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 (문단 편집) === 비판적 의견 ===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다수결]]에 대한 비판도 포함되어 있다. >'''단언컨대 민주주의에서는 다수의 시민이 소수를 상대로 가장 잔혹한 억압을 행사할 수 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견을 모으기 어려운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원칙이 다수결의 원칙인데, 무작정 다수결의 원칙을 남용하는 걸로 인해 생긴 문제이다.] >---- >[[에드먼드 버크]] >'''민주주의란, 2마리의 늑대와 1마리의 양이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투표]]하는 것이다. ... 사람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에게 돈이 생기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순간 공화국은 종식을 고하게 될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다만 프랭클린이 비판적인 의견을 낸건 이런 결함도 있다 정도이지, 민주주의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이로쿼이와 로마등을 본따 미국의 공화주의와 민주주의를 정립한건 벤자민 프랭클린 본인이다.] >'''51%의 사람들이 49%의 권리를 빼앗는 폭도들의 지배에 지나지 않는다.''' >---- >[[토머스 제퍼슨]] >'''민주주의 사회의 선거란 무능한 다수가 부패한 소수를 당선시키는 것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민주주의란 쥐들이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 중 누가 자신들을 이끄면 좋은지 [[투표]]하는 것.''' >---- >토미 더글러스[* 정확히는 그가 속한 [[캐나다 신민당]]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마우스랜드'에 나오는 대사다.[[https://m.youtube.com/watch?v=_Z13QZhh2cw|마우스랜드 동영상]]] >'''민주주의, 진보, 자유, 평등 등은 현대의 신에 불과하다.[* 즉, 이러한 것들은 숭배의 대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에드워드 콘체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압제자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 >퍼시벌 로웰 >'''민주주의는 개인들의 무지함을 모아놓은 것에 대한 어리석은 믿음이다.''' >---- >H. L. 멘켄 >'''민주주의와 독재주의의 차이는 민주주의에서는 표를 던지고 명령을 받지만 독재에서는 표를 던지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명령을 받는다는 것이다.[* 독재를 옹호하는 내용이 아니고 본질적으로는 똑같다고 하는 것이다.]''' >---- >[[찰스 부코스키]]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정부가 윗사람들과 기업 그리고 이익집단의 손에 떨어졌다. 민주주의라는 체제 위에 보이지 않는 제국이 세워졌다.''' >---- >[[우드로 윌슨]] >'''민주주의는 다수결인데, 사람들로 하여금 책임의 소재를 흐리게 하며, 또한 바보 100명에게서 천재 1명이 나올리는 없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폐지시켜야만 한다.''' >----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의 내용이다.][* 다만 히틀러의 경우 여러면으로 타인들과 역할을 달리하는데 히틀러는 민주주의로 집권하여 독재자가 된 사람이며 또한 나라를 파탄냈기 때문. 본인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야말로 본인이 한 말의 일종의 증인이 되었다.] >'''문제는 민주주의는 자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진짜 자유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단순한 다수주의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은 이 사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우파' 진영이 공유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시선이다.]''' >---- >[[론 폴]] >'''[[존 브라운|그]]는 만일 우리의 양심과 이성이 그것을 비난한다면, 그런 법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고자 하는 어떠한 유혹에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수파가 아무리 만다 한들, 그들이 우리의 원칙과 의견에 반대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말라고 충고했다. 다수파는 때로는 조직된 폭도에 불과했다.''' >---- >어거스트 본디 [[http://www.wvculture.org/history/jbexhibit/bondisalenaherald.html|#]] >'''다수파가 소수를 지배할 권리가 있다는 원칙은 사실상 모든 정치를 누가 주인이 되고 누가 노예가 되는가를 결정하기 위한 단순한 경쟁으로 만들었다. 그 경쟁(아무리 유혈이 낭자하더라도)은 인간이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는 한,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 >라이샌더 스푸너 [[https://theanarchistlibrary.org/library/lysander-spooner-no-treason|#]] >'''민주주의의 병폐 중의 하나는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이 선출한 그 사람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 >---- >W.포저스(미국의 저술가) >'''방 안에 다섯 사람이 있는데, 세 사람이 나머지 두 사람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할 권리를 갖는가? 단지 수적으로 한 명 많다는 이유로 갑자기 나머지 두 사람의 몸과 마음을 소유할 수 있는가? 비열하고 추악한 미신이다. ''' >---- >-오버론 허버트{{{-2 (Auberon Herbert, 19세기 영국 정치인이자 극작가)}}}[* 『민주주의를 넘어서』 프랭크 칼스턴{{{-2 Frank Karsten}}}, 커렐 베크만{{{-2 Karel Beckman}}}, 2014, A-북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