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캐스팅/더빙 (문단 편집) === ㅍ, ㅎ === * [[파워퍼프걸]] * [[파워퍼프걸Z]] * [[윤동기]]가 맡은 빌런들 엑스트라 악당들 치고 목소리가 쓸데없이 좋아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 '''[[파워퍼프걸(2016년 TV 애니메이션)]] - 대부분의 캐릭터'''# 작품성 으로도 논란이 많지만 이 작품이 까이는 이유가 '''성우진 강판'''도 크다. 가장 호평받았던 주역 성우진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평이 좋지 않았던 이 작품은 더 까이게 되었으며. 한국판도 마찬가지로 성우진 교체로 이전 성우진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다.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 [[마스터 하데스]]([[심규혁]]) 노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심규혁의 젊은 음색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반면 후임 성우인 [[안효민]]은 중장년 이상의 배역에 특화된 덕에 평이 좋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이후와 재더빙판 극장판에서 갈린 배역 일부분 - [[봄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봄이]], [[나빛나]]([[김현지(성우)|김현지]]), [[최이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최이슬]]([[여민정]]),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김영선(성우)|김영선]]) 봄이의 경우는 극장판의 [[지미애]]가 잘한 것도 있지만[* 참고로 [[포켓몬스터 AG|AG]]에 해당되는 6~9기 극장판은 레귤러 캐릭터들이 [[최덕희|원래 성우]]가 이민가서 어쩔 수 없이 [[이선호(성우)|AG 당시 성우]](같은 시기 방영한 오리지날 극장판 3~5기는 [[안현서|다른 성우]]가 맡았다)가 맡은 [[한지우]]를 빼고 전부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무인편]] 당시 성우진이 맡았다. 지미애의 경우 AG에서 이슬이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 봄이를 그대로 맡게된 것.], 7~8기 극장판 재더빙 당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베스트위시]] 성우진으로'''만''' 재더빙해서 그런지 김현지로 바뀌었으나 이쪽도 어울린다고 하진 않아서 그나마 낫다는 평이고, 이슬이도 지미애에 비해 모자라지만 [[이지현(성우)|이지현]]은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선 대역으로 담당한 거라 별 문제는 없었다.[* 7~8기 극장판 재더빙과 전율의 미라지 포켓몬 모두 [[최옥주]] PD가 담당하였다.] 웅이도 같은 이유로 김영선으로 교체되었지만, 문제는 베스트위시 이후 방영된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에서도 계속 그대로 담당하였으며, 마찬가지로 2016~17년에 방영한 2~4기 극장판 재더빙판부터 지미애 대신 이슬이를 맡은 여민정도 썬&문과 [[뮤츠의 역습 EVOLUTION]][* 다만 웅이의 경우 해당 극장판에서는 [[황창영]]이 맡았다.]에서도 그대로 담당하였다. 나빛나의 김현지는 '''또''' 고의적인 교체인지라 이전 성우진에 익숙한 팬들에겐 [[포켓몬코리아|제작사]] 쪽의 고의 교체냐며 현재까지도 비난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문제는 PD랑 더불어 팬들이나 원작에 대한 존중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 [[오박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오박사]]([[신용우]])@ 연기력은 좋았지만 당시 전임인 [[구자형]]과 [[장광]]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었는데 당시에는 낮고 푸근한 톤에 인자한 느낌으로 연기를 해서 아쉽다는 평을 들은걸로 보인다. 그래도 이후에는 연기력이 나아지긴 했다. *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 -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시트론]]([[심규혁]])@ 목소리 톤은 괜찮으나 숨소리 처리나 툭하면 갈라지는 게 다반사라 아직 [[멜리오다스|10대 초반의 소년]] 연기는 무리라는 악평을 받았다. 차라리 소년 연기를 잘하는 여자 성우를 캐스팅하거나 굳이 남자 성우를 캐스팅할 거면 저연령대 배역을 매우 잘 소화하는 [[이경태(성우)|이경태]]가 맡는 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후반부에는 상당히 괜찮아진 편. * [[포켓몬 제너레이션즈]] - [[난천]]([[차명화(성우)|차명화]] 혹은 [[이선주]]로 추정.) 너무 늙은 60대 아줌마 같다며 까인다. 차라리 이미지에 맞게 DP와 BW에서 각각 연기한 [[정미숙]], [[안영미(성우)|안영미]]를 다시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평이다.[* 다만 제너레이션즈의 경우 XY 이전 작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전부 애니판과 성우가 다르다.] * [[포켓몬스터 새벽빛의 날개]] - [[야청]]([[정혜원(성우)|정혜원]]) 원판의 [[아마미야 소라]]에 비해 쿨한 느낌보다는 너무 어리고 맑아서 평이 좋지가 않다. 사실 정혜원이 쿨한 캐릭터인 [[이리스 후유미]]를 잘 소화했음을 감안하면 연기 방식을 잘못 잡은 게 크다. 