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캐스팅/더빙 (문단 편집) === ㄱ === * [[가필드]] - 가필드([[엄상현]][* 재능TV판]) 저연령층 애니임을 감안해도 가필드 치고는 목소리가 가볍고 밝았다는 편. 다만 게으른 성격 자체는 잘 표현한 편이다. 어찌보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의 [[쿈]]의 경우와 비슷하다. 카툰네트워크판에서는 [[원호섭]]으로 바뀌었는데 이쪽이 더 괜찮다는 평.[* 단, 시즌 4부터는 [[김영선(성우)|김영선]]으로 교체되었고, 엄상현은 [[남도형]]을 대신하여 아버클을 맡았다.] * [[갓 오브 하이스쿨(TVA)|갓 오브 하이스쿨]] - [[진모리]]([[남도형]])@ 연기력은 그럭저럭이나, 캐릭터를 열혈보다는 지나치게 경박히 연기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만 이건 남도형 성우 자체의 비판점이긴 하다. 이렇게 많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였으나 13화에서 재천대성 모드를 강렬하고 재천대성 그 자체로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 [[강철의 연금술사]]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 *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김준(성우)|김준]]) 2003년판 스카의 젊은 외모에 비해 다소 나이든 목소리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연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으며, 특히 후술할 [[이봉준]]과는 비교도 안 되는 박력 넘치는 샤우팅 연기가 일품이다. 만약 김준이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에서도 그대로 스카를 연기했다면 그 스카는 중후하고 나이든 외모이다 보니 샤우팅 연기와 음색 모두 호평을 받을 수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캐스팅이다. * [[팀 마르코]]([[엄상현]]) 노인이라기엔 다소 젊은 음색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에서 배역을 맡게 된 원로 성우 [[탁원제]]의 연기가 더 호평을 받는다. 같은 성우가 담당한 엔비가 초월더빙이라며 극찬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참고로 엄상현은 이 작품에서 마르코를 포함해 배역 10개를 떠안는 초특급 중복연기를 했다. 여러 캐릭터를 한 명의 성우가 소화하게 되었으니 미스캐스팅이 안 나올 확률이 매우 적었을 것이다. *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 [[스카(강철의 연금술사)|스카]]([[이봉준]]) 진중한 목소리는 전임 성우인 [[김준(성우)|김준]]처럼 호평을 받지만, 김준에 비해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서 삑사리가 나는 느낌의 목소리가 좀 깬다는 평가가 많다. 평소 카리스마가 넘치던, 스카의 평소 이미지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다는 평. *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러스트]]([[이노우에 키쿠코]]) 위의 이봉준과 비슷하게 전임 성우인 [[사토 유우코]]에 비해 비명을 지르는 장면에서 연기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판도 구판의 [[김옥경]]이 유지되지 않고 [[이미나(성우)|이미나]]로 교체되었는데 김옥경에 비해 좀 밀리지만 비명을 지르는 씬에서 훨씬 박력있는 비명을 내서 이노우에 키쿠코보다는 평이 좋은 편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카툰네트워크판 - ''투니버스판 성우가 유지되지 않은 캐릭터 대부분'' 객관적인 싱크로율은 나쁘지 않지만 투니버스판 성우진이 워낙 레전드급이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 [[건담 시리즈]] * [[우주세기]]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하사웨이 노아]]([[오노 켄쇼]]) 초대 하사웨이 성우인 [[사사키 노조무]]에 비해 하사웨이 노아로서의 느낌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 사실상 미스캐스팅 판정을 받고 있다. 거기다 초대 담당 성우가 현 시점([[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하사웨이 연기를 무난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점도 크다. * [[헤이세이 건담]] 3연작 * [[기동신세기 건담 X]] - [[가로드 란]]([[타카기 와타루]]) 본래는 해당 성우가 [[위츠 수]] 역에 배정돼 있었으나[* 위츠 역은 [[나카이 카즈야]]에게 넘어갔고, 이것이 그의 첫 레귤러 배역이었다.] 어른의 사정으로 가로드 역에 캐스팅되었는데... 십대 소년인 가로드에게서 아저씨 목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평가가 그다지 좋지가 않았다. 