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미국) (문단 편집) === 직업 === 미국의 연방선거위원회에서는 각 직업군별 공화당과 민주당의 선거 캠페인에 대한 후원금 지원 내역을 데이터화했는데,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각종 직업들의 공화당 대 민주당 지지율이 집계된 바 있다. [[http://verdantlabs.com/politics_of_professions/|#]] 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대표적인 강세 직업군으로는 [[노동자]]들이 꼽힌다. 민주당의 [[화석연료]] 규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는 [[석유]]산업 근로자들과 [[광부]]들을 제외하면, [[공장]] 노동자, [[항만]] 노동자, [[미국우정공사|우체국]] 노동자, [[급식]] 노동자, 잡역부, [[캐셔]], [[간병인]] 모두 민주당 지지세가 월등하다. 그 외에 민주당 지지가 우세한 직업들로는 [[미용사]], [[베이비시터]], [[간호사]], [[사회복지사]], [[소방관]]이 있다. [[교사]] 및 [[예술가]]들 또한 민주당의 지지가 우세하다. [[요식업]] 종사자들의 경우, [[레스토랑]] 사장이나 매니저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바텐더]], [[바리스타]], [[웨이터]], [[웨이트리스]], [[요리사]], [[제빵사]]들은 모두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호텔리어]] 역시 매니저 급 이하면 민주당 지지가 강하다. [[종교인]]들의 경우도 [[선교사]]와 [[신부#s-2.1|가톨릭 신부]]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목사]][* 통상적으로 [[기독교 우파]] 성향이 강하다고 인식되는 직업이고, 상단에서 언급했듯이 미국 개신교인들 대부분이 공화당 지지자라는 것에 비추어보면 의외일 수 있는데, [[보수주의 신학|보수주의 교단]]이 아닌 [[자유주의 신학|자유주의 교단]]에 소속된 목사들이나, 보수주의 교단 소속이더라도 [[미국 흑인|흑인]] 목사들의 경우에는 민주당이 우세한 것을 감안하면 가능한 일이다.], [[신부#s-2.2|정교회 신부]], [[주교]], [[랍비]]들은 모두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판사]], [[검사]], [[변호사]]를 비롯한 [[법조인]]의 경우 미국에서는 민주당 우세 직업군이다. [[프랭크 카프리오]]와 같은 민주당 지지자도 있지만 [[클래런스 토머스]]와 같은 공화당 지지자도 있다. 물론 법조인의 지지를 많이 받는 민주당이지만 공화당 지지세도 법조인 내에서 적지 않다. 학계의 경우에도 대체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데 [[지질학과]]와 같은 소수의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인문계와 자연계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학자, 교수들에게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다. [[기술자]]들의 경우 업종별로 갈리는 편으로, [[https://www.bls.gov/ooh/construction-and-extraction/sheet-metal-workers.htm|박판공]], [[배관공#s-1.1|배관설치공]], [[목수]],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nics_technician|전기제품 조립공]], [[https://en.wikipedia.org/wiki/Handyman|주택수리공]], [[https://en.wikipedia.org/wiki/Lineworker|배전공]], 수납장제작공, 기계설치공, 보석공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열쇠제작공, [[기계조립산업기사|기계조립공]], [[배관공]], [[피복아크용접기능사|용접공]], [[자동차정비산업기사|자동차정비공]], 기계조작공, [[전기기능사|전기공]]들 사이에서는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다. [[운전 기사]]들도 차량의 종류에 따라 갈리는 편으로, [[버스 기사]], [[철도기관사]], [[택시 기사]]들은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트럭 기사]]와 [[스쿨버스|스쿨버스 기사]]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다. 항공종사자의 경우, [[조종사#s-2|파일럿]],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승무원]]과 [[항공교통관제사]]들은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대기업]] [[임원]]들의 경우 직무에 따라 정당 지지가 갈리는 편으로, [[CEO]], [[재무]], [[리스크]], [[회계]], [[법무]], [[영업]]에서는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홍보]], [[마케팅]], [[인사]], [[총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기업체의 관리자들 또한 직무에 따라 갈리는 편으로, [[생산관리(직무)|생산관리자]], [[안전관리자]], 구매담당자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보건관리자]], 감사담당자, 채용담당자, 인허가전문가들은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미국 경찰]]의 경우 직급과 직무, 근무지에 따라 정당 지지가 갈리는 편이다. [[형사]]와 [[미국의 법 집행#s-4.2|주 경찰]], [[보안관]][* [[카운티]] 단위의 경찰들을 지칭한다.], [[경사]]들 사이에서는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순경]][* 미국에서 Police Officer는 그 중에서도 [[미국의 법 집행#s-4.1.1|도시 경찰의 순경]]들을 지칭한다.]