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캐스팅/더빙 (문단 편집) === ㅇ === * [[아이실드 21]] - '''[[라이몬 타로]]([[이인성(성우)|이인성]])''' 연기력과는 별개로 이미 원로 성우에게 어린 학생 연기를 소화시키는 것에 대해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반응도 좋지 못했다. 특히 일판의 [[야마구치 캇페이]]가 개그 캐릭터 성향을 띄고 있는 미소년 계열에 특화된 성우라는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다른 후배 성우를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많다. * [[안전가족]] - ''[[영호(안전가족)|영호]]''([[양준건]]으로 추정.) 초등학생에 맞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미스캐스팅에 해당된다. 차라리 [[양정화(성우)|양정화]], [[김서영(성우)|김서영]] 같이 아역에 맞는 성우를 캐스팅 하는 게 나았을 듯. 다만 이게 역으로 갭 모에로 작용했는지 [[안전가족/합성물]]에서 영호는 좋은 소재로 쓰이고 있다(...). 성공한 케이스 항목에 있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역의 [[김영철(배우)|김영철]]과 비슷한 케이스. 그러나 현재 이 부분은 [[안전가족 합성물 차단 사태]] 때문에 무의미한 이야기가 되었다. * [[암굴왕]] - 후작 부인([[김혜주]]) 쾌락을 캐락이라고 발음해서 논란이 되었고, 이는 더 나아가 아예 성우의 별명인 '''캐락부인'''으로 자리 잡았다. *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일본판 - [[5호(암호명: 이웃집 아이들)|5호]]([[사카구치 슈헤이]])''' 의도는 불명이지만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남자 성우를 캐스팅했다.''' 아래의 [[하인켈 울프]]와 비슷한 경우. 더군다나 [[무라세 아유무]]처럼 남녀를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진 특이 케이스도 아니고, 어린 연령대로 치기에도 미묘한 목소리라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사실 웨딩피치의 캐스팅이 제일 좋았던 건 SBS판이지만 MBC판이 오프닝 때문에 추억 보정으로 인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추억 보정과 별개로 MBC판 대부분이 미스캐스팅이었단 걸 감안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경우.] * [[타마노 히나기쿠]]([[신상숙]])@ 너무 어린 사람처럼 연기해서 평가가 나쁘다. 그나마 후반부로 갈수록 목소리 톤이 낮아져 평가가 나아지긴 했다. * '''[[후마 요스케]]([[김관진(성우)|김관진]]), [[야나기바 카즈야]]([[박일(1946)|박일]])''' 이쪽은 연기가 너무 중후해서 평가가 나쁘다. 김관진은 생전에 중년과 노년 연기가 주력이었고, 목소리 연령대를 낮게 잡아도 20대 청년 정도가 한계여서, 10대 역할은 좀 버거워하는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다. 박일은 야나기바 카즈야보다는 중복으로 맡은 하나사키 쇼이치로([[하나사키 모모코]]의 아버지)가 더 괜찮았다. [[MBC]]판에서 평이 갈리지만, 김관철의 [[이그니스(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이그니스]]는 그나마 괜찮다는 평을 받는다.[* 사실 이그니스도 한국판에서 평이 제일 좋은 성우는 SBS판의 [[김일(성우)|김일]]이긴 하지만...] 사실 한국판에서 이 두 캐릭터의 평이 제일 좋은 성우는 SBS판의 '''[[김승준(성우)|김승준]]과 [[이규화]]'''다. * [[액셀 월드(애니메이션)|액셀 월드]] - ''[[흑설공주(액셀 월드)|흑설공주]]([[미사와 사치카]])'' 비교적 신인때 더빙에 참여한 작품이라, 애니를 보다보면 어색한 연기톤이 안타까울 정도로 다가온다. 오히려 북미판 성우인 [[키라 버클랜드]]가 훨씬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다만, 흑설공주가 감정표현이 적은 데다가 대인관계에도 좀 서툰지라 어색한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켜 캐릭터가 잘 맞아보이는 역보정 효과가 일어났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애니메이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인덱스 라이브로룸 프로히비토룸]]([[문선희]])'''~~@~~ 목소리가 캐릭터 연령에 비해 나이가 많지 않냐는 지적이 많다. 참고로 문선희는 이미 그 이전에 아래 예시에 있는 제로의 사역마의 루이즈 역을 맡을 때에도 똑같은 비판을 받았다. 작안의 샤나의 배정미도 마찬가지. 그나마 [[요한의 펜]] 상태의 인덱스는 성숙한 인격이다 보니 평가가 좋았지만 평상시의 인덱스가 미스캐스팅이라는 평가만큼은 끝내 뒤집지 못했다. 물론 평상시의 인덱스도 후반에 나아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초반보다 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들을 뿐이었다.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콘고 미츠코]]와 [[바실리사]]가 더 호평받는다. 다만 콘고 미츠코의 경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의 성우인 [[윤승희]]가 더 호평받으면서 묻혀버린 감이 있다. 차라리 [[정혜원(성우)|정혜원]], [[정미숙]], [[김현지(성우)|김현지]], [[장예나]], [[조경이]] 등이 이 배역에 적합하다. * [[카미조 토우마]]([[최원형]])@ 인덱스와 동일한 이유. 게다가 초반 내레이션 장면에선 특유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서프라이즈]] 같은 어조 때문에 더 많이 까였다. 그래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는 더 나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이전에 맡은 토우마와 비슷한 캐릭터인 [[디지몬 세이버즈]]의 [[최건우]]는 잘 소화한 걸 보면 연출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 [[츠치미카도 마이카]]([[최정현(성우)|최정현]]) 톤이 지나치게 낮아 소녀라기엔 조금 나이 든 목소리라는 평이 많았다. 2기에서도 이러한 문제는 개선되지 못했는데, 목소리와 연기를 들어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닌 미국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외화 더빙 연기에 더욱 가깝다. 진지한 [[무스지메 아와키]]나 [[사샤 크로이체프]] 역은 어느 정도 괜찮게 소화해낸 걸 보면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야 하는 본 배역은 제대로 소화가 안 되는 듯하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바뀐 성우인 [[소연(성우)|소연]]의 연기가 평이 더 좋은 편. * [[시라이 쿠로코]]([[아라이 사토미]]/[[은정(1976)|은정]])@ 아라이 사토미의 경우, 캐스팅 초기에는 그 독특한 음색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 나머지 할머니같다는 악평을 받기까지 할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평가가 호전되었다. 