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물꼬치고기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kx1ZvcHQTPs)]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퍼져 있으며, 상당히 크게 자라는 어종으로도 유명. 몸길이는 보통 70~120cm 무게는 16kg정도이며 최대 기록은 '''183cm'''에 무게 35kg까지 기록된 바 있고 수명은 보통 10~15년이고 최대 25년까지 산 개체도 있었다. 주식은 작은 어류이지만 배가 고프면 뭐든지 닥치는 대로 먹는다. [[벌레]], [[개구리]], 물에 들어온 [[쥐]]나 [[뱀]], [[오리|새끼 오리]] 같은 작은 [[새|조류]]도 잡아먹는다. 덩치가 꽤 커지면 치어나 소형 어류가 아니라 대형 어류를 노린다. 먹을 게 없으면 [[동족상잔]]도 불사할 정도이며, [[사람]]도 물어뜯는다는 악명이 있을 정도.[* 매우 드물지만 [[뿔논병아리]]를 먹어치우거나 [[혹고니]]의 목을 물어 결국 부상으로 죽게 만든 사례도 있다.] 실제로 이빨이 바늘처럼 날카롭고 뾰족하기 때문에 앵글러들은 낚싯바늘 뽑을 때 주의해야 한다. [[가물치]] 입에 손 넣은 것처럼 너덜너덜하게 된다. 덩치도 크고 성격도 난폭한 만큼 어류 중에서는 더 큰 민물꼬치고기를 제외하면 별다른 천적이 없으나, [[흰꼬리수리]]나 [[흰머리수리]], [[물수리]] 같은 맹금류나 [[가마우지]], [[수달]] 등 최상위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특히 흰꼬리수리의 경우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민물꼬치고기일 정도로 자주 잡아먹는다. 가끔 먹성이 지나친 민물꼬치고기가 자신의 입에 겨우 들어갈 먹이를 붙잡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노르웨이]]에서 이렇게 먹이를 붙잡던 민물꼬치고기가 붙잡힌 사례가 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14601003&ref=nc|링크]] 비슷하게 생긴 [[가아]]처럼 민물꼬치고기 또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취급된다. 가장 오래된 종의 [[화석]]이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발견되었을 정도다. [[톰과 제리]]의 낚시소동 에피소드에 나오는 사나운 물고기가 바로 이 강꼬치고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