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테리오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1-0000408568_600x600.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2dlvvWfxfQ)]}}} || ||<#fff,#191919> {{{#000,#ddd 마블 코리아 설명 영상}}} ||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생긴 건 '''[[어항]]''' 하나 뒤집어쓰고 망토 두른 모습이라 스파이디가 많이 놀려댄다. 사실 저 어항이 미스테리오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생긴 건 우스꽝스러워보이지만 사용하는 특수효과가 거의 환영술 수준이라 상당히 트리키한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이 어항(fishbowl)은 팬들이 놀리려고 지은 별명 그런 게 아니라 [[J. 조나 제임슨]]이 미스테리오를 보고 한 말에서 유래한 나름 공식(?) 별명이다. 어항을 벗은 모습은 대채로 바가지 머리를 한 우락부락한 검은 머리의 남자로 묘사된다. 하지만 유사 정신계열 캐릭터라서 체격이 별로 중요하진 않다.[* 미국 코믹스답게 덩치는 크다. 그런데 이런 능력자물에서 흔한 '최면으로 자신의 근력을 세게 만들어서 싸우는 장면'조차 거의 나오지 않는 허당이다. 사실은 평범한 체격이면 맞아죽기 십상이라서, 몸빵을 잔뜩 높여둔 스토리 플롯에 걸맞는 정도의 체격 설정일 뿐이다.] 데뷔 이슈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장해서 악행을 하여 평판을 떨어뜨리고 자기를 스파이더맨을 붙잡을 히어로로 포장하는 짓을 했는데 이 때문에 다른 미디어믹스에서 가짜 스파이더맨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또한 [[시니스터 식스]]의 오리지널 멤버로써 환영을 다룬다는 점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심리적인 약점을 자주 공격한다. [[킹핀(마블 코믹스)|킹핀]]과 마찬가지로 [[데어데블]]의 빌런으로서도 등장했는데, "수호악마" 에피소드에서 [[시한부]] 진단을 받은 뒤 데어데블을 파멸시키기 위해 [[불스아이(마블 코믹스)|불스아이]]를 고용했고 끝내는 [[캐런 페이지]]의 죽음을 초래한다. 또한, 로건 시리즈의 빌런으로도 활약했다. 실제와 구별할 수 없는 환각 및 최면 약물을 뿌린다는 점과 빌런 활동 동기가 찌질하다는 점에서 작가들이 간편하게 써먹을 수 있어서 여러 이슈에 등장한다. 알고보니 다 미스테리오였다! 라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허세력이 가득한 어항 분장으로 온갖 멋있는 환상을 보여주다가 정작 본체랑 싸울때는 찌질하고 처절하게 박살나는 모습이 시청자들한테 큰 카타르시스를 주기 때문에 1회용으로 간단히 쓰고 버리기도 쉬운 빌런 캐릭터이다.[* 다만, [[MCU]]에선 미스테리오를 맡은 [[제이크 질렌할]]이 호감형 미남이라서 각본상 찌질한 최후를 맞이하는 전형적인 1회용 빌런으로서 등장했음에도, 엔드게임 이후 팬들이 미스테리오를 필요 이상으로 잔뜩 띄워주면서 다른 의미로 캐릭터성이 붕괴되기도 했다. 엔드게임 이후, MCU에는 미스테리오처럼 멋있는 슈트를 가진 히어로와 빌런이 몇년 동안 없었기 때문에, 1회용 찌질이 빌런이었던 미스테리오를 필요 이상으로 찬양하는 왜곡 밈이 생겨났고, MCU를 꾸역꾸역 챙겨보는 팬 중에는 미스테리오를 찌질이가 아닌 멋진 빌런이었다고 진심으로 왜곡하여 믿는 팬들도 생긴 것.] 하지만 [[최면술]]을 쓸때 만큼은 서술 트릭으로 독자들을 속이는 스토리 때문에 타노스의 대학살보다 엽기적인 범죄를 벌이는 등, 작가들이 개연성이랑 상관없이 스토리 변경에 이용하기에 좋은 캐릭터이기에 종종 역할이 남용하는 수준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