은정의 경우 금서목록에서는 캐릭터 해석이 안 되었는지 그냥 평범한 소녀 같이 연기해서 까였으나, 초전자포에서는 제대로 된 ~~변태~~ 연기를 보여줘서 금서목록과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았다. 즉, 처음에는 악평을 받을 정도였으나 스핀오프에서 재담당할 때 캐릭터 해석을 제대로 하면서 뒤집은 케이스. *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 [[아야노코지 키요타카]]([[치바 쇼야]]) 특히 원작 팬덤에서의 평가가 좋지 않다. 애니로 처음 접한 사람은 무심한 캐릭터에 묘한 매력을 느꼈으나, 원작과 캐릭터 해석이 다르게 되었다고 성우 본인도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해도 쿠시다의 본모습을 알게 되는 부분, 차바시라 선생님에게 화를 낼 때 등 감정을 드러내 질러줘야 하는 부분에서조차 무미건조한 로봇 톤을 유지해서 몰입이 전혀 안 된다는 평. 오히려 PV의 성우인 [[하나에 나츠키]]와 북미판 성우인 [[저스틴 브리너]]가 감정연기 면에서 호평을 받는다. 그래서 일본 원판의 경우 하나에 나츠키를 그대로 캐스팅해야 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원작이 진행되면서 치바 쇼야의 연기도 후반부 행적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도 보인다.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 [[마리아 캠벨]]([[하야미 사오리]]) 연기는 좋았으나 외모에 비해 성우 특유의 너무나도 지나친 성숙한 목소리에 호불호가 갈린다. 오히려 북미판 성우인 [[멜리사 판]]이 더 호평받는다. * [[사라(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사라]]([[유우키 아오이]]) 캐릭터에 비해 성우 특유의 어린 톤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 [[연희무쌍 시리즈]] - [[마초(진 연희무쌍)|마초]]([[코바야시 마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가 소년같다. 다만 이건 애니가 원작인 게임판의 소년스런 인상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에 가깝다. 해당 건의 경우 게임판의 목소리 & 연기 톤을 그대로 유지한 성우의 잘못도 있지만 원판의 외모를 살리지 못한 건 둘째치고 외모가 바뀌었다면 거기에 맞게 연기 스타일이나 목소리 톤에 수정을 하도록 조율해야 하는데 그걸 하지않은 제작진의 잘못이 우선이다. * [[오늘부터 마왕]] - [[폰 비레페르트 경 볼프람]]([[김승준(성우)|김승준]]) 톤을 최대한 높게 잡는 바람에 야비한 목소리가 나와버렸다. 이렇다 보니 해당 캐릭터의 경우 애초부터 여자 성우가 했어야 했다는 평도 있었다.[* 참고로 원판은 여자 성우지만 남성의 목소리도 낼수 있는 [[사이가 미츠키]].] 중복으로 맡은 [[시부야 쇼리]]가 호평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남자 성우 중에서도 중성적인 배역에 특화된 이경태가 맡았다면 평가가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오늘부터 마왕 1기와 2기가 국내에서 더빙될 당시 이경태는 성우로 데뷔하기 전이었다. * --[[요괴워치]] - [[USA뿅]]([[정혜옥]])@-- 위의 카미키 세카이처럼 훈이가 연기하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연기력이 나아지기는 했다. 그렇다고 이쪽은 미스캐스팅이라기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 [[용자 시리즈]] * [[전설의 용자 다간]] - [[시안(전설의 용자 다간)|시안]]([[한호웅]])~~@~~ 당시에는 경력이 짧은 신인이었던 탓에 시안 특유의 사악함과 카리스마를 살리지 못하고 깐깐하고 능글맞은 노인 같은 톤으로 연기하여 비디오판 팬들에게조차 미스캐스팅으로 까였다. 이후에 점차 나아지긴 했지만 이마저도 KBS판 성우인 [[서광재]]의 열연으로 묻혀버렸다.[* 사족으로 이후 [[용자지령 다그온]]에서 [[진 최종보스]]인 [[초생명체 제노사이드]]를 맡았을 때는 베테랑 성우답게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 [[용자경찰 제이데커]] * [[빌드타이거]], 슈퍼 빌드타이거([[한규희]]) 특유의 중후한 음색 덕분에 [[맥클레인(용자경찰 제이데커)|맥클레인]] 기준으로는 잘 어울렸지만 [[빌드타이거]], [[슈퍼빌드타이거]]로 합체했을 때는 마초스러운 느낌이 부족하여 아쉬운 캐스팅이 되었다. * [[건맥스]]([[안종덕]]) 건맥스는 껄렁껄렁하고 시니컬한 성격의 캐릭터인데 안종덕 성우의 목소리는 미성에 가까운지라 행동과 말투가 따로 노는 캐릭터가 되었다. 반면 중복으로 맡은 [[카게로우(용자경찰 제이데커)|카게로우]]와 [[노이바 포르초이크]]는 잘 어울렸다. * [[황금용자 골드란]] * 하라시마 타쿠야([[미나미 오미]]) 미나미 오미가 소년 연기 커리어가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소심하거나 순한 캐릭터에 보통은 [[호시노 루리]] 같은 소녀 연기에 특화된지라 몇몇 부분은 정말로 확 깬다(...). 오히려 국내판의 '''[[김정애]]'''가 절륜한 씽크로를 보여 더 호평을 받았다. * [[실버 나이츠|파이어 실버]]([[이근욱]]) [[드릴보이]], [[건키드]]처럼 철부지 용자인데, 목소리가 중후해서 다소 어색하다. 파이어 실버보다는 중복으로 맡은 카넬 상그로스와의 싱크로율이 훨씬 높다. 만약 개구쟁이 연기도 잘하는 강수진 성우가 담당했가나 드릴보이의 [[이선호(성우)|이선호]]처럼 아예 여자 성우를 캐스팅했다면 설정에 입각한 제대로 된 캐스팅이 될 수 있었을 듯 싶다. * ''[[시리어스 왈자크]]([[성완경]])'' 지금의 성완경의 연기스타일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의 미소년 캐릭터지만 일판은 여자 성우가 연기해서 굉장히 갭이 큰 편이다. 사실 어느 쪽을 선호하는 가에 따라서 의견은 갈릴 수 있다. 얼굴은 10대의 미소년인데, 나이에 비해서 너무 진중한 목소리라 어색하다는 평이다. * [[용자지령 다그온]] - [[다이도우지 엔]]([[엄태국]])[* [[토치카 코이치|원판성우]]의 경우 당시 신인인 데다가 첫 주연이었지만 엔의 열혈을 잘 살려내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는 잘 어울렸으며 특히 엔의 평상시 활발한 모습을 잘 표현해서 그냥 들으면 위화감이 없지만, 문제는 약한 발성 탓에 샤우팅 부분에서 힘이 없었다. 이후 엄태국은 애니메이션의 활약이 적고, 내레이션 부분에서만 활약을 하게 되어 하락세를 걷게 되고, 이후 나온 [[헌터×헌터/애니메이션|헌터×헌터]] 리메이크판에서의 [[스크와라]] 연기는 [[심상보]] PD의 발연출로 인해 엔과는 다른 의미의 흑역사 배역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내세울 만한 대표작이 없어 동기들 중에 가장 인기가 없다 보니 안타깝게 보는 팬들도 적지 않다. 특히 어린 시절 용자지령 다그온 한국판을 보고 자란 세대라면 더더욱. * [[용자왕 가오가이가]] * TV판 - [[솔다토 J-002]]([[이정구]])[* [[타이가 코타로|타이거 장관]]과 중복인데 타이거 장관은 절륜한 싱크로로 호평이다.] 그나마 나은 경우 2. 존다리안 형태인 [[핏짜]]의 악당다운 느낌은 잘 살렸으나 문제는 본모습인 솔다토 J-002로 돌아왔을 때도 간사한 톤으로 연기해서 평이 좋지 않았다. 