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에이 (문단 편집) === 2013: Hush와 함께 재도약 === || [[파일:IE001647292_STD.jpg|width=100%]] || 2013년 11월 6일. 정규 2집 "Hush"로 컴백. 연초부터 페이가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연속으로 출연해 엄청난 실력으로 인지를 높이고, 수지가 [[구가의 서]]로 대박을 터트리며 개인활동을 이어오다 1년만에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은 점은 타이틀곡이 박진영이 아닌 [[이트라이브]] 작이다. 곡이 나오고 첫 반응은 오랜만에 miss A 데뷔시절을 보는 느낌이라는 말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민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miss A의 고질적 문제인 코디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그래서 무대 보는 맛이 더 살았다는 분위기. 이번 앨범 직전까지 수지의 인기와는 반대로 miss A는 여러모로 평가가 떨어지는 추세에 음원 파괴력도 점점 줄어들며 거기다 3대 기획사라 불리는 JYP도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린탓에 소속사가 상당히 신경을 쓰며 투자한 것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Hush는 훨씬 이전에 받아둔 곡이었지만 나중을 위해 아끼다가 드디어 내놓은 결과물이라는 인터뷰도 있었다. 음악방송 세트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방송 프로모션도 예능과 행사 등 빡빡하게 준비했다. 그 결과 다행히 지난 앨범과는 달리 봉춤이 이슈도 많이 되고[* 특히 수지의 머리넘기는 춤은 커뮤니티 이곳저곳 퍼지면서 또한번 난리가 난다.] 음원차트에서도 훨씬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11월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후 처음으로 1위를 했으며, 뒤이어 11월 21일 [[엠 카운트다운]][* [[마마 어워즈|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때문에 방송 자체는 결방되었지만, 엠넷 홈페이지에 순위가 공개되었다.]과 22일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였다. 음원 성적을 이야기하자면 'Hush'는 --당연히 miss A의 곡답게-- 탑10에는 진입을 했지만, 초반에는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에 밀려 탑10 하위권에 머물다가, 청룡영화제 축하무대를 선 이후로 역주행을 하더니 무려 멜론차트 2위까지 올라갔다.[*청룡영화제 역주행이라 하면 [[마마무]]의 [[MEMORY|데칼코마니]]가 가장 유명하지만, 당시에 역주행이라는 말이 없어서 그렇지 miss A가 먼저 축하무대 효과를 맛보았던 격.] 또 한달 넘게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는 등 역시 miss A는 무용수 컨셉이 찰떡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11월 음원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miss A가 수상한 11월은 OST가 강세였으나, 가온어워드는 OST를 시상 부문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활동이 끝난 2014년에 넘어와서도 차트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롱런했고, 그 결과 직전까지 그룹의 부진했던 이미지를 지우고 뱃걸굿걸때의 전성기까지는 아니지만 하락세가 아닌 긍정적인 상승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부터는 수지가 드라마 구가의서까지 히트치며 가수,배우 또 스타로서도 탑중의 탑 위치로 굳혀가던 시기라 수지의 그룹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어떤 노래를 들고 나와도 중박 이상은 칠 수 있는 시기였던것도 사실이다. (수지라는 멤버의 관심도가 어마어마 했기 때문에) 이 곡은 뱃걸굿걸 다음으로 miss A의 아이코닉한 히트곡으로 남아있는데, 절제된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엔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여자아이돌들의 단골 커버송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