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중총궐기 (문단 편집) == 총선투쟁승리 범국민대회(5차 집회, 2016년 3월 26일) == [[파일:external/nodong.org/3871e90969687123b19706cd84b9f88a.png]] [[파일:external/www.gunchi.org/photo_2016-03-23_11-23-06.jpg]] 2016년 3월 26일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4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서울의 경우 주최측 추산 2만 여명, 경찰측 추산 4천 여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654200|참가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이라 경찰에서는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하겠다고 경고했고, 집회 중에는 선관위 관계자들도 경찰과 동행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점거했다. 그동안 민중총궐기에서 계속됐던 [[노동개악]] 반대 등을 비롯해 총선을 통해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자는 구호가 나왔지만, 특정 정당을 거론한 건 아니라서 경찰측은 선거법 위반 행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집회 중 [[민중연합당]] 명함이 발견되면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명함을 회수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01424|한다.]] 6시경 집회가 끝난 후 400여명 가량이 서울광장으로 향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일도 있었다. 이름이 5차 민중총궐기가 아니라, '''총선투쟁승리 범국민대회''' 인것은, 총선이 다가옴을 기념하여,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와 2016총선공동투쟁본부가 공동 개최한 시위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름은 '''총선승리 민중대회'''였다가 수정되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다들 5차 민중총궐기라고 부른다.~~ [[파일:external/thumb.mt.co.kr/2016032617508210655_1.jpg]] 본 대회는 오후 3시에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2만 여명의 시민(경찰 추산 4천명)~~맨날 경찰 추산이 항상 더 적단 말이야.~~들이 운집하였고, 경찰은 외곽에만 차벽을 쳐놓았으며, 평화집회를 보장했다. [[정의당]],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민중연합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이 시위에 참가했다. 노동당은 구교현 대표와, [[용혜인]] 비례대표 후보가 직접 참가하였다. 식순에 북 세레모니와 같은 공연들도 물론 있었으며, 딱히 선거법 위반 정황은 없어, 경찰 강경대응은 없었고, 마지막 [[민중의 노래]]를 기점으로 본 행진에 들어갔다. 은근 빨리 진행된 듯. 선거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특정 정당을 지칭한것이 아니므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경찰은 판단했다. [[파일:external/photo.wspaper.org:8080/20160327150348_0024.jpg]] 본 대회 후에 바로 [[서울시청]] 앞 청계천까지 행진을 하였다. 경찰과의 충돌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오후 6시 경 마무리 집회를 한 후에 해산하였다. 그러나, 해산 후에 대부분의 시위대들은 서울광장에 신고되어있는 집회인 [[유성기업]] 관련 시위에 참석하였다. 해산 시에도, 분명 신고된 집회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26084736_spike_JUC51509-1.jpg]] [[파일:external/img.focus.kr/2016032601205221182_M.jpg]] 그러나, 시위대들이 서울광장까지 행진하던 도중, 경찰의 차벽에 막혔다. 경찰은, 해당 시위가 미신고 불법시위이며, [[집시법]]에 따 라 불법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시위대들은 계속해서 신고된 신고확인서를 보여주면서, 분명 신고가 되었다며 반발했다. 이후에 경찰이 '''1차 해산명령''' 을 내리고, 시위대들은 혹시 몰라서 인도로 모두 올라왔으나, 경찰은 그래도 제재하였다. 이후 2차 해산명령 이후, 제 3차 해산명령까지 발했고, 경찰들은 연행작전을 실시했고, 채증 및 [[캡사이신]]까지 등장하였다. 또한, 해산 후에도 채증사진을 통해 사법처리를 할것임을 경고했다. 이러한 충돌 당시에, [[노동당(한국)|노동당]] 대형 트럭이 신고된 집회라면서 경찰 방패부대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시위대들은 이 광경을 보고 응원. 경찰이 이를 제재하자, 시위대들은 야당탄압이라고 야유하였다. 이후에, 곧 경찰이 길을 풀어줬고, 고공농성장 밑 빌딩까지 행진에 성공하였고, 서울광장까지 이동하여 촛불집회를 열었으나, 경찰은 서울광장에 차벽을 치고 다시 1차 해산명령을 내렸다. 이후에, [[촛불집회]]까지 해산하고 집회는 완전히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