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진당(일본) (문단 편집) == 여담 == 대만 제1의 진보 계열 정당이자 약칭이 같은 "민진당"이 되는 대만 [[민주진보당]]의 당 대변인은 "동명의 정당이 증가함에 친근감을 느낀다. 축복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다만 이름과 달리 일본 민진당의 성향은 [[사회민주당(일본)|사민당]]이나 [[일본 공산당|공산당]]이 좌측에 위치해있는 일본에서 대만 민진당에 비해 좀 더 우측에 있다고 평가받으며, 일부는 자민당 의원과도 크게 다를 바 없는 강경보수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자체가 믿기지 않게도 일종의 보수 빅텐트 정당이긴 하지만. 총리를 비롯해 주요 정치인들이 눈에 띄는 것일 뿐.(...) 창당하면서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 · [[개혁결집회]] · 생활당 등 일본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의원에게도 참가를 호소했는데, 결과적으로 개혁결집회만 [[오자와 사키히토]](小沢鋭仁) 1명을 제외하고 합류를 결정했다. 오자와 사키히토(小沢鋭仁)는 오사카 유신회 행. '''예상대로''' [[2ch]] 챤넬러, [[극우]] [[파시즘]], [[넷 우익]]은 민주당의 후신이라느니, 창당대회 때 [[기미가요|국가]] 제창이 없었다는 점과 국기가 안 걸렸다면서 역시 좌익 정당이라느니, 발음이 비슷한 [[잠|眠寢]]党으로 쓴다드니 위의 민진당 로고에서 [[똥술|トンスル]]라는 글씨를 찾아내서 [[http://livedoor.blogimg.jp/seikeiwarosuwww/imgs/5/2/529f8722.jpg|요렇게]] 反日トンスル으로 맘대로 해석을 한다느니 --찾는게 신기하다-- 사임하라느니 당 로고 정할 때 옛 민주당 마크를 한국식으로 변형해서 올린다느니 등 창당 때부터 온갖 억측을 쏟아냈다. 심지어 민진당을 백성진당이라고 부르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민주당 정권 시절 받은 정당보조금의 액수가 어마어마했다. 일본의 정당보조금은 중의원-참의원 선거 전국 비례대표 정당득표수로 계산하여 분배해주는데, 당시엔 150억엔 정도 됐다. 이후 당세가 쪼그라들며 1/3 수준으로 떨어진듯. 문제는 저 보조금을 소속 국회의원+낙선한 전직 의원과 지역당협위원장들이 1/n을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지에서는 '민진당 사람들은 선거에 떨어져도 월급을 받는 샐러리맨' 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일부 쇄신파 사이에선 당명을 민진당으로 바꿀때 '일단 해당 후 보조금을 국고에 환수하고 다시 창당하자'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쿨하게 씹혔다. 물론 당 운영엔 돈이 든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도 이해는 되지만, 민주당의 국고보조금을 계속 갖고 있는 이상 민진당과 민주당은 법적으로 같은 정당인데, 마치 자신들은 민주당과 다르다고 내세우는 격이니 웃픈 일. 일본의 대표적 진보언론인 [[아사히신문]]이나 [[마이니치신문]]도 2010년대 들어선 민진당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거 같다. 과거 민주당이 세가 있었을 때는 아사히신문에서 민주당을 옹호해주는 기사문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민진당을 대변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고 오히려 민진당, 자민당 아베 모두 까기에만 주력하는 모양새다. 당명이 발표되었을 때 "대만 민진당에서 당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는 웹기사가 버젓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2ch에서 날조한 찌라시였으며 당사자인 대만 민진당은 상술한 것처럼 친밀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애시당초 직접 연관도 없는 남의 나라 정당에 대해서 외교상의 트러블도 고려하지 않고 뜬금없이 근거도 없는 비난을 해댈 이유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