일단 정혜원의 야청 연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지라 차라리 [[우정신]][* TV 시리즈에서 [[로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사]]를 맡고 있다.], [[윤미나]], [[임주현]], [[신소윤]]처럼 쿨데레 전문인 성우가 맡는 게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 * [[프리큐어 시리즈]][* 그래도 아래와 같은 여아용 애니인 프리티 시리즈보다는 미스캐스팅이 적은 편이다.] * [[하트캐치 프리큐어!]][* 보다시피 무려 주역 4인방 중 '''주인공을 포함'''한 3인과 중간 보스 및 최종 보스의 한판성우들이 이 항목에 들어가 있다(...). 그나마 [[쿠루미 에리카]]의 [[김하영(성우)|김하영]]은 상당한 호평이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 더빙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스캐스팅이 있는 더빙이다.] * [[하나사키 츠보미]]([[이보희(성우)|이보희]])ⓥ@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의 주인공의 국내판 성우들 중 연기가 가장 어설프다.[* 그나마 이건 다른 시리즈의 리더 프리큐어들은 대부분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이 아닌 [[KBS 성우극회|KBS]], [[MBC 성우극회|MBC]], [[투니버스 성우극회|투니버스]] 성우극회 소속의 성우가 맡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했었지만... [[큐어 휩]]도 마찬가지로 대원 성우인 [[장미(성우)|장미]]로 캐스팅 되었는데도 이쪽은 연기가 잘 나와서 좀 미묘해졌다. 물론 장미는 프리랜서가 된 후에 맡았기에 똑같이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문제는 정작 키라프리를 건너뛰고 트로프리를 방영하는게 확정되면서 장미 성우는 다른 의미로 안습해졌다(...).] 원래 츠보미는 소심하고 여리여리한 성격이지만, 더빙판에서는 목소리에 여린 느낌이 없고, 활발하고 높은 톤으로 나왔다.[* 다만 이보희가 이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 맡은 [[토모에 호타루|세일러 새턴]]은 캐릭터에 맞게 여린 톤으로 연기하여 평가가 좋았던 걸 보면 [[김정령]] PD의 발연출 탓일 수도 있다.] 그리고 [[존댓말 캐릭터|특유의 경어체]]가 평어체로 바뀌었다는 것과[* 사실 이건 한국 문화의 정서상 어쩔수 없는 케이스다. 그리고 후속작의 같은 존댓말 캐릭터인 [[큐어 뷰티]], [[큐어 로제타]], [[큐어 스칼렛]], [[큐어 펠리체]]도 평어체로 바뀌었지만 저쪽들은 연기와 목소리 자체는 어울려서 미스캐스팅 소리는 안 나오는 편. 이 4명의 성우는 자사극회 성우인 [[이지현(성우)|이지현]]이나 타사 극회 성우인 [[김새해]], [[사문영]], [[김하루]]가 맡았다는 걸 감안해도 이건 츠보미의 존댓말이 유지가 되었어도 목소리 때문에 미스캐스팅이 되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역으로 아래 [[프리파라]]의 [[코우다 미치루]]는 존댓말이 유지되었는데도 [[배정미|성우]]의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미스캐스팅 취급 받는다(...).], 특정 대사를 낼 때 삑사리가 나와서[* 그런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미즈키 나나]]도 그렇게 발성이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김정령]]PD의 역량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팬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나마 [[프리큐어 올스타즈]]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개선되었다. * '''[[묘도인 이츠키]]([[김나율]])''' 변신 전의 보이시한 연기는 원판 못지않게 훌륭했으나 변신 후 여성스러워진 후에도 그대로 보이시한 톤으로 연기하여 위화감이 심했다. 그런데 중복 배역인 [[시쿠 나나미]]는 제대로 소녀틱한 톤으로 연기했는데 작중 이츠키와의 대화 장면이 있어서 자문자답(...)이 나온 걸 보면 변신 후의 목소리를 일판처럼 여성스럽게 연기할 경우 변신 후 한정으로 나나미와 목소리가 똑같아져 결과적으로 다른 의미의 위화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결국 나나미 연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변신 후의 목소리도 그대로 보이시하게 낸 것 같다.[* 애초에 하트 캐치 프리큐어를 연출한 [[김정령]] PD가 중복 캐스팅 조절에 약했다. [[디지몬 세이버즈]]에서도 후반부의 적 간부인 [[로얄 나이츠]]를 전부 당시 전속이었던 대원 1기 성우로 때우고 그걸로 모자라 주역 디지몬인 [[아구몬#s-2|아구몬]]을 맡은 [[이미나(성우)|이미나]]를 진 최종 보스인 [[위그드라실(디지몬 시리즈)|위그드라실]] 역에 중복시키는 병크를 저질렀으니...] 아무래도 PD를 잘못 만나서 망했다고 봐야 할 듯 싶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본의가 아니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건 한국 한정으로 유일하게 목소리가 나오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 Stage 1]]에서도 개선되지 않았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은 국내 미방영이므로 제외.] 덕분에 역대 프리큐어들의 국내판 성우 중에서 평가가 가장 좋지 않다. 게다가 큐어 선샤인처럼 [[남장여자]] 콘셉트인 [[텐오 하루카|세일러 우라누스]]는 초반에 연기력 부족으로 비판받긴 했지만 나중에 연기력이 개선되면서 오히려 KBS판의 [[유남희]]보다도 싱크로율이 좋다고 호평받은 걸 생각하면 끝까지 이런 연기를 개선하지 못한 큐어 선샤인의 안습함이 더 부각된다. * [[츠키카게 유리]]([[히사카와 아야]]/[[김민정(성우)|김민정]])@ 그나마 나은 경우 4. 