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유숙 (문단 편집) == [[대법관]] 임명 과정 == [[2017년]] [[11월 28일]],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이 [[2018년]] [[1월]] 퇴임하는 [[김용덕]], [[박보영]]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최초의 대법관 임명제청'''이다. [[대법원]]은 "탁월한 법률지식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헌신해 온 법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및 사회정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 온화하면서도 견고한 리더십, 국민을 위한 봉사 자세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법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대법원을 구성하는 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엘리트 판사들의 코스인 [[법원행정처]] 근무 경력이 없어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2017년]] [[12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은 민유숙(52·18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Content/Article?serial=123565|#]] [[2017년]] [[12월 20일]], [[인사청문회]]가 있었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주 공격수를 맡았다. [[2017년]] [[12월 21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는 약 28년 동안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재판 업무를 통해 법 이론과 실무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대법관으로서의 능력이 인정된다"며 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한다. [[2017년]] [[12월 29일]],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에서 제석 246인중 '''찬성 192인'''·반대 44·기권 10으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대법관]]에 임명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71220_0000181875|#]]. [[2012년]]부터 60명의 후보 대상자에 오른 이래 4번째 도전에 대법관에 올랐기에 '4수했다'는 평이 있다. [[2007년]]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13명의 최종 추천 후보군에도 들었던 것까지 치면 5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1571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