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에이 (문단 편집) === 2008-2009: 데뷔 이전 === 데뷔 당시 [[JYP 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사실상 소속사 버프를 거의 받지 못하고 데뷔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원더걸스]]는 야심차게 [[미국]]에 진출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고생 중이었고,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JYP에서 사운을 걸고 준비하고 있던 연습생들의 데뷔는 모조리 취소되었다.[* [[민(1991)|민]]과 [[GSoul|지소울]]이 대표적인 예다. 이미 데뷔한 상태였던 [[임정희]] 또한 [[미국]]에서 기약이 없는 [[연습생]] 기간을 다시 보내다 커리어에 큰 공백이 생겨 버렸다. JYP 회사 자체적으로도 수십억 적자가 났다는 루머 혹은 진실이 나돌만큼 매우 안좋던 시기였다.] JYP는 다행히 [[2PM]]과 [[2AM]]을 성공시켰지만 임시 탈퇴였던 [[2PM]]의 리더 [[박재범]]이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모종의 이유]]로 영구 탈퇴가 확정되면서 2PM 팬덤이 나뉘어지고 말았으며, 얼마 안 가 미국 활동을 하던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갑자기 활동 중지를 선언하며 팬덤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당시 원더걸스와 2PM의 위상이 어땠는지 생각하면, JYP에게 매우 큰 위기였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JYP는 새로운 걸그룹의 런칭을 준비한다. 본래 [[중국]] 시장 공략용 팀이었던 원더걸스가 [[2007년]] 회사를 떠난 [[비(연예인)|비]]를 대신해 [[미국]]에 가게 되자, JYP는 [[2009년]]부터 시스터즈(Sisters)라는 5인조 팀을 만들어 중국에서 프리 데뷔 개념으로 활동시키고 있었다. 멤버는 [[혜림]], 황이페이, 신혜지, 페이, 지아로 다섯 명이었으나 선미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박진영이 독단적으로 혜림을 원더걸스로 차출하고, 황이페이와 신혜지가 JYP를 떠나면서 시스터즈에는 페이와 지아만 남게 된다. 새로운 팀을 런칭할 때가 되자 박진영은 준비가 됐다고 판단된 페이와 지아를 먼저 miss A에 합류시키고, [[슈퍼스타K]] 예선 중 캐스팅돼 2009년부터 연습생으로 지내던 수지가 A&R 팀의 강력한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박진영은 연습생 1년차였던 수지를 '지금 데뷔시키기엔 이르다' 생각했다.) 이후 원래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려 했으나 전술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한국]]에 돌아온 장기 연습생 민이 그룹의 정식 데뷔 직전 합류하며 4인조 miss A가 완성된다. 원래 3인조였던 흔적은 한국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삼성전자]] [[애니콜]]의 캠페인 송으로 발표했던 [[http://www.youtube.com/watch?v=hY8ZPvupO14&ob=av2e|Love Again]]의 뮤직비디오에 민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남아있다.[* 이후 민도 녹음에 참여한 4인조 버전이 '다시 사랑'이란 이름으로 데뷔 싱글에 수록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