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석영 (문단 편집) === 테러맨 시즌2 (과거) === ||<#ffffff><:>[[파일:서경민.jpg|width=100%]]|| 테러맨 시즌2 과거 파트의 '''또다른 주인공.''' [[릴리아(슈퍼스트링)|릴리아]]의 과거를 다룸과 동시에, 민석영과 만나게 된 경위와 그의 과거 또한 함께 설명된다. 초반부 삼합회의 추격과 이완, 샤샤와의 충돌을 겪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있는 성당에 도착한 윤승아와 강숙희를 마주하며 첫등장한다. 오랜만에 만난 모양인지 윤승아를 껴안고 알공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강숙희는 곁에서 그것을 지켜보며 좋아라 하고있다.(...) 이후 [[강숙희]]와 함께 브라츠바와 스타리 파에톤이 전투를 벌이던 회담장에 난입하여 [[페트로프(슈퍼스트링)|페트로프]]와 [[키라 발렌티노프나 이바노바|키라]]의 엎에 나타나 초소형 [[EMP]]탄을 터트려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매진 프로젝트의 유전자 지도를 훼손시킨다. 이후 페트로프의 지시를 받은 빅토르의 추격으로 위기를 맞지만 이를 따돌린 후에 집 앞의 눈을 쓸고 있던 [[샤샤(슈퍼스트링)|사샤]]와 마주친다. 샤샤를 마주친 이후 쓰러지자 그를 치료하기 귀찮았던 샤샤에 의해 땅에 묻혔다가 [[이완(슈퍼스트링)|이완]] 덕분에 간신히 살아나 집에 눕혀진다.[* 이완 말로는 조금만 늦었다면 위험했다고.] 그러나 이후 나타난 키라에 의해 붙잡히게 된다. 키라에게 붙잡힌 이후 로만 이바노비치의 브라츠바 인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기차로 어디론가 이동하던 중에 [[릴리아(슈퍼스트링)|릴리아]]가 나타나 브라츠바 인원들을 모조리 처리하고 대면한다. 그는 회담장에서 릴리아와 대면했던 것과 이전에 샤샤와 대면했던 일[* 민석영은 릴리아와 샤샤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른다]을 떠올리며 그녀와 여러 번 마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릴리아는 모든 일의 원인이 되었던 민석영에 대해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나 다음 순간에 [[베로니카 두다로바|베로니카]]의 난입으로 기차가 9칸이나 박살나면서 아수라장이 되자 민석영은 릴리아를 설득하여 함께 도주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어느 정도 베로니카를 따돌린 시점에서 릴리아에게 제압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릴리아가 왜 자꾸 자신의 앞에 나타나는 거냐고 묻자 자신이 브라츠바가 있는 러시아에 나타난 이유로 무언가 확인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과거 윤승아와 함께 추적당하던 중에 '''죽은 [[민정우]]를 러시아에서 묻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이후 민정우의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시안 산맥에 위치한 정우의 무덤에 도착하지만 무덤 바닥 아래엔 정우의 시신은 커녕 다름아닌 [[무저갱(슈퍼스트링)|무저갱]]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 이유는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풀린다.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아트라하시스]]이 대적자로서 정우를 택해 죽은 정우를 무저갱 속으로 부른 뒤 부활시켰던 것.]민석영은 경악하던 중 릴리아가 무저갱을 바라보고 현혹될 기미가 보이자 다급하게 릴리아를 붙잡고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러나 릴리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고열로 쓰러지고, 민석영은 그런 릴리아를 업고 시내로 내려가 급하게 병원을 찾는다. 릴리아의 상태를 보고 마약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여러 곳에서 거절당하던 중 한 곳에서 받아주는데, 의사가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고 배 째라는 태도를 취하자 당황한다. 그러나 민석영이 과거 이매진 프로젝트의 연구원으로 재직할 시절 보안실장이었던 미하일 장군의 수하, 올렉의 도움으로 상황을 모면한 뒤 그의 근거지로 이동해 미하일 수보로프 장군과 달갑지 않은 재회를 한다. 직후 과거 민석영이 이매진 프로젝트 연구소에서 탈출할 때 도움을 줬으나, 현재는 무저갱에 의해 현혹되어 사람을 잡아먹는 지성이 없는 괴물이 되버린 보리스 신부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던 중 빅토르를 통해 민석영의 위치를 추적한 브라츠바의 대두목, [[니콜라이 위치]]에게 전화를 받아 자비를 배풀테니 브라츠바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고,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그에게 어떠한 조건을 덧붙인 뒤 전화를 레오니드에게 건낸다. 