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노동당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주요 지지 지역으로 [[경상도|영남]] 지역 [[울산광역시]], [[창원시]] 등 동남권 공업지대의 공업도시에 지지기반이 두터웠다. 주요 지지층으로 대단위 산업 단지 노동자 및 대학생, 40대 이하 고학력 사무원, [[전라도|호남]] 지역 농민의 지지를 받았으며,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배타적 지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를 제외한 비조직 노동자[* 이는 [[비정규직]]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 층을 의미한다.]와 농민의 지지도 상당히 받았다. 또한 영남은 민주당을, 호남은 한나라당을 찍지 않는 [[지역주의]] 현실에 힘입어 울산을 비롯한 영호남 지역에서 제1야당 포지션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치 간단한 [[빈집털이]]처럼 읽히지만, 사실 이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무리 몰표 성향이 심할지라도 분명히 존재하는 양당 중 한 당을 밀어내고 제1야당 역할을 한다는 것은 최소한도의 조직력, 득표력이 갖춰져야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민주노동당은 창당 당시 자금은 물론 거점 지역을 제외하면 지역 조직이랄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민주노동당은 영호남에서 단순히 고만고만한 여러 군소당 중 제1야당이 아니라, 울산/창원/거제 등지에서는 한나라당과 1:1 승부가 가능한 지역 수권 야당이었고, 호남(특히 광주, 순천)에서는 [[2010년대]]가 되면 비민주당 단일화로 과반에 가까운 득표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영남 한나라당/호남 민주당 일색의 지역의회에서 소수나마 의석을 배출하여 단체장, 의정을 견제한 것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민주노동당의 지역조직력이 최정점에 달한 시점의 상황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서에 좀더 상세히 분석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