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중찬양 (문단 편집) == 주요 작곡가 == * [[백창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바로 그 민중가요 작사, 작곡가 맞다. 노래패 노래마을 멤버였고, 어린이 노래모임 굴렁쇠의 지도 선생님인 그 백창우 말하는 것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써 다수의 민중찬송을 뽑아내었다. (물론 이 가운데는 민중찬송이라 할 만큼 뚜렷한 역사의식이 드러나지 않고, 가사 액면가만 놓고 보면 그냥 2000년대 이후 나온 CCM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일반 CCM 곡도 존재한다.) * 주현신: 전교조 노래인 [[참교육의 함성으로]]를 작곡한 전교조 운동가. 예장통합 교단의 안양 대영교회 주경덕 목사의 아들로, 사범학교 시절인 1986년에 예장통합 소속의 장청노래선교단(여기서 '장'은 [[장로회]]의 줄임말)에서 활동하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민중찬송을 몇 곡 뽑아내었다. 이후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구로중학교에서 윤리과 교사로 재직하면서 전교조를 하다가, [[참교육의 함성으로]]를 작사한 서대문중학교 국어과 교사 차봉숙과 함께 해직되었다. 전교조 문화국원으로 활동하면서 또 다수의 민중찬송들을 뽑아내었고,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M. Div 과정을 이수하고 예장통합 소속 목사가 되었다. 현재는 과천교회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으며,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때는 예배음악 위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 류형선: 위 두 사람과는 달리 전문적으로 작곡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에 걸쳐 다수의 민중찬송들을 뽑아내며 노래운동에 헌신하였고, 이후 국악 쪽으로 방향을 틀어 현재 국립국악원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 홍순관: 작곡가 겸 가수. 위 세 사람의 작품집인 1992년도 앨범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에서 백창우의 작품인 '길'을 맡아 불렀으며, 이후 민중찬송을 전문적으로 부르고 또 작곡도 하면서 민중가요 쪽으로 영역을 넓혀 나갔다. 민중찬송 운동을 현재까지 계승해 나가고 있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 기독교 계열에서 예배/기도회의 이름으로 데모를 할 때면 특별찬양 순서를 맡아 자주 출연하곤 한다. [[분류:민중가요]][[분류:음악 장르]][[분류:찬송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