히사카와 아야의 경우 연기력은 베테랑답게 절륜했으나 목소리 연령대가 너무 높아 아줌마(…) 같다는 평을 들었다. 김민정의 경우 1화에선 어설픈 연기력으로[* 특히 필살기를 쓸 때 발음이 뭉개졌다. 이후 [[큐어 트윙클]] 역의 [[유보라]]도 변신씬에서 불안정한 발음으로 지적을 받았지만 그래도 저쪽은 연기 자체는 괜찮아서 문라이트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나중에 재등장한 이후 땐 너무 낮게 잡은 목소리 연령대 때문에 까이다가 후반부에 많이 나아져 완전한 미스캐스팅에선 벗어났지만[* 연기력도 안정되고 목소리 연령대도 적합하여 후반부 한정으로 초월 더빙이 되었다.] [[전속 시리즈|전속도배]]에 가려져 제대로 부각되지 못했다. 안 그래도 캐릭터 자체가 워낙 안습인데 한일 양국 성우 모두 각각 다른 면에서 안습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더더욱 답이 없다... * '''[[사바쿠 박사]]([[고구인]])'''# 목소리는 캐릭터에 맞게 미중년 느낌이었으나 카리스마를 살리지 못해 평범한 미중년 느낌이 되어버렸다. * '''[[듄(하트캐치 프리큐어!)|듄]]([[디도(성우)|디도]])'''#ⓥ 그야말로 [[최종 보스]] 연기계의 흑역사다. 일단 꽃미남이긴 하나 명색이 최종 보스인 만큼 꽃미남 느낌은 물론 카리스마도 잘 살려야 하는데 디도는 카리스마를 살리지 못한 채 무미건조하고 평범한 꽃미남 느낌으로 연기하여 듄을 졸지에 일반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나마 발성은 괜찮긴 하나 그 외에는 전반적인 연기력이 시망이라서 결국 좋은 평은 듣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후 [[스위트 프리큐어♪]]의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노이즈(스위트 프리큐어♪)|노이즈]]를 담당한 후배 성우 [[김혜성(성우)|김혜성]]은 신인답지 않게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기로 호평을 받으면서 결국 디도는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최종 보스의 한국판 성우들 중 최악의 미스캐스팅으로 남게 되었다(...). 반면 중복으로 맡은 쿠루미 류노스케(최세현)와 [[묘도인 사츠키]](강해진)는 나름 괜찮게 소화한 걸 보면 카리스마 있는 배역과는 상성이 안 좋은 듯. 결국 중복 캐스팅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역이었다. 악역 중에서도 개그 캐릭터인 [[제라싯트]]는 무난하게 소화했으며 그 외에도 [[우메모리 겐타]], [[마쿠라 슌]] 등 개그 캐릭터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걸 보면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배역보다는 밝고 가벼운 배역에 특화된 듯 싶다. 하트 캐치 프리큐어 더빙판 자체가 전속도배로 까이긴 했지만 그래도 굳이 전속으로 때울 거면 차라리 진지한 미남 캐릭터에 특화된 [[이동훈(성우)|이동훈]]을 캐스팅하는 게 낫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 때의 충격 때문인지 디도는 듄 이후로 최종 보스 역할을 맡는 일이 없어졌으며 현재로서 듄이 그의 유일한 최종 보스 역할이다. * [[안정현]]이 맡은 일부 소년 캐릭터 주인공의 할머니 캐릭터인 [[하나사키 카오루코]]는 무난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중복으로 맡은 소년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 성우의 대표작인 [[머털]] 목소리와 비슷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 그 중 절정이 어린 시절의 [[묘도인 사츠키]]. 차라리 [[시프레]] 성우인 [[이지현(성우)|이지현]]이나 [[사소리나]] 성우인 [[이명희(성우)|이명희]] 같이 미소년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성우로 중복시키는 게 나았을 것이다. * [[스마일 프리큐어!]](북미명: [[글리터 포스]]) - [[키세 야요이]](알렉스 카자레스) 목소리는 귀엽긴 한데 일판의 [[카네모토 히사코]] 같은 하이톤도 한판의 [[김연우(성우)|김연우]] 같은 맑은 톤[* 여담으로 한국판도 원판에 비해 성숙한 목소리로 평이 좀 갈렸으나, 후반부 가서 그런 말은 사라졌다. 그래서 김연우는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으나 성공한 케이스에 해당된다.]도 아닌 약간 걸쭉(...)하게 느껴지는 보이스라 호불호가 갈린다. * [[해피니스 프리큐어!]] - [[나마케루다]]([[카나오 테츠오]]) 베테랑답게 연기력은 매우 좋았으나 젊은 미청년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든 목소리가 나와 평가가 좋지 않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박성영]]의 평가가 더 좋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디스피아]]([[사카키바라 요시코]])'' 악당으로서의 연기 면에서는 합격점 이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22화 마지막에 내뱉은 절규 장면에서 국어책 읽기 수준의 톤으로 나왔다. 다만 빨리 지나간 데다 이때의 반응은 대부분 '나이는 절대로 못 속인다는 거다'인 정도. 반면 한국판 성우인 [[조진숙]]은 악역 연기는 일본판과 맞먹으면서도 절규 장면에서 제대로 비명을 지르는 듯한 톤으로 나왔다. * [[허긋토! 프리큐어]] - 소년 [[차라리토]]([[오치아이 후쿠시]]) 최종화 한정으로 잠깐 맡았는데 변성기가 너무 온 목소리로 위화감이 심하다. * [[프리티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시리즈]][* 여담이지만 프리티 리듬 시리즈 3연작 중 국내 더빙판의 평가가 가장 좋은 건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로, 해당 작품은 중복 캐스팅이 --미친듯이-- 많았던 것과는 별개로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오로라 드림]],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즘스톤]]과 달리 국내 더빙판에선 미스캐스팅이라 할 만한 배역이 없었다.]