그도 그럴게 타카기 와타루는 괴물, 악역, 성인에 특화된 성우이다 보니.... 다만 일본의 경우 타카기 와타루가 [[코지마 겐타|다른 어린 배역]]도 맡다보니 그렇게까지 어색하진 않다는 의견도 있다. 캐릭터 씽크로 이외에도, 건담 X자체가 비운의 조기종영을 맞아 성우가 울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첫 주연이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긴 배역. * [[신건담]] * [[기동전사 건담 SEED]] - [[아스란 자라]]([[김일(성우)|김일]]), [[라크스 클라인]]([[김희선(성우)|김희선]]) 캐릭터에 비해 목소리 연령대가 너무 높아 평이 안 좋다.[* 캐스팅 자체가 [[키라 야마토]]의 [[엄상현]] 및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미스캐스팅이라는 평가.] 다만 이는 SEED 더빙 당시 해당 성우들이 한창 저연령대 캐릭터를 맡을 때에 비해 우리나라 성우들의 소년 연기 및 소녀 연기 스타일이 달라진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그 예로 김일 성우가 이전에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서 [[칼 리히터 폰 란돌]]을 맡았을 때와 《[[마법기사 레이어스]]》에서 페리오를 맡았을 때는 이후에 맡은 아스란 자라와 목소리 연령대가 똑같았는데 미스캐스팅 논란이 없었다. 김희선 성우의 라크스 목소리 또한 2000년대 및 2010년대 소녀 연기 스타일에 비해 톤이 낮은, 90년대 소녀 연기 스타일에 가까운 느낌이다.] * [[기동전사 건담 AGE]] - 중년, 노년 [[플리트 아스노]]([[신용우]]), [[캡틴 아슈]]([[이경태(성우)|이경태]]) 소년 플리트 아스노와 소년 [[아세무 아스노]]는 그럭저럭 잘 살렸으나 중년부터는 빼도박도 못하는 미스캐스팅.[* 다만 신용우는 와라 편의점의 중년인 박점장과 요괴워치의 노인인 공복영감을 잘 소화하는 것을 보면 PD의 연출력의 문제로 보인다.] 그나마 플리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로 끝났지만 캡틴 아슈의 경우 이경태 성우의 [[미성|연기톤]]을 생각하지 않고 [[아세무 아스노|원래 인물]]이란 것만을 생각해서 캐스팅한 결과 때문에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은 목소리가 나오는 씻을 수 없는 위화감을 남겼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랄 씨]], [[리카르도 펠리니]]([[정재헌]]) 정재헌의 경우 랄 씨는 게임판의 [[한상덕]]이 캐스팅되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비교적 나이 덜 먹은 듯한 음색이 묻어나와 노안인 캐릭터의 외모와[* 나이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랄 씨의 나이는 [[람바 랄|평행 세계의 동일인물]]과 마찬가지로 '''35세'''다.] 싱크로율이 안 맞았으며[* 그런데 정재헌이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염신 버스온]] 역을 맡았을 땐 다른 배역들이 무색하게 훌륭한 아저씨 연기를 보여준 걸 보면 [[최방옥]] PD의 발연출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리카르도 페리니도 껄렁하고 쿨한 모습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카미키 세카이]]([[김선혜]])@ [[에도가와 코난|코난]]이 건프라 배틀을 하는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 사실 코난의 임팩트가 클뿐이지 연기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편이다.] 그나마 이쪽은 시간이 지날수록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알맞은 연기톤으로 변하여 점차 평가가 좋아졌다. * '''[[검볼]] 시즌4 이후 더빙판''' 그 전까지는 꽤나 준수한 더빙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시즌 4 이후 PD가 그 유명한 '''[[김정규]]'''로 변경되면서 '''성우진들이 모두 강판'''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5에서는 상술한 것처럼 [[아나이스 워터슨]]의 성우가 [[간니닌니 다이어리|유튜버]]로 바뀌었으며 [[검볼 워터슨]]과 [[다윈 워터슨]]까지 일반인 어린이로 바뀌었다(...). * '''[[검정 고무신 4|검정 고무신 4기]]''' - '''대부분의 캐릭터♤#''' 일단 별세한 [[오세홍]] 성우의 분량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준수한 매칭을 보여주었던 기존 성우진들을 바꾼 것에 대한 위화감을 후속 성우진들이 커버하지 못했다. 사실 이외에도 검정 고무신 4기가 비판 받을 점은 산더미다. 특히 4기를 방영한 시기였던 2015년에는 기영이의 원조 전담 성우였던 [[최덕희]]가 복귀한 상태였는데도 성우를 유지하지 않고 교체했기 때문에 반발이 많았다. * [[이기영(검정 고무신)|이기영]]([[박지윤(성우)|박지윤]]) 일단 전임 성우 [[최덕희]], [[김서영(성우)|김서영]]에 비해서 소년연기를 그렇게 많이 맡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일단은 박지윤이 소년 연기에 매우 약하다는 게 문제였다. 