만약 톤을 바꿔서 연기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 교체된 성우인 [[송준석(성우)|송준석]]이 J의 냉철함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대부분의 배역들'''# 화려했던 TV판 성우진이 전부 물갈이되었는데 하필 성우가 교체돼도 캐릭터와 안 맞는 성우가 많아 저퀄리티를 초래했다. 특히 주인공 [[시시오 가이]]를 맡은 [[최재호(성우)|최재호]]는 TV판 성우인 [[강수진(KBS 성우)|강수진]]과 달리 워낙 차분한 캐릭터에 특화된 나머지 열혈[* 여담으로 가이 역은 질러대는 장면이 많은 탓에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히야마 노부유키]]도 매우 골때리게 만든 배역이기도 하다.]을 살리지 못해 맥아리없는 발성을 보여줬으며[* 1화에서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너무 질러댄 탓에 목이 나가버려서(...) ] [[휴마 게키]] 역의 [[이상훈(성우)|이상훈]] 또한 [[한상덕]]에 비해 맥아리 없는 연기로 까였다. 엔토우지 코스케 역의 [[위훈]]은 [[국어책 읽기]] 수준의 연기를 보여줬고 [[팔파레파]] 역의 [[최정호(1972)|최정호]]는 일판과 달리 중후한 느낌이 덜할 뿐더러 연기 자체도 카리스마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볼포그]]가 훨씬 호평.] 그 외에도 수많은 배역들이 평이 안 좋았다. 그나마 [[아마미 마모루]] 역의 [[김정애]], [[솔다토 J-002]] 역의 [[송준석(성우)|송준석]], [[르네 카디프 시시오]] 역의 [[배정미]] 등 일부는 평이 나았지만 그마저도 파이널 오리지널 캐릭터인 르네를 맡은 배정미 외엔 성우교체 탓에 모두 호불호가 갈린다. 여담으로 마모루 역의 김정애와 르네 역의 배정미는 용자 시리즈 더빙에 참여한 적이 있다. *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애니메이션 1기)|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 [[우자키 하나]]([[모니카 리얼]]) 일본판 성우인 [[오오조라 나오미]]에 비하면 기운 빠지고 귀염성 없는 목소리로 인해 평이 좋지 못하다. 당장 유튜브에 [[https://m.youtube.com/results?search_query=uzaki+chan+dub+review|uzaki chan dub review만 쳐도]] 그 반응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목소리, 연기 모두 [[https://old.reddit.com/search?q=Uzaki+dub|더빙빠나 더빙까나 공통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받는 실정. * [[우주 스파이 짐]] [[넷플릭스]] 극장판 - [[딥(우주 스파이 짐)|딥]]([[엄상현]]) 성우의 목소리 특성상 딥의 음침하고 너드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오히려 재능tv판 성우인 [[신한호]]의 평가가 더 좋은 편. 차라리 전임 성우인 [[신한호]]를 캐스팅 하거나 [[김영선(성우)|김영선]], [[이호산]], [[박성태(성우)|박성태]] 등 음침하고 너드스러운 느낌을 표현할수 있는 성우를 캐스팅 하는게 나았다. * [[우주해적 미토의 대모험]] * [[미츠쿠니 아오이]]([[호시 소이치로]]/[[전광주]]) 1기에서는 남성이었으므로 문제가 없었지만 1기 최종화에 성전환이 이루어지는 바람에(...) 2기부터는 여성으로 등장하는데 여성화 이후로도 일판/한판을 불문하고 1기의 남성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했다. 2기부터는 여성 성우로 교체하거나 아예 1기부터 보이시 연기가 가능한 여성 성우를 기용했다면 성전환에 따른 위화감은 없었을 듯.[* 일본 원판의 경우 어린 시절의 아오이를 [[사사모토 유코]]가 담당했으므로, 차라리 아오이가 여자가 되면서부터 성우가 사사모토 유코로 교체되거나 아예 호시 소이치로를 캐스팅하지 않고 연령대 및 성별와 상관없이 사사모토 유코 1명만이 아오이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에도 해당되기는 한다. * 란반[* 남성화 목소리 한정. 여성화 목소리를 담당한 [[윤미나]]는 아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원호섭]]) 원호섭은 주력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이라서, 너무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담이지만 원판은 [[호리 히데유키]]가 열연하였다. * [[원더풀 데이즈]] - 부관([[김병관(성우)|김병관]]) 극장판 한정. 캐릭터 해석 오류인지 너무 간사하게만 연기되어 보스보다는 잡졸로 보인다.여담으로 DVD완전판의 성우는 '''[[배우]]'''인 [[유인촌]]인데, 유인촌 쪽이 더 보스다운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잘 살려내었다. * [[원펀맨(애니메이션 1기)|원펀맨]] - [[탱글탱글 프리즈너]]([[오노사카 마사야]]) 게이스러운 외형과 달리 단순한 근육질 거구의 연기로 보여줘 호불호가 갈린다. 한편 한국판 성우인 [[시영준]]도 목소리의 특성상 원판과 같은 연기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많았는데, 일단 연기톤은 원판보단 부드럽지만 목소리의 특색 때문에 목소리 자체는 굵게 나오는 편. 재미있게도 시영준 성우의 프리즈너 연기는 원펀맨 원작자인 ONE이 훌륭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해서 그런지 거의 지적되는 경우가 없다. *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 * 일본 원판 * ''[[쥬라큘 미호크]]([[아오노 타케시]])'' 베테랑답게 연기력은 매우 좋았으나 목소리가 너무나도 늙었다. 오히려 후임자인 [[카케가와 히로히코]], 한국판 성우인 '''[[장정진]]''', [[이정구]], [[최한]]이 더욱 호평을 받았다. * [[빈스모크 저지]]([[호리 히데유키]]) 호리 히데유키가 원로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원피스에서 맡은 또다른 캐릭터인 [[바솔로뮤 쿠마]]를 비롯해서 신인 시절부터 젊거나 점잖은 배역에 특화된 성우였던 탓에 목소리가 너무 젊다는 평이 많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박영화]]가 캐릭터에 맞게 나이든 목소리로 연기하여 초월더빙으로 호평받는다. * [[센고쿠(원피스)|센고쿠]]([[오오카와 토오루]]) 전임자인 [[이시모리 탓코우]]가 2013년에 사망하여 후임을 맡았는데, 이시모리와 달리 목소리가 얇고 젊은 탓에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강구한]]이 훨씬 호평받는다. 북미판도 에드 블레이록이 2017년에 사망하여 필립 웨버가 맡게 되었는데 이쪽은 일본 원판과 달리 후임 성우도 좋은 평을 받았다. * [[사카즈키]]([[타치키 후미히코]]) 연기 자체는 좋았지만, 성우가 [[나가사키]]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카즈키의 히로시마 사투리가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중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중후한 음색,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준 투니버스판 성우 [[정승욱]]과 대구 출신답게 훌륭한 대구 사투리 연기를 보여준 대원방송판 성우 [[안효민]]이 북미판은 [[클랜시 브라운]]과 [[앤드루 러브]]가 훨씬 호평을 받는다. 