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국내 더빙판의 경우 후속작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즘스톤]]의 성우진이 전혀 유지되지 않았을 뿐더러 신인 성우들의 발연기와 직역한 느낌의 번안가사,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즘스톤]]과 다른 현지화명 등 여러 무성의한 모습으로 흑역사가 되었다.] * [[하루네 아이라]]([[홍수정]]) 일단 캐릭터의 성격만 놓고 보면 괜찮은 캐스팅인 듯하나 문제는 장르가 [[아이돌물]]이라 '''아이라가 작중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다는 것이다'''. 하필 담당 성우인 홍수정이 음치인지라 평소 말하는 장면에선 문제 없었지만 노래부르는 장면에서 심하게 무너졌다. 오죽하면 어린 시절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을 시청했을 땐 아이라가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보니 담당 성우가 노래를 너무 못 부른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차라리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에서의 성우인 [[박신희]]를 그대로 캐스팅하거나 [[양정화(성우)|양정화]], [[이용신]] 등 노래 잘하는 성우로 교체하는 게 나았을 것 같으며, 뒤늦게 음치인 걸 알았는데 이미 한 번 캐스팅해버려서 어쩔 수 없었다면 차라리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의 성우를 따로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듯싶다. 아이러니하게도 담당성우는 음대 출신이다. * [[타카미네 미온]]([[선은혜]]) 원판 성우 [[에노키 아즈사]]의 디어 마이 퓨처 때의 연기와는 반대로 목소리 연령대는 좋았으나 대신 녹음 당시 신인이었던 탓에 매우 미숙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후반부에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결국 완전히 나아지지는 못했다. * [[아세치 쿄코]]([[최옥희]]) 디어 마이 퓨처에서의 성우인 [[윤승희]]가 쿄코의 나이에 딱 맞게 30대 젊은 아줌마 목소리로 연기한 반면 이쪽은 할머니 같은 음색으로 평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오로라 드림 때는 쿄코가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때보다 3년 더 젊었다! 연기력 자체만 놓고 보면 양쪽 모두 흠잡을 데 없었지만(게다가 성우경력은 최옥희가 훨씬 길다!) 목소리 연령대로 평가가 갈린 셈. 애초에 최옥희가 윤승희와 달리 원로 성우이기도 하지만… 반면 중복으로 맡은 래비치는 귀엽게 잘 소화했다.[* 여담이지만 일본판에서도 아세치 쿄코와 래비치의 [[하야미즈 리사|성우가 같다.]] 반면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한국판에서는 래비치를 [[이선호(성우)|이선호]]가 맡아 쿄코와 성우가 다르다.] 참고로 출연 성우들중 동기인 [[송연희]]와 함께 가장 최고참이다. 애초에 최옥희 성우는 데뷔했던 7~80년대부터 연령대가 높은 중장년층을 주로 연기해온 성우였는데도 불구하고 연령대가 낮은 캐릭터를 맡겼다는 것부터가 미스캐스팅일 수밖에 없었다. * 쇼우([[탁원정]])ⓥ 디어 마이 퓨처의 [[심승한]]과 반대로 캐릭터에 맞게 미남 목소리였으나 부족한 연기력으로 까였으며, 후반부에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 마찬가지로 처음에 어설픈 연기를 보여줬다가 후반부에 나아진 와타루 역의 [[김목용]]에 비하면 여전히 미묘했다.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본작이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하고 오로라 드림 더빙판이 흑역사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뿐이지 이쪽 더빙판도 그다지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위와 아래에 제시된 미스캐스팅 사례는 물론이고, 한국 정서에 안 맞게 [[오오루리 아야미]]와 [[소민(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소민]]의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그대로 유지해버려서 위화감이 심하며(더군다나 본작은 '''한일합작'''일 뿐더러 둘 중 소민은 무려 [[한국인 캐릭터|'''한국인''' 캐릭터]]라는 점에서 더욱 점수를 깎아먹음), 주연 및 조연급 일본인 캐릭터들의 이름은 무국적 현지화를 했으면서 중후반에 나오는 게스트 일본인 캐릭터들의 이름은 한국식 현지화를 하여 일관성 없는 현지화가 되었을 뿐더러, [[퓨리티]]의 노래를 제외한 모든 노래들을 [[김현지(성우)|김현지]] 혼자 불렀다(심지어 남성 듀오인 러브믹스의 노래조차도! 그나마 둘 다 [[이선호(성우)|여자]] [[한경화|성우]]가 맡아서 상대적으로 위화감은 덜하지만...).] * '''[[아게하 미아]]([[문선희]])''' 예전 같았으면 소녀 연기의 전설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우 자연스러운 소녀 목소리가 나왔겠지만 세월이 흘러 노화된 목소리 탓에 억지로 낸 소녀 목소리라는 평을 들었다. 현재 문선희는 주된 배역의 연령대가 올라가 성인 여성 캐릭터를 주로 맡으며 소녀 배역도 고등학생이 한계다. 문선희의 자연스러운 소녀 연기를 기억하는 세대들에겐 참으로 격세지감일 듯. 