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립대학설립운동 (문단 편집) == 이후 == 민립대학설립운동의 불길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숨죽인 채 이어졌다. 일제강점기 내내 조선인의 자주적인 고등교육기관 설립을 추구해야 한다는 견해가 계속되었고 해방 후에는 이러한 불길이 더 강하게 타올랐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가 이러한 운동에 영향을 받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해방 이후에 설립되거나 확대 개편되었다. 이는 비록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본 운동이 실패했지만 지식인의 관념 속에서 계속 그러한 운동의 불길이 이어지면서 해방 후에 여러 민족이 주도하는 대학이 설립되거나 확대 개편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셈이다. 해방 이후 최초의 민립대학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해석이 갈린다. '민립'이란 표현이 국가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인 주도의 설립을 말하는 것이라면 [[사립학교]] 전체에 해당하고 특정 기업체이나 교육 재단, 종교재단 등의 단체가 아닌 일반 시민들의 힘으로서의 설립의 경우 좀 더 범위가 좁혀질 수 있겠으나 이 역시 범위가 다소 모호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