본인도 이걸 흑역사로 간주했는지 더빙의 신에 출연했을 때 짤막하게나 언급하고 지나갔다. 비슷한 경우로 [[디지몬 프론티어]]의 [[우정훈]]을 연기한 [[우정신]]도 소년연기에 매우 약해서 당시에 꽤나 미스캐스팅이란 반응이 많았다. 특히 3기까지 출연했던 여자성우들이 모두 소년 연기로 한가닥했던 여자성우들이 포진되어 있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캐스팅. 차라리 위에서도 상술한 원조 기영이 성우인 [[최덕희]]나 3기에서 맡은 [[김서영(성우)|김서영]] 두 명 다 당시에 활동중이었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을 다시 캐스팅하거나, 아니면 소년연기에 특화된 다른 여자성우를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평이 많았다. * 똥퍼 아저씨([[유해무]])♤ 3기까지 담당한 [[문관일]]과 비교해보면 괴리감이 무척 심하다, 연기톤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릭터가 과묵해진 느낌이 난다. 특히 문관일 성우의 능청스럽고 껄렁거리는 느낌과는 정반대라서 캐릭터가 바뀐 게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 그런데 유해무 성우가 능청스러운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성우인지라 연출 탓일 수도 있다.--굳이 맞추자면 [[날아라 슈퍼보드]]의 [[사오정(날아라 슈퍼보드)|사오정]] 비슷한 식으로-- 애초에 상술한 것처럼 검정 고무신 4기 자체가 더빙퀄리티를 배제하고 봐도 그 자체로서 졸작이니... *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 [[캐스커(베르세르크)|캐스커]]([[미야무라 유코]]) 연기는 매우 훌륭했으나, 일본 내에서는 좀 더 낮고 굵은 목소리여야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 때문에 상대적으로 극장판과 신애니판을 맡은 [[유키나리 토아]]가 싱크로에서 그럭저럭 호평이다. * [[격부술사 요역문]] 한국판 - 대부분의 캐릭터 * [[곰 곰 곰 베어(애니메이션 1기)|곰 곰 곰 베어]] - [[유나(곰 곰 곰 베어)|유나]]([[카와세 마키]]/[[마리사 렌티]]) 카와세 마키의 유나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대체로 호평하는 쪽은 유나의 쿨한 성격과 곰 인형옷 사이에서 오는 갭모에를 잘 표현한다는 평이고, 비판하는 쪽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캐릭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평. 기술을 사용할 때 굉장히 심드렁한 톤으로 기술명을 외치는데, 아무래도 세계관 내에서 [[사이타마(원펀맨)|이 사람급]] 최강자다 보니 캐릭터 해석 또한 비슷하게 한 듯싶다. 북미판 성우인 [[마리사 렌티]]도 일본판과 똑같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연기해서 북미판도 호불호가 갈린다. 카와세 마키의 첫 메인 주인공 역할이지만 아쉬움이 남은 배역. 양쪽 모두 평가가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케이스다. 차라리 원펀맨 감성이라도 살리고자 한다면 각각 [[유우키 아오이]]/[[마리브 헤링턴]]을 캐스팅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그러기에는 유우키는 몸값이 꽤 부담되고 마리브는 캐스팅 고자가 되었다.[* 애초에 북미판은 텍사스 기반인지라 캘리포니아 계열 성우인 마리브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긴 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잰시 윈도 캘리포니아계라...]~~ * [[괴도 세인트 테일]] - 성인 [[사와타리 마나토]]([[장정진]]) 마지막회에서 성인이 되었는데 마지막회 중에서도 거의 후반부였기 때문에 대사 자체는 적었다. 하지만 그 적은 비중과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었음을 감안해도 목소리 자체는 캐릭터랑 어긋난다. 그 시점에서 사와타리 마나토는 20대 청년이었기 때문에 장정진 특유의 중후한 음색이 캐릭터에 맞지 않아 [[모리카와 토시유키|원판 목소리]]와 비교해보면 크게 위화감이 든다. 물론 중학생 때의 목소리도 일판과 달리 [[김정애|여자 성우]]가 맡아서 원판과의 갭이 크긴 하나 남중생 캐릭터는 남자 성우가 맡을 때도 있고 여자 성우가 맡을 때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성인 버전 성우인 장정진보다는 나은 편이다. * [[괴도 조커]] * 젊은 시절의 [[실버 하트]]([[시마다 빈]]) 본편 시점의 연기는 캐릭터 연령대는 훌륭하고 연기력도 좋았지만 과거 에피소드에서 젊은 시절로 나왔을 때도 그대로 캐스팅되어 목소리에 괴리감이 심했다. 과거 시절엔 20대인데 기존 성우를 그대로 캐스팅해서 젊은 사람에게 늙은 목소리가 나온다는 평이 많았다. 물론 시마다 빈도 젊은 시절에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쿠마다 유이치로]] 같은 20대 청년 캐릭터를 잘 소화했지만 현재는 원로 성우이다 보니 목소리 노화로 인해 20대 청년 캐릭터를 잘 소화하지 못하게 된 듯하다. 