후속작인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의 하나조노 미아는 나이가 고등학생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어서 만약 문선희가 하나조노 미아를 맡았다면 아게하 미아와 달리 미스캐스팅이 아니게 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정작 아이파라에서는 [[여윤미]]로 교체되었고[*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 모여라! 프리즘☆투어즈|프리즘 투어즈]]에서도 담당했다.] 오히려 후배인 여윤미가 현재 소녀 연기에 딱 맞는 연기톤으로 연기해서 선배인 문선희보다 더 나은 평을 들은 탓에 문선희는 영원히 미스캐스팅으로 남게 되었다. * '''[[채경(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채경]]([[이선호(성우)|이선호]])''' 아게하 미아보다 한 수 더한 미스캐스팅. '''오히려 [[한지우|지우]] 목소리가 연상된다.''' 미아 역을 맡은 문선희의 경우 리즈시절에는 소녀 배역에 특화된 성우였기 때문에 음색 자체가 아예 안 어울린다기보다 목소리 노화로 인해 리즈시절 목소리에 비음이 들어간 느낌인 반면 이쪽은 애초에 리즈시절부터 소년 배역에 특화된 성우였기 때문에 소녀 목소리라기보다는 어린 꼬마 남자아이에 가까운 목소리라서 까였으며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소년 캐릭터인 하루네 이츠키의 평이 더 높다. 애초에 이선호 성우가 젊은 시절에도 미소녀 캐릭터를 많이 맡은 적이 없으며, 미소녀 캐릭터와는 맞지 않는 목소리를 지녔으므로 이건 그냥 미스캐스팅일 수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이선호 성우는 아주 예전에 [[축구왕 슛돌이]]에서 단역 여자아이를 연기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건 그 당시의 지상파 애니가 중복이 워낙에 심했기 때문일뿐더러 당시의 매우 열악했던 더빙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이후에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에서 맡은 모모(펭귄형 마스코트 캐릭터)/[[이바라 치사토]](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와 후쿠하라 메리([[후쿠하라 안]]의 할머니)는 여자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좋았던 걸로 보아 이선호의 여성 캐릭터 연기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울리는 고연령대 여성 캐릭터가 한계인 듯하다. * [[타카미네 미온]]([[에노키 아즈사]]/[[윤승희]]) 원판 성우 에노키 아즈사의 경우 오로라 드림에서는 중학교 3학년인 캐릭터의 나이에 맞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후속작인 디어 마이 퓨처에서는 전작보다 나이가 많음을 감안해도 나이(18세)에 비해 목소리가 톤이 낮고 연령대가 높아 아줌마 같은 느낌이라서 평가가 좋지 않았으며, 디어 마이 퓨처 한국판 성우 윤승희는 오로라 드림 한국판의 [[선은혜]]와 반대로 캐릭터에 비해 활발하고 톤이 높아서 미온 특유의 쿨한 성격을 잘 살리지 못했다.[* 윤승희의 경우 중복배역인 아세치 쿄코는 평이 좋았는데 어쩌면 쿄코 연기의 성숙한 톤과 차별화하다가 생긴 부작용일지도 모른다.] * 쇼우, 히비키([[심승한]]) 두 배역을 중복으로 맡았는데 양쪽 모두 심승한 특유의 중후한 음색 탓에 캐릭터에 비해 나이 든 느낌이었을 뿐더러 두 배역을 연기할 때의 목소리 차이도 거의 없어서 도저히 두 사람 목소리로 들리지 않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와버렸다. 특히 쇼우의 경우 중후하고 허스키한 음색 탓에 소리지를 때의 목소리도 삑사리가 나버렸다. 후속작 레인보우 라이브에서 남자 성우들이 모두 본인들에게 적합한 배역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받은 걸 감안하면 PD의 역량 부족 때문인 듯하다. 히비키의 경우 오히려 오로라 드림에서의 성우인 [[사성웅]]이 더 나은 편. *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렌죠지 베루]]([[토마츠 하루카]]) 초반에는 그럭저럭 캐릭터 목소리를 잘 소화했으나, 회가 지날수록 남자 캐릭터 같은 저음으로 바뀌면서 평가가 급락했다.[* 그런데 말 그대로 초반에는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냈을 뿐더러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전작]][[꿈의 보석 프리즘스톤|들]]에서 베루와 비슷하게 쿨뷰티 캐릭터인 [[타카미네 미온]]을 연기한 [[에노키 아즈사]] 또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한정으로 목소리가 아줌마 같다고 까인 걸 보면 프리티 리듬 시리즈 전체의 감독인 히시다 마사카즈의 연출 성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 [[프리파라]] * 한국판 * '''대부분의 주역아이돌''' - 일본판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국내 방영판은 왠지 억지로 일본판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중복 또한 심한 편이라 목소리가 겹치게 들리기도 한다.[* 특히 목소리 스펙트럼이 좁은데다 이미 50대에 접어들어 목소리 연령대도 낮지 않은 배정미 성우의 중복이 꽤나 많은 편인데, 하필이면 캐릭터성도 그렇게 맞아든다고 보기 힘든 배역이 많다. 특히 후술할 [[코우다 미치루|미루]]가 이런 평을 듣고 있다.] 