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역국 (문단 편집) === 미역 === 자신이 미역국을 난생 처음 만들어본다면 주의하자. '''미역을 물에 불리면 양이 3 ~ 4배는 증가한다.''' 원래 미역은 수분이 대다수인걸 바싹 말려서 수분을 모두 뺀 것이기 때문에 물에 넣으면 빠진 수분만큼 도로 흡수해서 원래 크기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건조된 미역을 기준으로 '미역국 한 그릇(냄비가 아니라 '''그릇''')에 이 정도 미역이 들어있었지'하는만큼 쬐끔만 집은 다음 불리면 3 ~ 4명은 넉넉히 먹을 미역이 완성된다. 실수로 미역을 많이 넣었다면 물을 조금 더 붓거나 미역이 녹을 때까지 푹푹 고아주자.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과 부드러워진 미역맛을 위해 미역을 일부러 많이 넣기도 한다.다만 이 경우 퍼진 미역을 먹게 되므로 쫄깃한 미역이 먹고 싶다면 물을 더 부어서 양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 미역을 국에 넣기 전에 먼저 마른 미역을 물에 넣고 적절히 불려 헹군 후, 칼이나 가위로 썰어야 한다. 미역이 불으면 부피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28593598&bbsId=G005&itemId=117&t__nil_ruliweb=best&nil_id=0|엄청나게 팽창]]하니 특히 양 조절에 주의할 것.[* 그래서 자취생이 먹을 것은 없고 배는 고파서 마른 미역을 씹어먹고 뱃속에서 엄청나게 불어나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볶기 전에 잘 씻어주거나, 끓일 때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 다진 마늘이 미역국의 풍미를 향상시키고, 맛을 전체적으로 개운하게 해준다. 단 지역에 따라서는 일부러 마늘을 안 넣는 곳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