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생당 (문단 편집) == [[민생당/지지 기반|지지 기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민생당/지지 기반)] 민생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만 해도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호남]]이라는 확실한 지역기반이 있는 정당이었다. 국민의당 이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3갈래로 나뉘어져 있던 호남 지역 정당이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표가 분산되는 일을 막고 지역 정치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민주평화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을 제치는 등의 실적을 감안하면 호남 지역의 제 2당의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호남지역에 [[박지원(1942)|박지원]], [[정동영]] 등 호남 현역 중진 의원들이 출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지역을 싹쓸이하면서 호남계 정당의 적통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빼앗겼으며,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돌풍 때와 같이 [[호남소외론|호남홀대론]]을 제기할 수도 없다는 점에서 민생당의 유일한 지역기반인 '''호남에서의 장악력은 크게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21대 총선 참패 이후로는 국민의당 시절의 호남권 지역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으며, 대신 제3지대 군소정당으로서의 성격을 강조하면서, 거대양당 및 진보정당에 비판적인 중도 무당층의 지지를 노리고 있으나, 이마저도 당권 다툼으로 인해 각종 선거에 불참하면서 빛이 바래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