예외로 평가가 좋은 캐스팅들도 있는데 [[마나카 라라]] 역의 [[김현지(성우)|김현지]], [[미나미 미레이]] 역의 [[박신희]][* 김현지와 박신희의 경우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전작]]의 주역 캐릭터([[아야세 나루]], [[후쿠하라 안]]) 성우라서 왜 전작 주연 성우로 돌려막기하냐며 저평가받기도 했으나, 후술할 진짜 미스캐스팅 사례들이 나오면서 식상한 캐스팅인 것과 별개로 캐릭터에는 맞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호조 소피]] 역의 [[이재현(성우)|이재현]], [[도로시 웨스트]] 역의 [[이명희(성우)|이명희]], [[파루루(프리파라)|파루루]] 역의 [[김서영(성우)|김서영]], [[시라타마 미캉]] 역의 [[여윤미]] 등이 있다. * '''[[토도 시온]], [[코우다 미치루]]([[배정미]])''' 시온의 연기는 굵직한 저음 목소리의 보이시한 소녀 연기라기보다는 그냥 '''남자아이''' 목소리다. 적절한 비교 대상을 찾자면 예전에 연기했던 [[파워 디지몬]]의 성장한 [[리키(디지몬 시리즈)|리키]]의 목소리를 떠올리면 편할듯.[* 팟캐스트 더빙의 신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도 이 캐릭터 때문에 캐릭터에 맞출지 일본판의 옵티컬을 따라갈지 상당히 고민했다고 한다. 전작인 꿈라프에서 연기한 [[렌죠지 베루|류빈]]은 시온과 비슷하게 연기한 일본판과는 다른 해석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냈던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리고 저음 목소리를 제외하고는 캐릭터 성격도 잘 살렸다고 보긴 힘들었다. 미루의 경우 연기력은 괜찮았고 캐릭터와의 매치도 제법 괜찮았지만, 배정미 성우가 아무래도 나이 때문인지[* '''68년생'''으로 프리파라 성우진 중 63년생인 [[김옥경]]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전작인 꿈라프에서도 60년생인 [[이선호(성우)|이선호]]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는데, 김옥경, 이선호는 해당 작품에서 주역 캐릭터에는 캐스팅되지 않았으니 '''두 작품 모두 주역 성우진 중에선 가장 나이가 많다'''.] 목소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허스키해졌고, 그 영향 때문인지 소리지르는 장면에서는 삑사리가 많이 나기도 한다. 거기다가 연기톤도 90년대 소녀 연기 스타일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여러모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아게하 미아]], [[문선희]]와 비슷한 케이스. 사실 데뷔 초인 90년대에도 목소리가 캐릭터 나이에 비해 연령대가 높다는 느낌이 있는 캐릭터가 있긴 했지만...[* 다만 이는 일본 문화 전면개방 전의 연기 스타일이 그러했다는 건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예로 같은 성우가 연기한 [[최종병기 그녀(만화)|최종병기 그녀]]의 [[치세]]도 일본 문화 전면개방 직후에 방영된 TVA에선 다소 성숙한 소녀 연기를 했지만 2006년에 방영된 OVA에선 좀 더 트렌디한 소녀 연기를 보여줬다.] 그나마 프리파라 안에서의 성숙하고 도도해진 모습은 배정미가 그런 배역에 특화된 덕분에 싱크로율이 나은 편이나, 프리파라 밖에서의 소심한 모습을 연기할 때 예전에 비해 허스키해진 목소리와 90년대 소녀 연기 스타일이 더더욱 부각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2007년에 방영된 한일합작 [[아이돌물]] [[키라링☆레볼루션|라라의 스타일기]]에서 주인공인 [[츠키시마 키라리|라라]]를 연기했을 때도 당시 이미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어서 초반에는 꽤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았다. 물론 이쪽은 그나마 더 젊었을 때였으니 후반부부터는 그래도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역시 캐릭터에 비해 목소리 연령대가 높다는 평이 많았다. 그런데 이게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방영 12년 전'''으로 젊은 성우라도 12년이면 목소리 연령대의 변화가 없을 수가 없는 세월이다.] 그래도 시온 연기에 비하면 캐릭터성은 잘 살려서 시온 연기보다는 평가가 나은 편이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이쪽 또한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노화의 영향으로 점점 삑사리가 심해지는 바람에 평가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 미루같은 경우에는 성우의 목소리 연령대도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로 캐스팅한 게 잘못이지만 프리파라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런 식의 뭔가 어긋난 중복 캐스팅 때문에 악평을 듣고 있다.] 여담이지만 배정미가 본작에서 맡은 배역 중 가장 평가가 높은 배역은 [[라라 엄마]]다.[* 전작에 출연한 바 있는 선배인 [[문선희]]도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에서 아미(아게하 미아)보다는 연령대가 높았던 할머니 캐릭터인 희애(유키에)의 평이 더 높았다.] 사실 배정미 성우가 연기폭이 넓긴 하지만 의외로 커리어에서는 주역을 연기했던 소녀 연기로 좋은 평을 들은 적이 많지 않았고[* 데뷔 초인 90년대에는 소녀보다는 소년이나 기가 센 누님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고, 소녀 연기를 본격적으로 많이 하기 시작한 게 2000년대였다. 당장 커리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라라나 샤나를 연기한 게 2007년경이었는데, 이 때 이미 40대를 바라보고 있었고, 둘 다 목소리 연령대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 들은 배역이다. 