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2000) (문단 편집) == 상세 == 주연 배우 모두가 신인이었으며, 특히 이지현은 이 영화가 데뷔작이다.[* 사실 [[오지호]]는 [[1998년]] [[까(영화)|까]]의 [[단역]]을 맡았었다.] 강도 높은 베드신으로 개봉 당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배우들의 [[발연기]]와[* [[오지호]]는 훗날 인터뷰에서 "이 영화만 찍고 연기 그만두려고 했다" "<미인> 당시 나는 연기하는 척을 했을 뿐이다" 등등의 '''자기반성'''을 하기도 했다.] 별 내용 없는 시나리오와 때문에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베드신의 경우, 여주인공 이지현의 훌륭한 몸매가 돋보이나[* 미모에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게다가 거유이고 다리가 길어 신체 비율도 좋다.] 좀 뜬금없고 의미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차라리 베드신 분량을 줄이고--베드신 때문에 보는 영화인데?-- 극중 역할도 누드모델인 이지현의 모습을 단독 샷으로 더 오래 촬영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극 중 이지현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바다로 걸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바다로 걸어갈때 보이는 뒤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나오나 다시 해변으로 걸어나올때의 정면샷은 음모 노출 규제 때문인지 앵글이 배꼽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도 저 장면에서만큼은 주인공이 대한민국에서 몸매가 가장 좋은 여배우인데다가 극중 역할도 누드모델인 이상, 짧게나마 이지현의 벌거벗은 아름다운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면샷으로 다 담아내지 않은것이 아쉽다. 한때 이 영화는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그 영화가 나온 해에 여성 관객들이 뽑은 올해 최악의 영화로 꼽혔었다. 아무래도 여자를 목졸라 죽이고 영원히 소유한다는 것이 제정신이라면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익을 본 것은, 많다고는 할 수 없는 10만 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예산 영화|제작비가 워낙 적게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지호]]도 영화 자체가 금전적으로는 쪽박난 게 아니라고 언급했다. [[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2000년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청소년관람불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