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에이 (문단 편집) === 2011: Good Bye Baby로 차트올킬, 화려한 전성기 === 2011년 7월 18일 정규 1집 "A Class"를 발표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미쓰에이와 미쓰에이 good-bye baby가 동시에 오르는 등 엄청난 이슈를 모았고 그에 걸맞게 당연히 음원 사이트 전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타이틀곡은 첫 주에 무서운 화력을 보여주었는데 첫 주차 다운로드 음원 판매량이 무려 100만건에 육박하는 '''927,804건'''을 팔았다. 이 기록은 그 해 걸그룹으로서 최다 판매량이고 역대로 따져봐도 가온차트가 개설된 이례 '''걸그룹 최다 판매량'''이다. 즉 miss A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 [[파일:64338_1.jpg|width=100%]] || 음악방송에서도 컴백과 동시에 차례차례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1위도 올킬, 음반판매량도 miss A 커리어 중 최다 판매량으로써 3만장 넘게 팔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시점부터 수지 개인의 인기가 miss A라는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슬슬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점. 이미 컴백 전에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 인기가 있었던 페이의 개인활동이 전무 했기 때문에 멤버들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해도 수지가 대중적으로 탑스타의 위치는 아니었고, 민도 '깝민'이라는 캐릭터로 예능에서 고정으로 활약했으며 음반판매량도 상승세, 음원차트에서도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 [[파일:미쓰에이-엘르.jpg|width=100%]] || 이번 활동에선 다양한 부분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먼저 타이틀곡 'Good-bye Baby'의 가사에서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 [* 음악 방송에서 1위 후, 앙코르 무대에서 옆에서 깝을 치던 [[조권]]을 보다가 '''내 이름은 [[조권]]이 아닌데'''라고 부르기도 했다.] 라는 지아의 파트에서 멤버 수지의 이름이 들어가 신선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수지 고양이 머리가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슈가 되었고 노래 도입부에 바닥에 누워서 춤을 추는 파트 때문에 허벅지에 마이크를 달았는데 그것이 가터밸트로 오해를 받아 뉴스 토픽 1위를 찍는 등 의도치 않은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일명 구렁이 랩이라고 불리는 지아의 랩파트도 소소한 인기몰이를 했다. 안무도 화제가 됐는데 노래가 시작할 때 바닥에 등을 대고 [[https://kormedi.com/1380828/|누워서 다리를 드는 춤]]이 있다. 데뷔곡에서도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흔드는 안무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을 재현하려 한 듯 하며 'Bad Girl Good Girl'을 팬들은 BGGG라고 줄여서 부르는데 이걸 의식한 듯 티저에서 Good-bye baby를 적을 때 앞글자 색을 다르게 해서 GBBB에 포인트를 주는 등 첫 데뷔곡을 많이 고려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으로 봐서 첫 앨범처럼 신드롬을 일으키길 많이 기대한것으로 보인다. 2011년 연말차트에선 '''멜론 연간 12위''' / [[가온차트]] 연간 1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에 나왔지만 음원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2011년 가온차트 '''다운로드 연간 3위'''에 오른다. 하지만 이 역시 연간 1위를 차지한 데뷔곡에 가려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받는다. 간혹 망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그 당시 가요계 상황을 잘 모르고 뒤늦게 아는 척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즉 'Good-bye baby'도 성적이 매우 좋았지만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이 워낙 대단했던 탓에 이와 계속 비교되는 상황이었다. 사실상 이때부터 데뷔했을 때의 영광을 미쓰에이가 많이 잃고 있는게 아니냐는 평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타이틀곡의 인기는 좋았지만 팬덤은 확실히 최상위권 걸그룹에 못 미쳤으며[* [[소녀시대]], [[카라]]의 경우에는 2007년~2011년 사이 구축된 팬덤이 튼튼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지라는 아이돌 최고의 탑스타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나머지 멤버들과의 격차가 심해서 이리저리 지나치게 평가절하를 당해 어느 순간 미쓰에이는 데뷔곡 말고는 별 거 없다는 인식이 심어져버렸다. 또한 그룹보다 수지 본인의 인기와 주목도가 더 높아져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러한 평가 속에서도 실제 노래의 인기나 성적은 걸그룹 최상위권에 속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