예외가 있다면 2008년에 방영된 [[러키☆스타]]의 [[히이라기 카가미]]인데 이쪽도 캐스팅 공개 당시에는 라라, 샤나의 선례가 있다보니 미스캐스팅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소녀 연기 톤이 위화감 없이 녹아들 수 있는 츤데레 캐릭터에 고등학생이라 목소리 연령대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서 오히려 주역 4인방 중 가장 성공적인 캐스팅이란 평을 받았다. 전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에서 연기했던 [[렌죠지 베루|류빈]]도 중2기는 하지만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독한 면이 있는 캐릭터라 역시 특유의 연기톤이 위화감 없이 캐릭터에 녹아들어간 면이 있었고 오히려 일본판 성우인 토마츠 하루카가 지나치게 목소리를 낮게 깔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오히려 소년 연기로 좋은 평을 들었던 적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히 그 중에서도 정점으로 꼽는 배역이 SBS판 [[카드캡터 사쿠라|카드캡터 체리]]의 [[히이라기자와 에리오르|에리얼 신]]과 [[데스노트]]의 [[니아(데스노트)|니아]]다.] 게다가 여성 성우진 중에도 [[서유리]], [[이지현(성우)|이지현]], [[이재현(성우)|이재현]], [[강시현(성우)|강시현]] 등 [[쿨뷰티]] 계열에 능한 젊은 여자 성우들을 불러놓곤 굳이 50대에 접어들어 목소리 연령대가 높아진 배정미 성우에게 중복으로 미루를 맡겼어야 했냐는 반응도 있어서 PD의 역량 문제도 조금씩 말이 나오고 있는 편. 그리고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를 끝으로 시리즈가 끝나면서 미스캐스팅으로 남게 되었다. * '''[[도로시 & 레오나 웨스트|레오나 웨스트]]([[배주영]])''' 그냥 원판의 여성스러운 목소리만 흉내낼 뿐 전혀 캐릭터 성격을 못 살렸다. 그리고 나이 때문인지 레오나뿐 아니라 안경언니를 비롯한 중복으로 맡은 역할(거의 다 젊은 소녀역)도 나이든 목소리처럼 들린다.[* 그나마 안경언니는 이쪽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나름대로 커버는 치긴 했지만..] 사실 배주영 성우도 프리파라 성우진 내에서는 1963년생인 [[김옥경]] 성우와 1968년생인 배정미 성우 다음으로 3번째로 나이가 많은 1969년생으로,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다. 배주영 또한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라제폰]]의 [[키사라기 쿠온]]이나 [[진월담 월희]]의 [[토오노 아키하]] 같은 미소녀를 주로 연기했고, 전작인 꿈라프에서도 [[모리조노 와카나|채우리]]를 잘 연기했던 바가 있는 만큼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 [[시쿄인 히비키]]([[안영미]]) 일단 이 성우가 보이시한 캐릭터에 특화된 것도 맞고 성인 여성이나 허스키한 소녀 연기도 제법 잘 해낸다. 보이시하면서 쿨시크한 성인 여성 연기라면 캐릭터와 잘 어울렸을 지도 모르겠지만 안영미가 연기한 히비키의 경우 낮게 깔리고 굵직한, 그냥 저음이라 캐릭터와 매치가 안 된다. 이 성우가 연기한 [[미쉘 모나헌]] 같은 톤에 좀 더 보이시한 목소리였다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른다. 허나 얘랑 비슷한 톤으로 연기한 [[스나이퍼(타오르지마 버스터)|다른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연출 문제였을 수도 있다. * [[쥬논(프리파라)|쥬논]]([[안영미]])@ 안영미가 여성스러운 누님 연기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호조 코스모]]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보이시한 목소리가 되어버렸다. 일본판 성우 [[토마츠 하루카]]가 캐릭터에 안 맞게 보이시한 목소리로 연기하고 한국판 성우 [[배정미]]가 캐릭터에 맞게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한 위의 [[렌죠지 베루]]와는 정반대. 안영미의 다른 배역인 시쿄인 히비키와 배정미의 토도 시온[* 노래할 때 한정으로 안영미가 맡았다.]도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일단 보이시한 성격은 살려낸 반면 쥬논은 히비키 및 시온과 달리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어울리는지라 끝까지 연기 톤을 바꾸지 않는 한 안영미가 본작에서 맡은 배역들 중 최악의 미스캐스팅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98화(3기 9화)부터 성숙하면서 여성스러운 톤으로 연기하여 평가가 좋아졌다. * [[유메카와 유이]]([[서지연]]) 일본판에 비해 귀여움이 부족하고 성숙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그도 그럴게 이 성우도 --더 나이든 선배들이 많아서 그렇지--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방영 당시 43세로 적은 나이는 아니었으니... 차라리 본작에서 구슬(유이 친구)을 맡은 [[이지현(성우)|이지현]]이 더 낫겠단 평이 있을 정도. * 일본판 - [[쥬루루]]([[우에다 레이나]]) 우에다 레이나의 경우 마치 [[키키 아지미]]가 내는 귀엽지 않고 거북한 아기 소리로 들리며 성장한 모습의 [[쥬리]]까지 연기했는데 역시 여신 목소리라고 하기에는 듣기 좀 거북한 목소리다. 한국판에서는 아기일 때와 쥬리로 성장했을 때를 각각 [[김서영(성우)|김서영]]과 [[양정화(성우)|양정화]]가 연기했는데 둘 다 우에다 레이나에 비해 각각 귀여운 아기 느낌과 여신 느낌을 더 잘 살려 호평을 받는다. * [[프로메어]] - 대부분의 캐릭터 내용에는 불만이 없는 사람들도 주연 성우들이 연예인 더빙인데다가, 성우 연기도 못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작화야 현대적으로 진보했고 스토리도 딱히 손색이 없지만, 성우의 연기가 이래서야 천원돌파 그렌라간 12년을 이을 열혈물이라고 보기에는 늘어지고 힘 빠지는 기합이 발목을 붙잡는다. 