하지만 사투리만 아쉬울뿐 아카이누 특유의 신경질적인 성격을 잘 살려서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 ''[[샬롯 링링]]([[코야마 마미]])'' 전임자인 [[후지타 토시코]]가 2018년에 사망하여 후임을 맡았다. 타새로 바뀐 목소리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지만 코야마 마미는 후지타 토시코에 비해 다소 목소리 강약 조절을 약하게 해 신경질적인 노부인 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KBS판 * [[상디]]([[양석정]]) 원래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이 2006년에 터진 성우 스캔들[* 자세한 사항은 [[양현(성우)|양현]] 항목 참조.]에 인해 1년 동안 자격정지를 당하고 6기 한정으로 담당했는데, 특유의 음색 탓인지 평이 안 좋다. 이후 대원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맡게 되는데 이쪽이 평이 좋은 편. 그래도 상디 연기 자체는 김일에 비해 모자라나 후술할 대원방송의 김영선보단 괜찮은 편이다. * ''[[포트거스 D. 에이스]]([[서문석]])'' 아래의 [[카미나]]와 마찬가지로 열혈을 살리지 못해서 까였다. 차라리 중복으로 맡은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이 더 낫다는 반응. 허나 섬세함을 잘 살리고 동생인 루피의 성우 강수진과 비슷한 열혈적인 음색을 연출하여 호평받는 부분도 있다. 오히려 투니버스판의 [[김장(성우)|김장]]과 대원방송판의 [[이동훈(성우)|이동훈]]이 열혈을 잘 살려 호평받는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손정성]]) 매끈한 목소리로 연기하였는데, 샤프한 도플라밍고와 맞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다만 타나카 히데유키도 너무 삭은 느낌(2부 시점에서 41세인데, 그래도 너무 삭았다.)이라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 [[쥬라큘 미호크]]([[서문석]]) 작고한 [[장정진]]의 후임으로 담당했으나 평가가 좋지 않은 편. 같이 맡은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이 평이 좋은 편. * [[센고쿠(원피스)|센고쿠]]([[윤세웅]]) 연령대와 중후함이 어긋난 케이스. 그 당시 윤세웅이 중복으로 수많은 캐릭터들을 담당하게 되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센고쿠의 연령대와는 다르게 젊은 목소리로 평이 안 좋다. 그나마 다른 성우들보다는 나은 편이다. * 투니버스판 * [[우솝]]([[홍범기]]) 원래 성우인 [[김소형(성우)|김소형]]의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에서 일시적으로 맡았으나 톤 미스로 인해 김소형보다 못한 연기로 혹평을 받았다. 성우 본인도 흑역사 취급. 차라리 [[홍진욱]] 같이 우솝의 경박한 느낌이 어울리는 성우가 대타로 맡는 게 나았다. * '''[[브룩(원피스)|브룩]]([[최승훈(성우)|최승훈]])''' 투니버스 원피스 더빙판 배역 중 최대의 미스캐스팅. 설정상 이 캐릭터의 나이는 '''90대'''인데 최승훈의 브룩 목소리는 그냥 영락없는 20~30대가 억지로 쥐어짜서 내는 노인 목소리다. 좀 더 연륜 있는 성우를 기용했어야 하는데 캐릭터의 나이에 비해 새파랗게 어린 성우를 써서 '''[[신길주]] PD가 시사를 제대로 안 하고 캐스팅했다'''는 평가가 대세. 즉, 본인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적인 목소리 문제 때문에 커버가 불가능 했던 경우다. 참고로 [[최옥주]] PD와 [[심정희]] PD는 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을 캐스팅 했다. 그리고 이것이 나락으로 평가가 떨어진 대피스를 살린 원동력이 되었다. 만약 회상에 나오는 30대의 브룩을 맡았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기에 더욱 아쉬운 캐스팅. * [[볼사리노]]([[민응식(성우)|민응식]]) 연기력은 좋았지만 목소리가 볼사리노 특유의 날카롭고 능글능글한 느낌을 살리지 못해 부드러운 큰형님 같다고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대원방송판의 [[김현욱(성우)|김현욱]]과는 반대로 목소리 연령대는 맞았지만 캐릭터성이 어긋난 케이스. 볼사리노보다는 대원방송판에서 맡은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더 호평받는다. 민응식의 볼사리노 연기도 단순히 연기력 자체만 보면 대원방송판의 [[설영범]] 못지않게 뛰어났기에 더더욱 아쉬운 캐스팅이다. * [[마르코(원피스)|마르코]], [[Mr.3]]([[최지훈(성우)|최지훈]]) 연기력은 문제가 없으나 두 배역 모두 호불호가 갈리는데 Mr.3은 KBS판의 [[전인배]]에 비해 너무 경박하다는 평은 물론 대원판의 [[이경태(성우)|이경태]]보다도 못한 평을 받고 있고, 마르코 역의 경우 대원판에서 정상결전 이후 [[황창영]]이 맡았는데 이쪽이 더 호평이다. * [[센고쿠(원피스)|센고쿠]](--[[강구한]]--, [[소정환(성우)|소정환]]) 원래 투니버스판의 성우는 '''[[강구한]]'''이었지만 이 당시엔 얇은 목소리로 녹음을 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후에 대원판에서 보여준 연기는 투니판과는 다르게 찰떡 캐스팅이였는데, 아마 갑작스레 캐스팅 된 탓에 인물 분석을 할 시간이 없어 본 실력을 못 보여준걸로 보인다.] 이후 [[원피스 필름 Z|필름 Z]]에서 갑작스럽게 소정환으로 변경되어 욕을 먹게 되었다. 참고로 처음 [[신길주]] PD 때부터 원작에 대한 시사를 제대로 한거냐며 거센 비판을 받았지만 이후 3D2Y에서도 유지된 걸 보면 이쪽으로 정한 듯...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후에 대원판에선 각각 [[정동열]]과 [[김일(성우)|김일]]이 맡았으나 둘 다 평이 좋지 않아 결국 14기에서 투니버스판 초대 센고쿠 성우인 [[강구한]]으로 교체된다. * '''대원방송판''' * [[Dr. 히루루크]], [[센고쿠(원피스)|센고쿠]], [[간 폴]], [[가이몬]], [[파가야]] 등([[정동열]])ⓥ 해당 배역들 모두 연령대만 맞았고 연기력은 혹평을 들었다. Dr. 히루루크의 경우 KBS판의 [[김익태]]에 비해 부족한 연기력으로 까였으며 이후 [[이창민(성우)|이창민]]으로 교체가 되었고, 센고쿠의 경우 센고쿠의 캐릭터성에 안 맞게 동네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다. 이후 센고쿠 성우가 [[상디]] 성우인 [[김일(성우)|김일]]로 교체됐는데 김일의 센고쿠 연기는 김일이 대원방송판에서 중복으로 맡은 다른 배역들이 그랬듯이 평가가 좋지 않다. 이렇게 미스캐스팅 소리를 듣고도 왜 계속하여 정동열에게 배역을 주었냐면, 초창기 대원의 녹음실 시설이 완공되지 않을때 정동열의 녹음실에서 더빙했기 때문이다. 결국 투니버스판 초대 센고쿠 성우인 [[강구한]]이 대원방송판에서 김일의 후임으로 센고쿠 역을 맡게 되었으며, 대원방송판에서 강구한의 센고쿠 연기는 투니버스판에서의 연기에 비해 훨씬 호평받았다. * [[센고쿠(원피스)|센고쿠]], [[골 D. 