은 평이며, 이후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미라지]] 블루레이판의 [[김하루]]도 이진화보단 평가가 좋다. 스즈하라 토지의 경우 레이와는 반대로 연령대가 낮은 것은 물론, 거친 불량 소년의 캐릭터성과도 맞지 못했다. 오히려 게임판의 [[강수진(KBS 성우)|강수진]]과 아마존 프라임판의 [[이호산]]의 평이 더 좋다. * [[후유츠키 코조]]([[정동열]]) 높은 어조 탓에 진중함이 크게 떨어진다. 오히려 강철의 걸프렌드의 [[김승준(성우)|김승준]]과 아마존 프라임판의 [[강구한]]의 평이 더 좋다. * [[나기사 카오루]]([[지미애]]) 이진화의 스즈하라 토지 연기와 마찬가지로 연령대가 낮다. 거기다 목소리를 어떻게든 낮게 잡으려다 보니 오히려 원본 특유의 순수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 성우분 역시 이 캐릭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녹음에 들어가 상당히 힘들었다는 듯. 중복으로 맡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는 지미애의 주전공이라 할 수 있는 활발한 소녀 역이어서 평가가 나은 편. 이후 아마존 프라임판에서는 남자 성우인 [[김민주(성우)|김민주]]가 담당했는데 당연히 이쪽의 평이 더 좋다. * [[신의 탑(TVA)|신의 탑]] 국내판 * '''[[스물다섯번째 밤|밤]]([[김명준(성우)|김명준]])''' 전체적으로 대부분 성우들[* [[라헬(신의 탑)|라헬]]의 양정화, [[헤돈]]의 방성준, [[쿤 아게로 아그니스|쿤]]의 심규혁, [[하 유리 자하드|유리]]의 윤아영 등은 평이 높은데, 이중 헤돈은 '''[[초월더빙|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있다.] 연기는 좋았지만 밤은 유일하게 캐릭터를 잡히지 못해 어색하다는 평가가 높다. 물론 이 부분은 지켜봐야 할 듯 보였으나 결국 혹평으로 끝났다. 차라리 오디션으로 뽑을 거면 [[엄상현]]이나 이경태[* 아이러니하게도 [[세븐나이츠]] 콜라보에서 맡은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TVA 성우보단 게임판 성우인 이경태의 평가가 더 좋다.] 등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미성인 성우를 쓰거나 [[양정화(성우)|양정화]][* 이쪽도 게임판에서 맡은 적이 있는데 연기는 무난한 편이다. 전술했듯이 TV판에서는 라헬을 맡았다.]나 [[박경혜(성우)|박경혜]] 같은 소년 연기를 잘하는 여자 성우를 쓰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일본판의 [[이치카와 타이치]]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국내판보단 나은 편. * [[심슨 가족]] 시즌 11 * [[마지 심슨]]([[이선주]]) 캐릭터 해석 미스로[* 사실 방영 전 인터뷰에서는 담당 캐릭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본 캐릭터의 특징을 제법 잘 짚어낸 편이었다. 또한 본 성우가 이즈미 커티스, 신이 엄마 등 마지 심슨과 비슷한 아줌마 캐릭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걸 생각하면 PD의 연출과 캐릭터 해석만 잘했으면 크게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다.] 마치 뚱보 여성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해 전임 성우인 [[이서윤]]과는 달리[* 전임 성우인 이서윤은 원판의 독특한 목소리를 거의 잘 살려서 평가가 좋았다.] 마지를 그냥 억척스런 아줌마로 만들어냈다. 여러모로 욕 먹고 흑역사가 된 투니판 심슨 더빙 중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배역. * [[리사 심슨]]([[이용신]]) [[주희(성우)|주희]]의 연기가 워낙 훌륭한데다 이용신의 연기도 썩 좋지 않아서 팬들에게는 미스캐스팅으로 전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