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어 (문단 편집) == 기타 == 이 고기는 동해에서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그런데 2017년에 삼국시대 [[신라]]의 무덤 [[서봉총]]에서 민어를 제사 음식으로 올린 흔적이 조사되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백제 조문객이 민어를 가져와 참석했다거나, 국가간 물자 교류 및 해산물 염장 기술이 이미 활발하게 퍼져있었다거나 등. 민어의 [[부레]]의 기름을 제거하고 [[젤라틴]] 성분을 추출해 만든 [[아교]]를 어교[* 일반적으로 어종을 가리지 않고 [[대구(어류)|대구]], [[철갑상어]] 등 물고기 부레를 원료로 한 것을 어교로 총칭하나, 문화재 부문에서는 어교라고 하면 보통 민어풀을 의미한다.]라고 부르며 접착 후 굳고 나서 단단하기만 한 다른 동물성 아교와 다르게 유연성이 있어 전통방식의 [[각궁]]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현재 각궁의 소요는 옛날보다 줄었지만 먹, [[나전칠기]],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가구에서도 민어의 어교를 쓴 것을 최상품으로 치기 때문에 민어 부레로 만든 어교는 여전히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