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경욱 (문단 편집) ==== 청와대 대변인 임명과 정계 입문 ==== 2014년 2월 5일, 오전까지만 해도 KBS 보도국 문화부장으로서 방송 편집회의에 참석했던 그가, 오후에는 갑자기 [[청와대]]에 나타나 신임 [[대변인]]으로 인사를 하여 [[KBS]] 구성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행보에 대해서 문화부 기자들도 아무도 몰랐고, 회사 동기들도 아무도 몰랐으며, 보도국 사람들이 TV를 통해 발표를 보면서 매우 황당해 했다는 후문. 심지어 11시 20분 평기자의 리포트 기사를 수정하고 승인해서, 기자로서 기사를 발행했으며(...) 청와대 인사 발표가 나는 바로 그 시각에 민경욱 본인의 사무용 노트북 컴퓨터까지 보도국 자기 책상에 그대로 켜져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훗날 인터뷰에서 예정보다 일정이 빨라져 그렇게 됐다고 본인이 직접 해명하였으나, 정작 KBS 인사발령은 2월 4일 면직으로 되어있어 2월 5일의 기자 행보는 전부 무효가 되어버린다. 이를 두고 '폴리널리스트'(Polinalist)라는 비판이 있었다. [[https://newstapa.org/article/GWVQP|# 민경욱 KBS 기자의 마지막 마술]] 이후 2015년 말 [[대변인]]을 그만두었다. 후임자로 문화방송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이 임명되었는데, 정연국도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6년 초부터 [[연수구]] 일대에서 아침마다 출근길 인사를 함으로써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공천당시에도 대변인 시절 부적절한 타이밍의 헛웃음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 공천이 어렵지 않을 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당시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을 확실이 없애고자 대거 친박계 인사들로 물갈이 중인 당내 사정으로 의외로 쉽게 공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