로저]], [[에드워드 뉴게이트]]([[김일(성우)|김일]]) 대원에서 김일에게 과도한 중복으로 인해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노인 배역은 평이 좋지 않다. * [[스모커]]([[장광]]) 목소리가 늙었는지, 나이 들어 보인다고 아쉽다는 평이 많다.[* 장광 성우가 전에 맡았던 반 호엔하임의 젊은 시절 연기가 어색함 없이 평이 좋았던 걸 생각해보면 더욱 아쉬운 부분.] 오히려 후임 성우인 [[이상범(성우)|이상범]]의 평이 좋은 편. 이후 투니버스에서 [[돈 칭자오]]를 맡고 대원에서도 동일 배역으로 복귀하는데, 이쪽이 평가가 훨씬 좋다. * [[코니스]]([[정옥주]]) 배역과 맞지 않은 음색이며 감정표현이 적기에 평이 좋지 않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박요한(성우)|박요한]]) 위의 손정성과 마찬가지로 KBS판의 [[이재용(성우)|이재용]]과 전임 성우인 [[김소형(성우)|김소형]]에 비해서 매끈한 미청년의 음색이 나와서 좀 깬다는 평이다. 다만 이쪽도 손정성과 마찬가지로 선호도는 만만찮은 편. 이후 도플라밍고는 [[양석정]]으로 교체되었다. * [[로브 루치]]([[김소형(성우)|김소형]]) 투니버스판의 [[현경수]]에 비해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해서 평가가 나쁘다. * [[네펠타리 비비]]([[김도영(성우)|김도영]]) 전임 성우인 [[김하영(성우)|김하영]]에 비해 허스키한 음색 탓에 비비의 청순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스 웬즈데이라는 코드명을 쓰던 초기의 비비를 맡았다면 그 때 한정으로는 좋은 평을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해당 분량이 대원방송에서 재더빙될 당시 김도영은 성우로 데뷔하기 전이었다. 차라리 김하영으로 그대로 유지시키거나, [[조경이]], [[김성연(성우)|김성연]] 같이 비비의 청순한 외모에 어울리는 다른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다. * [[제프(원피스)|제프]]([[이재범(성우)|이재범]], [[이동훈(성우)|이동훈]]) 둘 다 너무나 젊은 목소리이기에 미스캐스팅으로 거론된다. * '''[[쥬라큘 미호크]], [[골 D. 로저]], [[프랑키]]([[고구인]])'''#~~@~~ 쥬라큘 미호크는 너무 젊게 연기한 데다가, 카리스마도 부족했다. 결국 14기에서 미호크 역은 [[최한]]으로 바뀌었다.[* 최한의 경우 [[짐 레이너]]가 생각난다며 호불호가 약간 갈리기도 하지만 고구인보다는 훨씬 호평이다. 오히려 투니버스판에서 맡은 도플라밍고가 평이 더 갈린다.] 골 D. 로저도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청년기 한정으로는 평가가 좋다. 프랑키의 경우 양아치스러운 모습은 살아있지만, 투니판의 [[이주창(성우)|이주창]]에 비해 너무나 겉멋이 들고 젊은 느낌인 연기와 음색 때문에 해당 작품에서 더더욱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프랑키 연기는 12기에서 괜찮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12기에서는 [[전속 시리즈|다른 문제]]가 터졌다. 설상가상으로 2부에서 프랑키의 덩치가 커지면서 고구인의 목소리는 기존보다 더욱 안 어울리게 되어 다시 미스캐스팅이 되고 말았다. 굳이 이주창을 그대로 캐스팅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최낙윤]], [[이현(성우)|이현]], [[안효민]] 같이 프랑키의 거구와 불량한 목소리에 어울리는 다른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에넬|갓 에넬]], [[크로(원피스)|크로]], [[Mr.2 봉쿠레]]ⓥ@([[심규혁]]) 구 KBS판 성우인 [[이광수(성우)|이광수]]와 최대한 연기를 비슷하게 하려는 노력은 엿보였지만, 심규혁이 워낙 목소리가 여려서 카리스마와 중후함이 아예 사라졌다. 그리고 크로는 [[김환진]]만큼 정중한 면은 괜찮았지만, 목소리가 여려서 사악한 면모가 잘 드러나지 않았다. 더군다나 당시 신인이어서 연기력이 부족했다. 봉쿠레는 알라바스타편 당시에 너무 오카마에 치우쳐 부담스럽게 연기를 해 혹평을 받았다. 다만 임펠다운 편에서 재등장했을 땐 연기 톤을 변경해서 호평을 받았다. *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 [[쿠잔]]([[이동훈(성우)|이동훈]]) 둘 다 중후한 연기가 돋보일 캐릭터인데, 이동훈의 젊은 음색 때문에 싱크로율이 어긋났다. 서문석과는 반대로 중복으로 맡은 [[포트거스 D. 에이스]]의 평이 더 나은 편. 이후 크로커다일은 [[송준석(성우)|송준석]]으로, 쿠잔은 투니버스판의 원래 성우인 [[안장혁]]으로 교체되었다. * '''[[샹크스]]([[김혜성(성우)|김혜성]])''' 전임 성우인 [[이동훈(성우)|이동훈]]이 [[홍시호]]의 명연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홍시호와 비슷한 음색과 괜찮은 연기력으로 잘 소화한 것과 달리 김혜성의 샹크스는 중후함과 카리스마 어느 쪽도 살리지 못했다고 비판을 받았다. 특히 진지한 장면에서의 연기는 겐지를 지나치게 연상시켜 역반응이 든다는 평도 있을 정도. 김혜성이 카리스마 연기를 잘 소화하긴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청년 캐릭터였고 기본적으로 젊은 배역에 특화된 점이 혹평에 한 몫 한 듯하다. 그리고 김혜성은 미소년도 전문으로 연기하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듯하다. 차라리 이동훈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이현(성우)|이현]], [[안효민]] 같이 샹크스의 중후함과 카리스마와 중년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다른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성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은 바에 의하면, 성우 본인도 회상씬 녹음에서 몇 번 연기한 뒤로 계속 들어온다며 자신도 어째서인지는 모르겠다고 미스캐스팅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 '''[[몽키 D. 가프]]([[이재범(성우)|이재범]], [[이상범(성우)|이상범]])''' 이재범 같은 경우는 [[온영삼]] 버전이 너무 압도적이라 별로 좋은 평은 못들었고, 이상범 같은 경우는 상당히 중견성우이지만, 캐릭터의 연령대에 비해 목소리가 다소 젊어서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차라리 노년 연기에 더 익숙한 [[이창민(성우)|이창민]]이나 [[최현수]]가 이 배역에 그나마 더 적합하다. * [[볼사리노]]([[김현욱(성우)|김현욱]]) 투니버스판 [[브룩(원피스)|브룩]]과 같은 사례다. 전속 1년차인데도 연기력이 괜찮고, 볼사리노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도 잘 살렸다. 그런데 김현욱은 너무 젊은이처럼 연기했다. 게다가 이때는 겨우 24세인 청년이었다. 차라리 투니버스판 민응식이나 다른 베테랑을 썼으면 나았다는 반응도 보이지만, 문제는 민응식이 볼사리노를 포스있는 큰형님 스타일로 연기해서, 원판같은 여유로움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결국 2016년 5월부터, 볼사리노는 [[설영범]]이 연기한다. 설영범은 그야말로 능청스럽게 연기하면서도 나이대에 알맞게 연기해서 호평. 김현욱 본인은 이후에 맡은 [[덴지로]]를 포함한 다른 배역들의 평이 훨씬 높다. * [[버기(원피스)|버기]]([[디도(성우)|디도]]) 캐릭터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젊어서 혹평을 들었다. 