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역국 (문단 편집) === 궁합 안 맞는 재료 === [[대파(식물)|파]]와 [[양파]] 등은 미역국에 넣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미역과 파가 전부 미끌미끌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서로 역시너지 효과를 불러 맛이 떨어지고 영양소 흡수율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양파는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EBS 채널에 나오는 요리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마저도 국물을 내는 데 사용한다는 의미가 강하며 실제로 먹는다는 개념은 약하다. 파와 미역이 안 맞는 이유는 파의 유황화합물 때문인데 양파는 주로 퀘르세틴(quercetin)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파가 국물을 맛있게 하니 굳이 미역국에 파를 넣고 싶다면 국물이 아닌, 처음에 기름에 미역을 볶는 단계에서 파를 같이 볶아 [[파기름]]을 내면 되지만, 이쪽은 중화요리 풍의 풍미가 도는, 이도저도 아닌 오묘하고 애매한 미역국이 된다. 다만, 된장미역국에는 파를 넣어도 잘 어울리고 맛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