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신겐모찌 (문단 편집) == 개요 == [ruby(水信玄餅, ruby=みずしんげんもち)] [[일본]]의 간식 중 하나. 말 그대로 투명한 물방울 모양의 간식이다. [[한국]]에서는 생김새가 물방울 모양과 닮았다 하여 '물방울떡'이라 불리며, '대런 웡(Darren Wong)'이 [[미국]]에 소개할 땐 '빗방울 케이크(Raindrop Cake)'이라 언급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029326|링크]]. [[일본]] [[야마나시현]] 하쿠슈 마을에서 [[한천]]을 이용해 만든 [[특산물]]이다. 그래서 이름에 야마나시현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인 [[다케다 신겐]]의 이름이 들어갔다. 먹으면 입 안에서 물처럼 사라지고 달콤하고 촉촉하다. 하지만 한천 젤리 자체로는 아무 맛도 없기 때문에 보통 콩가루와 당밀 시럽을 곁들여 먹는다. 기원은 '와라비모치(わらび餅:고사리떡)'라는 [[고사리]] 뿌리로 만든 똑같은 형태를 한 [[화과자]]로, 현재는 단가 문제로 인해 [[녹말]]로 대체되었지만 일본 전역에서 계속 만들어져 지금도 저렴하게 팔리는 특산물이랄 것도 없는 식품이다. 먹는 방법은 동일. 후술할 해외의 유튜브 영상이라든지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들은 죄다 이 와라비모치로 제품명도 그렇게 기록되어 판매된다. 이 식품을 리뷰하는 유튜브의 영상에서는 'Gello', 즉 일종의 [[젤리]]를 이용한 디저트라 보는 시각이 많다. 다만 먹는 법이 익숙치 않은 서양인들이 콩가루를 잘못 흡입하여 콜록대며 기침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는 호의적인 편. DIY 영상도 많다. 굳히는 데에 동물성 재료인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 재료인 한천이나 녹말을 쓰기 때문에 비건(Vegan)과 같은 채식주의자에게 호응을 받았으며, 미국에 소개한 대런 웡 역시 이 부분을 강조하여 홍보하였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이나 일본과 왕래가 잦은 [[부산광역시]] 깡통시장, 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BIFF 거리, 그리고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 등에서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