들과 [[경찰서장]]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내과|내과의사]]의 경우, 개별 과들에 따라서 정당 지지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뇨기과]], [[마취과]], [[안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종양내과]], [[병리과]], [[순환기내과]] 의사들의 경우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소아청소년과|소아과]], [[산부인과]], [[신장내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의사들의 경우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공학자]]들 또한 전공에 따라 갈리는 편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Petroleum_engineering|석유공학]], [[https://en.wikipedia.org/wiki/Mining_engineering|광산공학]], [[토목공학과|토목공학]], [[화학공학과|화학공학]], [[기계공학과|기계공학]]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 [[환경공학과|환경공학]], [[원자력공학과|원자력공학]], [[전기전자공학과|전기전자]], [[항공우주공학|항공우주]][* 다만 근소한 차이인만큼, 공화당 우세 주 [[텍사스]]나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NASA]]나 [[록히드 마틴]] 등 [[군용기]] [[방위산업체|위주의 업체]]들에 소속된 엔지니어들은 공화당, 민주당 우세 주 [[워싱턴주|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하고 상업기 위주로 제작하는 [[보잉]] 등에 소속된 엔지니어들은 민주당으로 또 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부동산]] 관련 직업들 또한 각 직업별로 갈리는 편으로, 주택건설업자[* 공교롭게도 [[도널드 트럼프]]의 부친 [[프레드 트럼프]]가 [[뉴욕시|뉴욕]]을 대표하는 주택건설업자였다.], 부동산개발업자[* [[트럼프 기업]]의 오너인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대표적인 예시다.], [[공인중개사]]들은 공화당 지지가 우세하지만, [[경비#s-3|경비원]]들과 [[임대사업자]][* 비록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이 우세한 것이긴 하지만,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임대사업자가 공화당 우세가 아니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굳이 이유를 추정해보자면,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교외나 전원 지역에 비해 월세로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고, 따라서 임대사업자들 또한 미국 평균에 비해 도시 거주자들의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들은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대표적인 민주당 약세 직업군으로는 [[미군]]이 꼽힌다. 특히 [[미합중국 해병대|미국 해병대]]와 [[미합중국 공군|미국 공군]]의 경우 민주당 대비 공화당 지지가 4배에 육박하며, [[미합중국 육군|미국 육군]]과 [[미합중국 해군|미국 해군]] 또한 공화당이 현저하게 우세해있다. 또 [[의사|외과의사]]들 사이에서도 공화당 지지세가 압도적인데, 세부적으로 따졌을 때도 [[외과|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의사들 모두 공화당 지지세가 확고한 편이다. [[소아과]] 등 내과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또 공화당이 지역적으로 봤을 때는 농촌에서의 지지세가 강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농부]], [[축산업|축산업자]], [[낙농업|낙농업자]], [[벌목업자]][* 특히 민주당에서는 벌목을 규제하는 법규들을 많이 만드는반면, 공화당은 정책적으로 벌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만큼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이 이들의 경제적 이득에 매우 부합하는 부분이다.] 모두 공화당 지지세가 강고한 편이다. 다만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많고 [[유기농|유기농업]] 등 전반적으로 [[생태주의]]적 성향이 강한 [[귀농|귀농인]]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이 앞서는 편이다. 그 외에 공화당 지지가 우세한 직업들로는 [[공인회계사|회계사]], [[치과의사]], [[수의사]]가 있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으로 공화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다만 은행창구에서 근무하는 [[은행텔러|텔러]]들은 민주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업주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으로 공화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다만 그 중에서도 [[정보기술|IT]], [[제약회사|제약산업]] 비율이 높은 [[스타트업]] 사업주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그리고 도매업자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으로 공화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 다만 그 중에서도 수입업자들 사이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우세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