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생당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파일:Lose_minsaengdang.jpg|width=100%]]|| || {{{#fff '''4월 17일 국민일보 만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민생당)]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생당)]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기호 3번'''을 달고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용지에서는 '''최상단'''[* 기호 1~2번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고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으로 비례후보를 냈기 때문]에 위치하게 되었다. 다만 나오는 지지율이 한 자리 초반에 머무르는 중이라 사실상 봉쇄 조항 돌파가 현실적 목표인 암울한 상황이다.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제일 윗칸에 있다보니 사전투표 당시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과 혼동하여 민생당에 투표한 유권자들이 조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44970&plink=ORI&cooper=NAVER|있었다고.]] 3%가 절실한 민생당 내부에서도 꽤나 높은 득표수 상승을 기대했었다. 손학규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민생당의 목표로 '''지역구 10석, 비례대표 10석'''으로 잡았다. 그러나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단 한 석도 앞서는 지역구가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그나마 무소속으로 탈당한 일부 의원들은 개인기로 민주당 후보들과 접전을 펼치고 있으나, 적어도 민생당 소속으로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후보가 없다. 심지어 당 간판이라고 할 만한 정동영, 박지원 의원도 뒤쳐지고 있고 다른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더블 스코어까지 밀리는 수준이다. 호남 28석 중에 민주당이 전 지역 석권[*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의석 중 25석을 우세 지역으로, 3석을 경합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을 노리는 만큼 한두 석이라도 건져야 체면치레가 가능하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는 '''0석'''으로 원외정당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운이 좋다면 비례대표 3%를 극적으로 넘어 1~2석을 확보해 원내진입을 할 가능성도 있었다. 다만 선거의 참패는 거의 확정된 상황으로 원내교섭단체 설립은 사실상 실패할 것으로 보이며, 민생당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도 있다. 결과적으로 개표 내내 3% 초반을 유지하던 비례대표 득표율도 점점 떨어져 최종적으로 '''2.7%'''로 집계[* 전라남도에서 7.4%로 [[열린민주당]]을 꺾고, 전북, 광주에서 6.3%, 6.4%라는 무시못할 득표를 올렸지만 호남 이외지역에서 시민, 한국, 정의, 열린을 넘어서 5순위 이내에 든 곳이 아무데도 없다.]되어 지역구 0명, 비례대표 0명으로 원내 진입에 실패하였다. 20대 국회의 3당 체제 중 한 축으로서 단독 20석을 념겨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던 민생당은 이번 투표에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하였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으로 분열됐던 정당들을 선거를 위해 기계적으로 합친 것에 가깝다보니, 이후 정당으로서 생존하는 것이 불투명하게 되었다. '''20석 이상의 원내교섭단체가 한순간에 0석 원외정당'''으로 전락하는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