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진당(일본)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일본의 자유주의 정당(제2차 아베 신조 내각-현재))] [include(틀:일본의 보수정당(제2차 아베 신조 내각-현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민진당.jpg|width=100%]]}}} || 2010년대 중반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아베 신조|아베]] 정권이 독주하며 [[평화헌법]] 폐기를 위한 개헌론에 불을 지피자, 당시 제1야당인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과 [[유신당]], 그리고 [[개혁결집회]]에서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개헌저지선 확보를 위해 일부 야권 통합을 하면서 출범한 정당. 사실상 민주당에 나머지 정당들이 흡수된 형태다. 2015년 12월 18일에 통일 회파 '민주 · 유신 · 무소속 클럽' 결성을 신고했으며, 회파 대표는 민주당 간사장인 [[에다노 유키오]]가 취임했다. 이 와중에 유신당은 하시모토 도루의 [[일본 유신회(2012년)|일본 유신회]] 출신 계파가 다른 회파를 만드는 등 당내 분열이 일어났다가 결국 당이 쪼개져 [[일본 유신회(2016년)|오사카 유신회]]의 창당으로 이어졌다.[* 유신당 내부를 들여다보면 내셔널리즘을 추구하는 우익 진영과 자유주의,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진영이 뒤섞여있었는데, 결국 이들이 갈라져서 자유주의 진영이 민주당과 합당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2016년 2월 22일 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와 유신당의 마쓰노 요리히사 두 대표가 민주당은 유지하며 유신당을 흡수하는 형태로 신당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합당 당시 구 유신당측 일부에서 "민주당"이라는 정당에 흡수되는 것이라는 관점에 거부감을 표명한 바 있어 3월 3일부터 민주당과 유신당이 국민을 대상으로 당명을 공모했으며, 입헌민주당, 백성신당 등 여러가지 응모가 나왔지만 간추린 끝에 민주당 측이 제안한 '입헌민주당'과 유신당 측이 제안한 '민진당' 가운데에 협의와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고, 양당간에 각각 여론조사를 별도로 실시한 결과 민진당이라는 당명이 2위인 입헌민주당을 5~6%차로 제치고 1등을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3월 14일 당명이 '''민진당(民進党)'''으로 결정되었다.[* 동명의 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민주진보당의 줄임말이고 일본은 그냥 줄임말이 아니고 민진당이 정식명칭이다.] 뜻에 대해선 제안자인 유신당측에서는 "쇄신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민주(民主)'라는 문자를 남기지 말고, 앞으로 국민을 향한 개혁을 진전시키는 당을 목표로 하자는 취지로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3월 22일 개혁결집회 소속 의원 5명 중 4명이 민진당으로 합류했다. 3월 27일, 창당대회를 통해 정식 출범하였다. 대표 대행으로는 [[에다 겐지]]가 임명되었다. 그러나 당세가 눈에 띌 정도로 회복되진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2017년 10월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과의 연대를 둘러싼 내부 이견 및 갈등으로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갔다. 그리고 리버럴 가치는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이 사실상 계승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