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진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병약 소년으로 초반에 [[주인공(포켓몬스터)|주인공]]([[휘웅]]/[[봄이]])의 아버지인 [[종길]]에게 찾아가 포켓몬을 잡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자 종길은 주인공에게 민진의 포켓몬 포획을 도와주라고 해서 결국 도와준다. 이때 잡은 포켓몬이 수컷 랄토스. 참고로 포켓몬스터 게임에서는 반드시 초반에 잡기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시리즈 유일하게 주인공이 배우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주인공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버지긴 하지만)체육관 관장이 보내서 민진을 도와주라고 할 정도로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이미 기초적인 실력을 갖춘 상태다.[* 실제로 ORAS의 민진의 방에 가 보면 여행을 떠나기 이전부터 포켓몬 배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주인공이 민진이에게 포켓몬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으로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ORAS에서는 민진에게 포켓몬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전에 먼저 몬스터볼을 휘웅(봄이)에게 받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 RSE는 미확인.] 원래 병약한 몸으로 요양 차 사촌누나가 있는 공기 좋은 [[잔디마을]]에 가려고 한 것이지만 여행 과정에서 건강을 되찾고 [[보라시티]]에서 주인공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트레이너로서 정진하게 된다. 그 후로 간간히 주인공에게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승부를 걸어오며 나름 챔피언로드까지 갈 수 있는 실력을 쌓는다. 주인공에게 패배하더라도 주인공을 원망하지 않고 고맙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꽤 착하고 좋은 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건강이 안 좋았는데 점점 여행을 하면서 몸도 강해지고 포켓몬과 친해졌다고 기뻐한다. >'''그치만... 전 이제 지지 않아요! 절 여기까지 오게 해 준 포켓몬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기겠어요! 그럼... 갑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에서는 챔피언 로드에서 마지막 배틀을 펼칠 때, 빨갛고 아름다운 피안화 꽃밭에서 만난다.[* 원작인 루비/사파이어에선 그냥 동굴에서 대결했는데, 아예 '''전용 필드'''가 생겼다. 게다가 배틀 시에도 이 필드가 그대로 재현되는데 마찬가지로 민진이와의 2차전에서만 볼 수 있는 전용 CG이다.] 이때 잔잔한 음악이 나오다가 갑자기 '''전용 테마곡'''이 나오는데 이 노래가 엄청난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제목은 '라이벌의 테마'. OR/AS에서 민진과 대면했을 때 나오는 곡을 어레인지하였다. 배틀 직전부터 이 음악이 나오고 배틀에 들어가면서 끝날 때까지 다른 음악으로 바뀌지 않는다.] 처음의 몸이 약하고 소심한 아이에서 한명의 훌륭한 트레이너이자 주인공의 라이벌로 성장한 민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테마곡. 배틀 준비 모션과 몬스터볼을 던지는 포즈도 이전과는 달리 결의에 찬 모습이다. 다만 3차전부터는 그냥 평범하게 일반 트레이너 BGM이 나온다. >'''...제길!!''' 이후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민진은 '''[[승리지상주의|무엇]]을 느꼈는지''' 갑자기 욕설을 내뱉으며 스스로를 자조한다.[* 제길이 욕인가 싶겠지만 일본판에선 저 대사가 쿠소인데, 일본에서 [[쿠소]]는 우리나라의 [[씨발|Tlqkf]]과 비슷한 위치에 속한다. 언어의 부적절성에 민감한 북미판에선 그냥 한숨을 쉰다.] 물론 이내 감정을 정리하고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컷 킬리아에게 써 주라며 각성의돌을 주고 떠난다. 엔딩 후에는 주인공이 처음 [[배틀리조트]]에 가는 길에 다시금 만날 수 있고 배틀하우스에 도전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틀하우스]]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고 슈퍼 싱글 배틀하우스 50연승을 달성하면 배틀하우스에서 대전이 가능하며, 3차전에서 이기면 앞으로 4차전 멤버로 대결이 가능해진다. 라이트 유저가 다시 보기엔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 민진이와의 4차전을 이겨야 '''이제 진짜 ORAS를 다 즐겼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히든보스]] 격'''으로, 그만큼 만나기 더럽게 어렵다.[* 그러니까 완전히 실전러로 타락한 민진을 보려면 플레이어는 '''최소 3마리 이상의 실전용 포켓몬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즉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는 민진을 욕할 게 못 된다-- 그래서 확실하게 실전지향적인 멤버들이 되었지만 실전 배틀에 있는 제한은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좀 낮은 편이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버전에서 상당히 상향되었다. 엘레이드의 메가진화가 등장해 원래는 수컷 가디안을 사용했었던 이전 작품과 달리 엘레이드와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NPC가 된 데다가 최종멤버의 평균 레벨이 80대에 육박해 [[용식(포켓몬스터)|용식]]을 잇는 최강의 라이벌이 되었다. 후술할 민진의 ORAS 최종멤버의 레벨은 3세대 챔피언 성호보다 2~4가량, BW2 챌린지 모드의 4세대 챔피언 [[난천]]보다 1 높다. 용식과 비교할 경우, 용식의 가장 강한 멤버의 레벨은 85이고 평균 레벨이 약 81이라 레벨 자체는 민진보다 높지만, 최종멤버가 전부 도구를 사용하고 기술배치 또한 준실전형인 데다 숨겨진 특성까지 사용하는 민진의 난이도가 실제론 더 높다. 전 포켓몬 레벨 총합이 476으로, 1위인 총합 513의 [[BDSP|8세대]] [[난천]], 그 뒤를 잇는 510의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레츠고]] [[레드(포켓몬스터)|레드]]와 502의 [[HGSS|4세대]] [[레드(포켓몬스터)|레드]], 공동 4위인 총합 488의 [[용식(포켓몬스터)|용식]],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 다음으로 '''6위'''이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4세대 레드-PT 용식-B2W2 챌린지모드 아이리스의 뒤를 잇는 4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