이후 간단한 작전을 짠 뒤 릴리아와 레오니드. 미하일 수보로프의 수하들과 함께 괴물이 되어버린 보리스 신부를 참수하여 처치하는데 성공한 뒤. 희미하게 의식이 남아있던 보리스 신부의 머리와 트윈즈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잠깐이나마 침울한 화포를 푼다. 보리스 신부와의 일전이 마무리된 뒤 대두목과의 통화를 통해 들은 한달 후 열리는 브라츠바의 총집회에 가기 위해 릴리아와 모스크바로 떠날 채비를 하며 자신의 보디가드가 될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그리곤 총집회에서 키라가 브라츠바의 배반자임을 입증하고 릴리아가 무죄임을 증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뮤즈(슈퍼스트링)|뮤즈]]에게 전화를 걸어 자료를 요청하는데, 1주일 뒤 키라와 일전을 치루기 위해 블라디미르의 거처로 간 릴리아를 기다리던 중 뮤즈에게 전화가 와 자료는 찾았냐고 묻지만..'''[[민정우/작중 행적|윤승아가 산사태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소식을 듣고 경악한 민석영은 전화를 끊고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선 그녀의 고향인 통영에서 함께 지내고 싶었다며 흐느끼고, 어떠한 계획이 있는듯한 비장한 표정과 함께 릴리아를 차로 되돌아오라고 부른 뒤. 키라와의 일전을 브라츠바 총집회에서 하기로 작전을 변경한다. 브라츠바 총집회 당일. 릴리아가 선두로 들어가 키라를 살해한 뒤 알렉세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난입해 키라가 조직의 배반자였다는 사실을 알린다. 직후 니콜라이 위치의 친위대 중 한 명. 카이 에드워드의 말을 듣고 니콜라이 위치의 방으로 들어가 그를 대면하는데, 실은 니콜라이 위치는 이미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그 직전 자신의 인격을 아들인 [[니콜라이 위치 2세]]에게 이매진 프로젝트를 이용해 전이시켜 두었고, 남은 자신의 아들의 인격을 완전히 소거하기 위해 민석영을 찾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에 민석영은 말을 시작하려 하지만 니콜라이는 능청스럽게 말을 끊고 민석영이 자신에게 달콤한 제안과 은유적인 협박 등이 섞인 거래를 청할 것을 안다고 말한 뒤. 베로니카를 시켜 민석영의 왼팔을 잘라버린 뒤 섬뜩한 표정과 함께 이제 거래를 시작할 자세가 되었다고 말한다. 민석영은 팔을 부여잡고 부들거리며 애초에 폐기되었던 능력이기에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이매진 프로젝트 전부를 넘기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자신을 브라츠바의 밑에서 일하지만 마치 자회사와 같은 독립적인 세력으로 만들어달라는 조건을 덧붙이는데, 지금껏 음지에서 도망치면서 활동하다가 왜 생각이 바뀌었냐는 니콜라이의 물음에 [[윤승아(슈퍼스트링)|아내]]가 죽었고, 이제 미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없어졌다며 자신의 수완으로 브라츠바를 뒷세계의 정점으로 만든 뒤 그를 통해 이매진 프로젝트를 악용하는 자들에게서 오는 위협을 통제하고 조율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다. 키라와의 일전을 브라츠바 총집회로 늦췄던 것은 니콜라이를 직접 대면해 이 제안을 하기 위해서 였던것. 뒤이어 릴리아를 브라츠바 친위대의 일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조건을 말하지만, 베로니카가 이에 분개하며 반감을 표하고 니콜라이마저 브라츠바의 위엄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브랜딩화 시켜 놓은 친위대에 릴리아를 넣을 순 없다고 말한 뒤. 베로니카에게 직접 릴리아와의 일대일 결투를 통해 그녀를 처리할 것을 명하면서 릴리아와 베로니카의 결투가 성사되게 된다. 이에 민석영은 릴리아를 말리려 하지만 릴리아는 이곳이 민석영과 자신이 힘들게 달려온 여정의 종착지라고 말하며 의지를 내보이고, 이에 민석영은 마지못해 꼭 승리하라고 외친다. 결국 릴리아는 기지를 발휘해 베로니카와의 결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하는데 성공하고, 민석영은 브라츠바 의료진의 도움으로 잘린 왼팔의 접합수술을 마친 뒤 기절해 있다가 병상에서 깨어난 릴리아를 찾아간다. 그리곤 이제 모든 일을 마쳤으니 서로 갈 길을 가야한다며 릴리아에게 네 인생을 살라는 조언을 해주고 병실을 떠난다. 참고로 친위대 문신은 릴리아가 기절해 있을 동안 문신업자가 세겼다고. 이후 민석영은 거래를 위반한 브라츠바 7인회가 보낸 병력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릴리아가 나타나 병력을 처리하며 가까스로 살아나게 된다. 결국 릴리아는 민석영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에 가 [[민정우|민석영의 아들]]을 보호해주기로 결심하고. 사태가 일단락 된 뒤 민석영은 릴리아를 한국에 데려가 가이드 역을 해줄 [[김봉춘]]을 만나게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