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병돈 (문단 편집) === 기타 === 노무현 정부 시절의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410100027|"전문가인 국방장관이 非전문가인 대통령의 눈치만 보는가"]] 라고 기고했다. 진보계의 유일한 안보 전문가 호소인 [[김종대]] 전 의원은 자신의 저서인 <시크릿 파일 위기의 장군들>에서 이 기고문을 들어 문민통제를 위반했다는 비난을 했다. 하지만 민병돈의 칼럼은 이는 2년전 연평해전에서 드러난 NLL 교전 수칙을 예로 들며 해군제독 출신 장관이 왜 대통령에게 전문가적 조언을 하지 않냐는 취지였다. 윤광웅 장관은 '''민간인'''인 국방부 장관이고, 국방부 장관의 역할은 정부의 국방 정책 집행에 대한 책임자이며,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군사 정책에 관한 실무 조언을 하고, 군 통수권자를 보좌하면서 판단을 돕게 하는 위치이므로 김종대가 들먹인 문민통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기고문 내용도 남북전쟁 시기에 군 전문가의 의견을 자주 구한 링컨 대통령을 예로 들며 "노무현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존경해 온 미국 링컨 대통령을 부디 계속해서 존경하고, 앞에서 예를 들었던 그의 모범적 군 통수권 행사를 따라 배우기 바란다" 라고 매듭짓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