디도가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잘 소화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젊은 배역에 특화된 탓인 듯하다. 오히려 후임 성우인 [[이재범(성우)|이재범]]의 평이 더 높다. * [[마샬 D. 티치]]([[이원찬]])@ 나름 악당스러운 연기를 보여줬지만, [[이봉준]] 성우의 티치에 비해 너무 부드럽게 연기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전임 성우인 [[고구인]]은 이봉준만큼의 열연은 아니었어도 그나마 무난한 편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원찬으로 교체하지 말고 고구인이 계속 담당하게 하는 게 더 나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최근에는 걸걸함과 중후함을 잘 살린 연기가 되어 평가가 나아진 편이다. * [[모건(원피스)|모건]]([[고구인]], [[신경선]]) 고구인 같은 경우는 [[한상덕]]에 비해 너무 젊은 음색으로 평이 안 좋다. 신경선 같은 경우는 고구인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역시 젊은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 [[상디]]([[김영선(성우)|김영선]]) 고인이 된 김일을 대신해 맡게 되었는데 너무 부드러운 미성인지라 상디와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크다. 또한 개그나 호색한 장면은 역대 상디 중에 최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전인 김일 버전에 비해 능글함은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있다. 차라리 [[투니버스]]판의 [[박성태(성우)|박성태]]를 캐스팅했다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오히려 투니버스판에서 맡은 [[트라팔가 로|로우]]의 평가가 훨씬 좋다.[* 공교롭게도 로우의 경우 대원방송판의 [[정재헌]]이 가장 평가가 좋다.] 어쨌든 이 분야에선 김영선의 상디는 대부분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다. 굳이 박성태가 아니더라도 김영선과 같은 부드러운 미성이 아니라 생전의 김일이나 투니버스판의 박성태와 비슷하게 날카로운 음색을 가진 성우로 교체되었다면 좋은 평가를 들었을 것이다. * ''[[사보]]([[남도형]])'' 성우 본인도 사보를 연기하는 게 소원이라 했을 정도로 애착이 강한 캐스팅이었으나, 투니버스판의 [[표영재]] 성우의 연기가 발음, 감정 등 모든 부분에서 극찬을 받는 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시키(원피스)|시키]]([[안효민]]) 지금이야 안효민 성우가 중후한 배역을 소화하는 게 가능해졌지만 [[스트롱 월드]] 스폐셜을 재더빙할 당시에는 성우의 역량 때문인지 너무나도 젊은 음색으로 투니버스판의 [[김기현(성우)|김기현]]에 비해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차라리 [[온영삼]], [[황일청]], 그리고 원조 성우인 김기현 같은 원로 성우를 썼다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바솔로뮤 쿠마]], [[사카즈키]]의 평이 좋다. * ''[[샬롯 링링]]([[이미나(성우)|이미나]])'' 연기나 캐릭터는 나쁘지 않지만 특유의 발성과 가느다란 원래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어린 시절 연기는 이쪽이 더 자연스러워서 호평. 차라리 [[최문자]], [[손정아]], [[성선녀]]같이 할머니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성우를 캐스팅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 북미 퍼니메이션판 * [[쥬라큘 미호크]](존 그레밀리언) 연기와 음색이 젊고 느끼해서 뭔가 뱀파이어처럼 보인다. 캐릭터 모티브가 드라큘라이긴 하지만. 오히려 후임 성우인 척 파워스와 [[웨인 그레이슨]]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 [[프랑키]]([[패트릭 사이츠]])@ 고구인과는 반대로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까였다. 다만 2부에서 덩치가 커진 뒤에는 오히려 그 굵은 목소리 덕분에 프랑키와의 싱크로율이 좋아졌다. * [[브룩(원피스)|브룩]]([[이안 싱클레어]]) 최승훈처럼 유쾌한 노인이 아닌 미성의 목소리로 연기해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 최승훈보다도 '''3살 어리다.''' * [[볼사리노]](레이 허드) 민응식과 마찬가지. * [[유희왕]] 시리즈 - 일본 쪽에서는 장편 시리즈라는 특성 때문인지 주연 성우를 포함해 다수의 캐릭터를 인지도가 낮거나 경력이 낮은 성우로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으며, ZEXAL과 전문 성우 [[오노 켄쇼]]를 쓴 ARC-V를 제외하면 주인공들의 성우는 미스캐스팅으로 시작해서 준수한 캐스팅으로 끝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일본판 - '''[[무토우 유우기]]/[[어둠의 유우기]]'''('''[[카자마 슌스케]]''')ⓥ@ 가수가 본업인만큼 연기 당시 경험이랄 게 없었던지라 초중반까지 역대 최악의 미스캐스팅으로 평가받았다. 감정 표현도 억양 처리도 전부 어색했으며 이전에 방영된 [[유희왕(토에이판)|토에이판 유희왕]]의 주연 성우였던 [[오가타 메구미]]나 더빙판 성우인 [[구자형]], [[엄상현]]과 비교되어 더 까였다. 다행이랄지 유희왕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이래저래 구른 덕분인지 현재는 연기력이 안정되어 많은 열연을 펼친 덕분에[* 특히 '''[[버서커 소울]]''' 쪽에서.] 지금은 까이는 일이 그다지 없다. * 1~2기 [[SBS]]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빛의 피라미드]] * [[무토우 유우기]]([[구자형]]) 연기력은 좋았지만, 연령대가 너무 높아서 애늙은이가 되어버렸다. 오히려 같이 연기한 [[어둠의 유우기|어둠의 유희]]가 싱크로율이 훨씬 높다. 둘이 사실상 동일인물이긴 하지만, 나중에 유희를 연기하기 부담스럽다고 밝힌 구자형은 대원판에서 [[엄상현]]에게 배턴을 넘겼다.[* 원래는 배턴 넘겨받은 엄상현이 어둠의 유희까지 다 해야 정상이긴 하지만, 어둠의 유희랑 어울릴까는 미지수였고, 어둠의 유희는 그대로 구자형이 담당하게 되었다. 맡게 되더라도 이미지랑 어울리지 않을 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일본판에서는 둘의 성우가 '''같고''', 국내판은 '''다르다'''.] * [[카이바 세토]]([[박조호]]) 박력이나 연기 자체는 매우 무난하지만 츠다 켄지로 톤보다도 연령대가 높게 잡혔다. 성우가 저지른 악명으로 인해 평가절하된 감이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후임자인 [[장성호(성우)|장성호]] 연기가 더 괜찮다는 반응이다. * [[카와이 시즈카]]([[차명화(성우)|차명화]]) 연기와는 별개로 특유의 드센 하이톤이 가녀리고 어린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 대원판 성우인 [[문남숙]]의 연기가 더 나은 편. * [[마리크 이슈타르]]([[이원준(성우)|이원준]]) 목소리의 연령대가 다소 높게 잡힌데다 경박한 톤으로 연기되었다. 