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비(피안도) (문단 편집) == 설정 == 나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에도]] 시대[* 에도 시대가 1603년 부터 1868년 까지다. 작중 미야비는 아키라에게 400년전부터 일본을 봐왔다고 했으니 400살이 넘는다.] 때부터 살았다고 밝혀졌으며 [[턱시도]] 차림[* 가토는 이를 보고 우스꽝스러운 턱시도라고 했다...]은 그때부터 입은 듯. 흡혈귀 일가 중에서도 어려 보이지만 사실은 장자라 나이가 가장 많다는 것 같다.[* 미야비 일족의 순수 흡혈귀들은 평범한 인간처럼 나이를 먹다가 도중에 흡혈귀의 능력이 각성하여 각성한 시점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외모로 나이를 판별하기는 어렵다.] 일가의 장자이지만 [[백발|머리가 하얗다]]는 특이체질 때문에 흡혈귀들 사이에서 배척당했다.[* 당시 인간들과 우호적으로 지내는 흡혈귀들과 달리 미야비는 인간을 천하게 여겼고 이것 때문에 냉대를 받은 것일수도 있다.] [[스펙]]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백신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설정상 '''불사'''였다. 말 그대로 목이 잘리건, 사지가 분해되건, 정말로 죽지 않는다. 웬만한 재생능력이 있는 놈들도 [[천공전사 젠키|목을 자르면 죽는]] 반면, 미야비는 목이 잘려도 죽지 않으며, 스스로 목을 붙일 수도 있다. 처음에 목이 잘렸을때 그냥 대충 복부에 붙여놓고 있었는데 다시 등장했을때도 그냥 복부에 붙히고 있다가 그걸 옷으로 감춘 다음 '''머리를 배 안으로 집어넣어 목 위로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엄청난 불사의 능력을 모두에게 과시했다.[* 심지어 이 기행을 보여준 후 하는 말이 '''역시 머리는...목 위에 있는 게 딱 좋군'''(...)이다.] 그리고 아키라에게 베여 상반신이 대각선으로 조각났어도 그냥 붙여버린다(...). 신체능력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여서 거목을 뿌리 끝까지 뽑아 던지는 것이 가능하며, 수십 미터나 떨어진 인간들을 눈치챌 정도다. 그 터무니 없는 신체능력에 무술실력 또한 뛰어나 수련을 받아 강해진 아키라를 압도하며, '''최강의 악귀'''였던 '''공주'''를 박제로 만들거나 악귀가 된 [[아오야마 류노스케]]를 단칼에 죽이는 등 실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캐릭터의 모습을 보인다. 미야비 존재의 진가는 미야비 한 명 때문에 인간군의 전략이나 전술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설정 구멍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굴|마을사람 100명]]이 미야비를 못이긴다는 게 만화의 분위기였고 이 100명을 지킬려면 아키라나 아츠시, 류노스케 중 한명이 이들을 지켜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흡혈귀 마을을 공격할 때도 미야비 인간군의 전략 전술 운영의 중심에 항상 미야비를 염두에 두면서 수립했다. 계곡에 갇혔을때 류노스케는 마을 사람을 지키는 역할에 아츠시는 부상이었고, 아키라는 미야비와 단 둘이 싸우다가 피를 빨리고 만다. 하지만 그도 처음부터 이렇게 강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러 시험 중 다른 흡혈귀들보다 수치가 높았다고 하니 옛날부터 꽤 강했던 듯 하다.] [[2차 대전]]중 [[이가라시 이치로]]의 실험부대가 왔을때, 그는 자진해서 실험대상이 되었고, 자신의 일족 순수 흡혈귀들의 피를 자신의 몸속에 주입한다.[* 흡혈귀들에게 동족의 피를 주입하면 몸이 터져 죽기 때문에 일족 대대로 금기로 전해졌으나 미야비는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자진해서 주입당하길 원했다.][* 그리고 원래 흡혈귀들의 바이러스는 가족에게 유전되는 것이었으나 동족의 피를 주입함으로서 미야비의 피가 변질되어 단순히 피가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흡혈귀로 변하게 된다. 또한 흡혈귀들의 생명이 질겨도 그들은 원래 불사가 아닌 불노였으나 동족의 피를 주입당하면서 미야비는 정말로 불노불사가 된 거다.] 하지만 힘을 강구한 미야비는 단순히 피 하나에 그치지 않고, [[아오야마 류노스케]]를 제외한 모든 동족의 피를 먹어 막강한 힘을 갖게된다.[* 류노스케는 눈치채지 못해 피를 못 먹은 것.] 다행히 이가라시 이치로와 [[아오야마 류노스케]]의 협공으로 미야비를 무력화시키고 감금하는데 성공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어느새 절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사당이 생기고, 훗날 [[미야모토 아츠시]]가 다른 사람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감금을 풀어버려서 미야비가 탈출하게 된다. 주무기로는 음양 문양이 그려진 철부채를 사용하는데 베고 던지는등에 사용해서 그런지 차크람 느낌이 난다. 음양 문양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지 미닫이 문이나 출구에도 음양 문양을 새겨 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