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중러관계 (문단 편집) ==== 2016 ~ 2019 ==== 오바마 정권 재임 중반기 일어난 유가 치킨게임의 결과 자체적인 산업 기반이 부실했던 [[산유국]] 상당수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경제는 중국이 뒤에서 백업해주는 상황이다보니 유가 폭락 당시 러시아가 입었던 경제 피해는 제3국인 브라질 경제가 불구가 된 정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었다.[[https://www.google.com/search?q=brazil+gdp+per+capita&sxsrf=AOaemvIKcrE3lmIGi7XGBhCSshh_n8blmw%3A1643036308207&ei=lL7uYdaKDJPe2roPv6a9iAM&ved=0ahUKEwjWpIOc08r1AhUTr1YBHT9TDzEQ4dUDCA4&uact=5&oq=brazil+gdp+per+capita&gs_lcp=Cgdnd3Mtd2l6EAMyCggAEIAEEIcCEBQyBggAEAcQHjIFCAAQywEyBggAEAcQHjIGCAAQBxAeMgYIABAHEB4yBggAEAcQHjIGCAAQBxAeMgUIABDLATIFCAAQywFKBAhBGABKBAhGGABQAFjkBmDPCWgAcAJ4AIABpQGIAcUHkgEDMC42mAEAoAEBwAEB&sclient=gws-wiz|#]] 러시아, 중국과 함께 [[BRICS]] 가입국이던 브라질을 놓고 비교해보자. 2013년 기준 1인당 GDP가 12,300 달러였던 브라질은 2020년 기준 1인당 GDP가 6천 달러대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다. 2013년 기준 15,974달러에 달했던 러시아의 1인당 GDP는 러시아가 2014년 이래 서방으로부터 이런저런 경제제재를 받았음에도 오히려 브라질보다 선방한 수준인 10,126달러 정도로 감소하는데 그쳤다. 러시아 경제는 2014년 사우디발 유가 치킨 게임 과정에서 알제리,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등등 여타 개도국 산유국들에 비해서 오히려 선방하는 상황인데, 중국 경제의 백업이 없었다면 러시아 경제가 이런저런 '''직접적'''인 제재에도 불구 이정도까지 선방했으리라 생각하기는 어렵다.[[https://www.google.com/search?q=iran+gdp+per+capita&sxsrf=AOaemvLnCe9qe99lhaZLHZi6JP2gSPuuYw%3A1643037448335&ei=CMPuYbXdE_Dn2roP1YeeiAM&ved=0ahUKEwi1gde718r1AhXws1YBHdWDBzEQ4dUDCA4&uact=5&oq=iran+gdp+per+capita&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MgUIABDLATIFCAAQywEyBQgAEMsBMgUIABDLATIFCAAQywEyBQgAEMsBMgUIABDLATIFCAAQywEyBQgAEMsBOgcIABBHELADOgkIIxAnEEYQ_wE6BAgjECc6CAgAEIAEELEDOgYIIxAnEBM6BAguEEM6BAgAEEM6CAguEIAEELEDOgUILhCABDoKCAAQgAQQhwIQFEoECEEYAEoECEYYAFCkDlj3KGD1KmgBcAJ4AIABiAGIAY8RkgEEMC4xOZgBAKABAcgBCsABAQ&sclient=gws-wiz|이란과 러시아, 터키의 1인당 GDP 변화 그래프 비교]]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면서부터 강경 반중 노선을 시사하였고, 이에 따라 2018년에는 [[미중 무역 전쟁]]이 발발했다. 다른 한편으로 2017년 집권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와 함께 오바마의 반러친중 외교에 반대되는 친러반중 외교 정책을 시행하였다. 도널드 트럼프의 친 푸틴 성향은[[https://www.yna.co.kr/view/AKR20161110049100009|#]] EU와 미국 사이에 상당한 트러블을 일으켰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5774.html|#]] 2019년 8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사령부 설립을 허용하자 미중러 3국간 우주경쟁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04983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