어둠의 마리크를 의식한 듯한 캐스팅이었지만 정작 어둠의 마리크부터는 대원판의 변현우가 연기한 터라 빛을 보지 못했다.[* [[유희왕 5D's]] 국내 방영판의 [[잭 아틀라스]]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 성우도 초창기에 비슷한 실수를 보였지만, 여기선 반대로 톤을 얇게 잡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이쪽은 캐릭터의 이미지 자체와 큰 위화감은 없는 편이었고, 중반부부터 캐릭터 해석이 안정되며 문제없이 소화해냈다.] 이후 대원판에서 캐스팅된 [[변현우(성우)|변현우]]가 나은 평을 받았다. * [[리시드]]([[장호비]]) 하이톤이다보니 진지한 캐릭터가 야비한 캐릭터로 바뀌어버렸다.[* 사실 원판 성우를 맡은 KONTA의 톤 또한 캐릭터의 이미지에 비하면 다소 높고 가볍다.] 막판에 맡은 [[최원형]][* 근데 이쪽은 [[혼다 히로토|전우혁]]과 중복이다.]이나 대원판의 [[안장혁]]이 리시드의 진지한 면을 더 잘 살린 편. * 3기~4기 [[대원방송|대원판]],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 [[오토기 류지]]([[김호성]], [[서원석]]) 톤의 연령대가 너무 높다. 두 성우 모두 [[무토우 스고로쿠|유별난]]과도 중복인데, 이 쪽도 연령대가 조금 어긋났긴 하지만 그나마 나았다. 마리크와 비슷한 경우. SBS판의 김승준도 연령대가 조금 높았지만, 대원판보다는 낫다. * [[마자키 안즈]]([[박선영(성우)|박선영]]) [[스즈미야 하루히]] 및 [[모리 란|유미란]]과 비슷한 경우. 원판이랑 억지로 연기 톤을 맞추다 보니 괄괄한 히로인이 단순히 여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SBS판의 송도영이 오히려 안수진의 괄괄한 면을 더 잘 살렸다. 그런데 박선영의 연기폭을 생각하면 상술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우처럼 PD의 연출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 북미판 * [[어둠의 유우기]]([[댄 그린]])@ [[버서커 소울]] 쪽에서 원판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나 한국판 성우인 [[구자형]]보다도 힘이 빠지는 느낌으로 연기했다. 게다가 [[4Kids Entertainment]]에서 버서커 소울 장면을 이상하게 편집해서 까인 것도 있었다. 그래도 이후 극장판에서는 본편보다 나아진 연기로 호평받았다. * [[유희왕 GX]] * 일본판 * [[타치바나 잇카쿠]]([[나카타 카즈히로]]) 심금을 울리는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엄청난 국어책 읽기 연기를 선보였다. 대사 대부분이 국어책 읽기 연기였지만 자기 힘으로 슬래시 드로우를 성공했을 때 한 '고마워, 나의 덱'이라는 대사가 굉장한 국어책 읽기 연기라서 가타카나로 표기되는 네타 요소가 나왔을 정도. 오히려 북미판의 데이비드 윌스의 평이 좋은 편이다. * 한국판 * [[프로페서 코브라]]([[손정성]]) 묵직하고 낮은 톤을 소화하지 못해 야비한 캐릭터가 되었다. 이전에 중복으로 담당한 [[사이오 타쿠마]]가 그나마 나은 편. * 북미판 * [[매드 독 이누카이]]([[숀 셰멀]]) 굵직한 목소리로 연기한 [[카와하라 요시히사]]나 [[고재균]]과는 달리 근육질 모습과 매치가 하나도 안되는 비열한 느낌의 째지는 목소리라서 상당히 깬다. 헬륨가스 마신 것 같은 목소리라는 의견도 있는 편. 중복으로 맡은 [[크로노스 데 메디치]]는 무난하게 연기했는데 매드 독은 왜 이렇게 연기했는지 불명이다. 다만 [[프로페서 코브라]], [[카오스 소서러(유희왕)|카오스 소서러]], [[닥터 컬렉터]], [[가디언(유희왕)#s-2.1.6|가디언 바오우]], 방해꾼 옐로, [[츠바인슈타인 박사]], [[4제|이와마루]] 등 중복 캐스팅이 많아서 미스캐스팅이 안 나올 확률도 적었을 거라는 건 감안해야 할 듯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00WLNATlA|목소리가 궁금하다면 여기서 직접 들어볼 수도 있다.]] * [[유희왕 5D's]] * [[이자요이 아키]]([[김민정(성우)|김민정]])~~@~~ 초창기의 원본 성우 연기를 무리하게 따라하려다 이도저도 안 되어 캐릭터랑 매칭조차 안 되는 아줌마 같은 연기로 까였다. 2기쯤 되어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훗날 다시 맡게 된 듀얼 링크스에서 방영 당시보다 더 미스캐스팅이라고 까였다. * [[브루노(유희왕)|브루노]]([[이광수(성우)|이광수]]) 젊고 여린 청년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아저씨 같다는 평가를 들었다.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가로메나 미조구치의 평이 더 좋은 편.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목소리만 맞지 않았을 뿐 전체적인 연기는 무난한 편이었으나, 2021년 안티노미 역으로 다시 더빙했을 때에는 대사 처리마저도 마치 TTS처럼 딱딱하게 나와서 더더욱 악평을 받았다. * [[유희왕 ZEXAL]] * '''[[츠쿠모 유마]]([[하타나카 타스쿠]]/[[류승곤]])''' 원판 성우인 하타나카 타스쿠가 남자라는 이유로 똑같이 남자 성우를 캐스팅했으나 애초에 원판 성우의 연기가 캐릭터의 나이에 안 맞는 느낌이었기에 결국 한일 두 성우 모두 미스캐스팅으로 까였다. 한국판 성우인 류승곤은 중학생 이하의 어린 소년 캐릭터에 안 맞으며 소년 연기도 고등학생 정도가 적정 연령 한계선이다. 그래도 방영때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였지만 듀얼링크스에서는 TVA 방영 시절보다 이질감이 심해지고 달라져버린 연기로 혹평이 많다. 차라리 남자 성우답지 않게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이경태(성우)|이경태]]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카미시로 리오]]([[이유리(성우)|이유리]]) 목소리는 귀여운 맛이 있으나 리오가 기가 센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발성이 약해 까였다. * [[유희왕 ARC-V]] - [[사카키 유우야]]([[홍범기]])@ 원판에선 여리고 부드러운 성격인데 담당성우가 캐릭터 미스인지 PD의 연출 문제인지 너무 기가 센 연기로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이 작품에선 주인공인 유우야를 뺀 나머지의 연기는 나름 무난한 편이다. 다만, [[유리(유희왕)|유리]]도 맡았는데 이 경우에는 초월더빙이라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호평 받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유우야의 성격에도 변화가 오면서 유우야 배역도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게 되었다. * [[유희왕 SEVENS]] - [[오도 유가]]([[서반석]]) 위의 류승곤과 비슷한 케이스. 평범하게 말하는 장면에선 초등학생답지 않게 심한 로우톤에 격양되는 장면에서는 여성 성우급의 하이톤이 나오는 바람에 괴리감이 크다. 일본판의 성우인 [[이시바시 히이로]]보다 연기력은 좋으나 음색이 안 어울린다는 평. 