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전기 (문단 편집) == 역사 == [[1921년]]에 설립된 [[미쓰비시 그룹]]의 전기기기 메이커. [[히타치 제작소|히타치]], [[도시바]], [[후지전기]]와 함께 일본의 종합전기(또는 중전(重電)) 4사의 일각이며, [[미쓰비시 그룹]] 안에서도 중요한 회사다. 미쓰비시조선(현재의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분리독립하는 형태로 당시 [[웨스팅하우스]]와 제휴하면서 설립되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여타 일본 전기회사들처럼 [[가전제품]]의 비중이 높았으나, 다른 전기회사들보다 상당히 이른 2000년대 초반에 사업구성을 [[B2B]] 위주로 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이 덕분에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한국계 가전회사의 급부상과 [[리먼 브라더스]] 사태라는 2가지의 쓰나미가 밀려온 2000년대 후반에도 어느정도 견실한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히타치 제작소|히타치]]가 일본기업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고, [[도시바]]나 [[파나소닉]] 등등 다른 일본의 주요 전기 메이커들도 적자를 면치 못하던 [[2009년]]에 미약하게나마 흑자를 유지했었다. [[2020년]] 기준 일본의 전통적인 전기 메이커 8개사[* [[히타치 제작소|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파나소닉]], [[소니]], [[NEC]], [[샤프]], [[후지쯔]].] 중 [[시가총액]]이 소니와 히타치에 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쓰비시 조선에서 갈라진 [[미쓰비시 중공업]]은 물론, 시기는 더 늦지만 미쓰비시중공업에서 분리독립한 [[미쓰비시 자동차]]와 비교해도 시가총액, 매출액, 경상이익 등 모든 면에서 앞서고 있다. 여러모로 현재 [[미쓰비시 그룹]]의 제조업 계열사 중 최우량 기업이다. 2019년 3월 결산기(2018년 4월~2019년 3월) 4조 5,199억 엔의 매출과 2,905억 엔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규모는 가전분야에서 세계 1위의 이익률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 전자기업인 [[LG전자]]와, 시가총액은 [[현대자동차]]와 비슷한 수준의 우량기업이다.[* 다만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사업분야는 LG전자와 매우 매우 다르고, 현대차동차의 계열사인 현대로템과는 교류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