특히 리오 포티아 배역의 사오토메 타이치랑 데우스 프로메스 박사 배역의 [[후루타 아라타]]는 도저히 못들어줄 정도라는 혹평을 듣고 있다. 단, 크레이 포사이트 역의 [[사카이 마사토]]는 의외로 평이 좋은데 이는 사카이 마사토가 성우 연기 경력이 꽤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북미판은 전부 전문 성우들이 맡아서 해당되지 않는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핀(어드벤처 타임)|핀]]([[이지현]]) - 초반 시즌에는 그럭저럭 어울렸으나 시즌5 이후로는 핀의 나이가 15세가 되어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다. * [[하야테처럼!/애니메이션|하야테처럼!]] - [[키지마 사키]]([[김옥경]]) 김옥경 특유의 나이든 음색 탓인지 키지마 사키의 연령대에 비하면 나이들어 보이는 음색 때문에 해당 성우가 중복으로 맡은 배역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못했다. 차라리 [[전숙경]]이나 [[문남숙]] 같이 젊은 배역을 더 잘 소화하는 다른 여자 성우로 중복시키는 게 나았다.[* [[여민정]]도 있지만 이쪽은 [[타치바나 와타루]] 성우라서 타치바나 가문의 메이드인 키지마 사키까지 맡았다면 자문자답이 더더욱 심해졌을 것이다.] * [[학생회의 일존]] Lv.2 - [[아카바 치즈루]]([[미나(성우)|미나]]), [[시나 마후유]]([[노미즈 이오리]]) 전임 [[사이토 유카]], [[호리나카 유키]]보다 못한 연기로 평이 좋지 않다. * [[학원 앨리스]] - 모리 레오(일본판) 연기는 좋았지만 목소리에 무게감과 위압감이 없어 아쉽다는 평이다. * [[한다군]] - [[한다 세이]]([[시마자키 노부나가]]), 카와후지 타카오([[오키츠 카즈유키]]), 한다 에미([[쿠와타니 나츠코]]) 본래 성우들이 있는데도 교체되어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다. * [[헌터×헌터]] - [[이르미 조르딕]]([[이원찬]]) 중성적인 이르미와 맞지 않아 연출 문제라고 혹평을 받았다. 오히려 구판의 [[이선(성우)|이선]]과 극장판의 [[남도형]]이 훨씬 호평받는다. * '''[[헬싱]] OVA (DVD판) - [[하인켈 울프]]([[정재헌]])'''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남자 성우를 캐스팅했다'''. 음색 자체는 일본판과 유사한 편이지만 엄연히 기본 성별이 여성인 [[인터섹슈얼]]이라 남자 목소리가 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원래는 여자 성우가 캐스팅되어야 정상이지만 해당 캐릭터가 워낙 중성적이라 착각할 수도 있다고 쳐도 제대로 사전조사만 했으면 성별 정도는 알 수 있었을 텐데 [[PD(방송)|PD]]가 제대로 시사를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적절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물론 미국 애니인 [[사우스 파크]]와 [[밥스 버거스]]에서 여캐에 남자 성우가 캐스팅된 사례가 있긴 하나, 그나마 해당 두 작품은 모두 장르가 '''코미디'''이며, 일부러 비현실적이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를 내기 위해 여캐에 남성우를 캐스팅한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개그작품이기도 하고, 이 캐스팅은 재미를 위해 캐스팅한 것과는 다르다.] * [[후르츠 바스켓]] * [[소마 유키]]([[히사카와 아야]]) 원판에선 유키의 중성적인 외모에 맞춰 여자 성우인 히사카와 아야를 캐스팅했으나 결과적으로 너무 여자 같은 목소리가 되어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미소년 목소리라기보다는 보이시한 여성 목소리에 가까운 편. 그래서인지 국내에선 남자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을 캐스팅했는데 성우보정으로 신비로운 왕자님 느낌이 되어 평이 좋았다. 다만 오히려 너무 남성스럽다고 원판 캐스팅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생기긴 했다. 굳이 여자 성우를 캐스팅할 거면 [[오가타 메구미]]나 [[카이다 유키]] 등 미소년 연기에 더 능한 성우를, 혹은 청년 연기까지도 소화하는 [[사이가 미츠키]]를 캐스팅하는 게 더 나았을 듯싶다. 이후 신판에서는 남자 성우인 [[시마자키 노부나가]]로 바뀌었는데 저쪽도 히사카와보다는 평이 좋다. * ~~[[소마 아키토]]([[장성호(성우)|장성호]])~~ 일단 원작에서 이 캐릭터의 성별은 '''여자'''다. 위의 [[하인켈 울프]]와 비슷한 케이스이자 일본판 소마 유키와는 정 반대의 케이스. 다만 구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성별이 밝혀지지 않아서 미스캐스팅이라 보기에는 애매하다. 참고로 일본판 성우의 경우 구판은 가부키 배우인 와카바 무라사키고[* 저쪽은 가부키에서 주로 '''여자''' 역을 맡아서 중성적인 목소리로 연기한다.], 신판은 [[사카모토 마아야]]로 바뀌었다. * [[흑집사]]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최낙윤]]) [[시엘 팬텀하이브]] 역의 [[이미나(성우)|이미나]]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최낙윤은 이미지에 안 맞는 굵은 음색[* 아이러니하게도 원판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 또한 현재는 최낙윤과 비슷하게 저음 연기가 주력이다.]에 어눌한 발음으로 비판을 받았다. 최낙윤이 주로 거구 캐릭터나 중노년 캐릭터를 많이 맡는 성우이며 미형 캐릭터 중에서도 미중년 캐릭터나 30대 젊은 아저씨 캐릭터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과묵한 미청년 캐릭터를 많이 맡는 [[김승준(성우)|김승준]]이나 [[구자형]] 같은 베테랑 성우를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