차라리 [[양정화(성우)|양정화]], [[소연(성우)|소연]]같이 소년 캐릭터 연기에도 익숙한 여자 성우를 캐스팅하거나, 남자 성우 중 초등학생에 가장 가까운 여린 목소리를 가진 [[허성재]]와 [[탁원정]] 성우를 기용하거나[* 참고로 두 성우 다 KBS 신인인 만큼 존재감은 없지만, 목소리는 초등학생의 가장 가까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목소리의 특색이 꽤 강하다. 만약 듣고 싶다면, 전용 블로그에 들어가면 된다.], 굳이 [[대원방송 성우극회|자사 성우]]를 고집했다면 남자 성우답지 않게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이경태(성우)|이경태]]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사실 유가와 같은 초등학생인 [[카미조 타츠히사|루크]], [[소게츠 가쿠토]]도[* 루크는 유가와 동갑이지만 소게츠는 유가보다 1살 더 많다.] 마찬가지로 남자 성우인 [[이주승(성우)|이주승]], [[임채빈]]이 맡았지만 저쪽 2명은 초등학생치고는 외모가 성숙해서 그래도 유가보단 나은 편이다. 현재 대원은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반요 야샤히메]]의 기존 성우진 유지로 인해 예산이 많이 나간 상태여서 세븐스를 본사 프리랜서 성우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전속 성우들로만 구성한 작품이지만 애초에 전속 성우들 중에서도 소년 연기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성우가 한두명이 아니고 서반석은 프리랜서 성우인지라 서반석보다 소년 연기를 잘 소화하는 프리랜서 성우를 충분히 캐스팅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이 미스캐스팅은 비판받고 있다.~~[[반요 야샤히메|이누야샤 후속작]]만 없었어도!..~~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후부키 시로]]@, [[후부키 아츠야]]([[임채헌]]) 후부키 시로의 경우 연기력은 좋았으나 목소리가 나이들어서 평가가 좋지 않으며 오히려 오우거 극장판의 [[강호철]]이 제대로 된 중학생 목소리로 연기하여 호평받았다. 물론 임채헌의 연기도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는 후부키 시로가 성인이 된 관계로 평가가 나아지만 무인편 기준으로 미스캐스팅이라는 건 변함없다. 후부키 아츠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오우거 극장판에는 등장하지 않고 TVA에서도 GO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판 캐스팅이 끝까지 미스캐스팅으로 남게 되었다. 차라리 [[남도형]], [[홍범기]], [[심규혁]], [[신용우]] 같이 중학생 목소리에 어울리는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츠루기 쿄스케]]([[김일(성우)|김일]])'' 후부키 시로 역의 임채헌과 마찬가지. 연기력 자체는 두말할 것 없이 좋았지만 문제는 목소리가 캐릭터의 나이(중학생)에 비해 너무 연령대가 높게 나온지라 초반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참고로 [[궁극의 우정 그리폰|극장판]]은 투니버스가 수입했는데 이때 성우는 [[강호철]]이 전담했다. 강호철의 경우 연령대와 캐릭터에 맞게 녹음이 잘 되어서 김일보다 오히려 호평을 많이 받았다. 재능판보다 극장판의 더빙이 잘된 케이스. 물론 재능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어색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한국 남자 성우들의 미소년 연기 스타일을 기억하는 세대들은 김일의 츠루기 쿄스케 연기를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더더욱 강한 편이다.] 차라리 [[상디]]를 이어받은 [[김영선(성우)|김영선]], [[박성태(성우)|박성태]] 혹은 [[엄상현]], [[김승준(성우)|김승준]] 같이 소년 나이대의 까칠한 목소리에 어울리는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김일이 중복으로 맡은 [[마호로 타다시]]도 중학생이지만 이쪽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이다 보니 츠루기 쿄스케보다는 평가가 나은 편이다. * GO 회상신에서 나온 캐릭터 일부분 눈보라, 테레스, 로니죠, 쓰나미, 토코, 레이지(카게야마), 스구루 등은 성우가 변경되어도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나머지는 애초에 성별 상관없이 중복과 PD의 발연출 때문에 캐릭터에 안맞는 성우를 캐스팅했다. 게다가 일판에선 원래 성우를 썼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는 상황. 재능 TV 특유의 중복 캐스팅으로 인한 폐해를 보여주는 케이스. * [[이누야샤/애니메이션|이누야샤]] * [[이누야샤 완결편]] * --[[나라쿠]]([[최낙윤]])-- 연기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전임 성우였던 [[홍시호]]에 비해 원작의 중후한 면모를 잘 살린 연기였으며 홍시호 역시 최낙윤의 나락 연기를 호평했지만, 문제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홍시호 성우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이미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큰 비판을 받았다. 따지고 보면 시청자들에게 통보도 없이 성우를 바꿔버린 PD의 문제가 더 크다. 이 때문에 최낙윤 성우는 원형 탈모까지 생길 정도로 심적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다고 하며, [[홍쇼]]에 출연했을 때도 나락의 나 자만 들어도 깜짝 놀랄 정도. * [[묘가]]([[박서진(성우)|박서진]])~~@~~ 이쪽은 연기가 너무 젊었다. 오히려 [[몽환의 뱌쿠야]]가 호평 받는 편.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반요 야샤히메]]에서는 평가가 나아졌지만 박서진 특유의 젊은 음색 탓에 [[김환진]]과 비교하면 여전히 평가가 낮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완결편의 [[링(이누야샤)|링]] 또한 [[소연(성우)|소연]]에서 [[이재현(성우)|이재현]]으로 바뀌었고 이후 반요 야샤히메에서도 완결편의 이재현이 유지되었지만 이재현은 소연 못지않게 호평을 받아서 딱히 큰 논란이 없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임하진]]) 사실 이쪽의 경우 바뀐 배역 중 가장 낫단 평을 받았고, 잘만 하면 그냥 [[엄상현]]에 비해 아쉽다로 끝날 걸 담당 PD의 연출력 부재로 이상하게 되어버린 안타까운 사례. 게다가 훗날 임하진이 [[임하진/성희롱 논란|성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이러한 성우 교체는 더더욱 욕을 먹게 되었다. * --[[하쿠도시]]([[이미나(성우)|이미나]])-- 이쪽은 이미나 성우의 단점으로 뽑히는 일관된 소년 연기톤 때문에 논란이 된 경우다. 연기력 자체엔 문제가 없었고 하쿠도시의 카리스마도 잘 살려냈다. * 극장판 - [[링(이누야샤)|링]]([[이용신]]) 다만 극장판에서만 맡아서 그런 건지 나락에 비해서 큰 언급이 없다.(...) 아니 단지 나락에 비해서만이 아니라, 애초에 블로그, 커뮤니티같은 곳에서 크게 언급된 적 자체가 없었다. 물론 이용신도 귀여운 목소리로 소화를 잘하는 성우인데도 좀 호불호가 작용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