차라리 젊은 시절은 [[토리우미 코스케]], [[모리타 마사카즈]] 같은 20대 청년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후배 성우로 따로 캐스팅거나 [[야마데라 코이치]], [[히야마 노부유키]]처럼 노인배역도 문제없이 소화하는 성우로 캐스팅하는 게 낫다는 평이 있다. 반면 더빙판은 [[이호산]]이 노인, 청년 배역에 익숙해 기존, 젊은 시절까지 잘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건 프로페서 클로버도 마찬가지. * [[프로페서 클로버]]([[코스기 쥬로타]]) 굵은 목소리로 인해서 카리스마가 떨어지고 위화감이 많아 차라리 [[나카타 조지]]가 맡는게 더 낫다는 평이 많다. 더빙판은 [[정재헌]]이 맡았는데 목소리가 얇은 대신 비열함과 젊은 시절 및 현재 시절의 연기를 잘 살렸다. * 미스터 머니마니([[토비타 노부오]]/[[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좋은 캐스팅을 보여줬으나 한일 양쪽 다 애드립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 [[괴짜가족]] - 내레이션(쇼커 오노) 한국판 성우인 [[이인성(성우)|이인성]]은 맛깔나는 내레이션 연기를 보여줘 초월더빙이라는 평을 듣는다. * [[그녀도 여친/애니메이션|그녀도 여친]] - [[무카이 나오야]]([[에노키 준야]]), [[사키 사키]]([[사쿠라 아야네]]), [[키류 시노]]([[타카하시 리에]]) 캐릭터의 성격을 살렸으면서도 신선한 목소리였다는 의견과 목소리가 캐릭터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 [[근육맨 2세]] - [[알렉산드리아 미트]]([[마이크 폴록]]) 원판의 [[요시다 코나미]]와 한국판의 [[이자명]]은 여자 성우라서 외모에 맞는 남자아이 목소리로 좋은 평을 받은 반면에 미국판은 남자 성우인 건 둘째 치고 무슨 아저씨처럼 연기를 했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고토 키이치]]([[김관철(성우)|김관철]]) 캐릭터 해석이 아예 틀렸다. 원래 고토 키이치는 음흉한 남성인데, 김관철이 배역을 맡아서 멋쟁이 중년으로 바뀌었다. 더빙판을 먼저 보고 원판을 접하거든 너무나도 맥빠지는 원판의 목소리에 당혹스러울 정도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는 고토 키이치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원판이 더 잘 어울리는 캐스팅. 거의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투니판 패트레이버라서 더더욱 실망스러운 캐스팅이다.[* 이즈미 노아, 시노하라 아스마, 오타 이사오는 원판만큼 좋은 캐스팅이다.] 차라리 [[김준(성우)|김준]], [[이재용(성우)|이재용]] 등 음흉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듯 싶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 * [[텐카와 아키토]]([[오세홍]]) 방영 당시부터 중견 성우였던 탓에 10대 소년 주인공치고는 낮게 잡아도 20대 중후반에 가까운 청년 음색이 되었다. 과거에 소년 연기 경력이 있어 연기 자체는 상당히 무난하기에 다소 아쉬운 편.[* 세인트세이야의 인기 캐릭터인 안드로메다 슌을 연기하기도 했다.] * [[미스마루 유리카]]([[주희(성우)|주희]]) 성우 특유의 연기톤으로 인해 철없는 아이에 가까운 어른 캐릭터라기 보다는 작위적으로 꾸민 아이같은 목소리가 되었다. * [[스바루 료코]]([[강희선]]) 성우의 몇 안되는 활달한 소녀 연기지만 너무 억세고 가라앉은 발성이 나와버렸다. 강희선은 예쁘장한 여인이나 중후한 보스 연기에 능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복으로 맡은 [[마키 이즈미]]가 더욱 낫다. * [[호시노 루리]]([[이선(성우)|이선]])@ 목소리를 연령대에 맞추기는 했으나 무심한 듯 시크한 캐릭터를 살리지 못해 어색한 연기가 나와버렸다. 그나마 중반 이후로는 캐릭터의 연기가 제대로 잡혔는지 상당히 괜찮아졌다. * '''[[김치 전사]] - [[질병마왕]]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 애초에 이 작품은 캐스팅만이 문제가 아니다. 이외에도 문제점이 산덩어리라.... 문서 참조. * [[꿈빛 파티시엘/애니메이션|꿈빛 파티시엘]] - [[카시노 마코토]]([[신용우]]) 1기에서는 [[양정화(성우)|양정화]]가 맡았고 2기인 프로페셔널에서부터 밑게 되었는데 신용우가 까칠한 연기를 잘 살려 호의적인 반응도 없진 않았지만, 굵은 목소리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차라리 양정화가 그대로 맡길 바라는 이들도 있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상위 문서인 [[미스캐스팅]]에 나온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에 해당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엄상현]]이나 [[정재헌]], [[김영선(성우)|김영선]] 같이 신용우보다 더욱 미성인 남자 성우를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