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주리(전함) (문단 편집) === 재퇴역 === 1991년 추수감사절 직후 미주리는 마지막 임무를 부여받았다. 바로 50년 전 [[진주만]]에서 [[진주만 공습|1941년 12월 7일]] 숨진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미주리의 마지막 공식 항해는 미국 본토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1,000발의 16인치 포탄과 6,000발의 5인치 포탄, 그리고 16개의 하푼 미사일과 남은 토마호크 미사일을 하역해야 했다. 미주리는 1992년 3월 31일 롱비치에서 마침내 퇴역하였다. 1998년 5월 4일 해군장관 존 달트는 미주리를 호놀룰루의 미주리 기념사업회에 기증함으로써 완전히 미주리를 민간에 이양하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주리기념관.jpg|width=100%]]}}} || || 현재의 미주리, 하얀 건물은 애리조나 기념관이며 건물을 떠받친 철구조물이 바로 USS 애리조나의 선체이다. || 현재 미주리는 진주만의 포드 섬에 정박해 있으며 아직도 바다 속에 있는 애리조나의 애리조나 기념관 근처에 있다. 그러니까, [[진주만 공습|미국의 태평양 전쟁 참전의 시작을 연]] [[펜실베이니아급 전함|전함과]], [[일본의 항복|태평양 전쟁의 종전을 알린]] [[아이오와급|전함이 서로의 근처에 있는 것]]. 투어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2차대전의 시작을 알린 전함과 끝을 알린 전함이 서로 마주보도록 한 의도적인 배치라고 한다. 미주리도 박물관으로 보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애리조나를 보러 갈 때 같이 들르기에 좋다. 미주리는 애리조나와 달리 입장료를 받지만, 최소 3일에서 최대 8주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길게 대기줄을 서서 입장 가능 여부를 운에 맡겨야 하는 애리조나와 달리 당일치기로도 수월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2018년 2월경에 팰렁스, 하푼, 토마호크 등 현대전 무장을 들어내고 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때의 모습으로 다시 되돌린 것이 확인되었다.[* 완전히 복구한 것은 아니다. 완전히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려면 철거되었던 수십 개의 4연장 보포스 40mm 마운트, 단장 오리콘 20mm 마운트, 5인치 부포탑 4개를 다시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적은 이미 1995년에 실행됐기 때문에 현대전 무장이 철거된 것이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 다시 갖다놨는지 2023년 7월 기준으로 팰렁스와 토마호크 발사관은 다시 장착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