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진당(일본) (문단 편집) === 렌호 대표 체제 === 2016년 10월 23일 야권 연대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도쿄도 제10구]] 중의원 보궐선거를 결국 연립여당에 내주고 만다. 이후 당 내에서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는 연령을 중의원 의원 · 각 지자체 의회 의원 · 기초자치단체장은 20세 이상으로, 참의원 의원 · 광역자치단체장은 25세 이상으로 각각 5세 낮추는 방안을 담은 관련 법안들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820440|#]] 차기 중의원 선거 공약으로 유치원 등 취학 전 교육비, 초·중학교 급식비, 대학 입학금 및 수업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무상화를 내걸기로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60727&sid1=104&mode=LSD|#]] 그리고 황실전범(皇室典範 · 황위 계승 방식을 규정한 법률)을 개정하는 방식으로 [[아키히토]] 덴노의 중도 퇴위를 인정하자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899213|#]] 2017년 1월 20일까지 4개의 후보 중 민진당을 상징하는 캐릭터 총선거를 실시했다.[[https://www.minshin.or.jp/article/110625/%E6%B0%91%E9%80%B2%E5%85%9A%E3%82%86%E3%82%8B%E3%82%AD%E3%83%A3%E3%83%A9%E7%B7%8F%E9%81%B8%E6%8C%99%EF%BC%88%E6%9C%80%E7%B5%82%E3%83%8D%E3%83%83%E3%83%88%E6%8A%95%E7%A5%A8%EF%BC%89%E9%96%8B%E5%82%AC%E4%B8%AD|#]] 투표 결과는 D안이 민진당 캐릭터로 결정되었다. 이름은 민신(ミンシン).[[https://www.minshin.or.jp/article/111136|#]] 2017년 3월 12일에는 첫 정기 당대회를 개최하였다. 2030년대 원전 제로의 목표를 가지고 원전 제로 법안을 표명하였다. 2017년 7월 2일 치러진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도쿄 도의회 선거]]를 앞두고 구 민주당과 구 유신당 연대(도쿄 개혁 의원단)를 하였다. 하지만 민진당 입장에선 씁쓸한게 구 민주당 시절부터 주요한 지지기반이자 조직이였던 연대(連合,노조총연합회 비슷한 포지션)가 반자민당을 내세우며 민진당에서 고이케 세력으로 갈아탔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상당수 현역 국회의원들도 고이케 세력으로 옮기길 희망하고 있으며, 각종 도도부현, 시정촌 의회선거 시장선거 등에선 민진당 계열 후보가 민진당 공천을 일부러 안받거나 당명을 작게 쓰는 등 '민진당 감추기'를 이미 시전했다.(...) [[일본 공산당|공산당]]보다 세력이나 지지층이 작은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판국. 결국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민진당은 5석밖에 못얻으며 참패했다. 물론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도 같이 참패한 선거라 상대적으로 묻힌 감은 있지만 전국 제1야당이 제대로 된 존재감조차 드러내지 못한 상황. 특히 도쿄에 지역구를 둔 렌호 대표 입장에선 영 기분 내키지 않는 선거를 치뤘다. 이는 역시 상당수의 민진당 지지층이 신당인 도민퍼스트회로 지지를 옮겼기 때문인데, 물론 도의회 선거일 뿐이긴 하지만 만약 전국 선거에서도 이러한 양상이 전개될 경우 민진당은 제1야당 위치마저 흔들릴 수도 있다. 한편, 아베 정권의 지지율이 최악으로 떨어지면서 자민당에 맞서 오랜만에 선거에서 승리했다. 2017년 7월 23일 벌어진 [[센다이시]]장 선거에서 민진당, [[일본 공산당|공산당]], [[사회민주당(일본)|사민당]], [[자유당(일본, 2016년)|자유당]] 야4당이 지원한 무소속 고리 가즈코 후보가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이 밀었던 스가와라 히로노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것이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는지 2017년 7월 27일 [[렌호(정치인)|렌호]] 대표가 도쿄도의회 선거 참패, 국적 문제 등 구설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당 중의원 6선 중진이자 민진당 간판주자 중 하나인 [[호소노 고시]] 전 환경대신이 신당창당을 이유로 탈당했다. 아마 고이케 세력으로 갈 모양. 그를 따르는 일부 계파 의원의 추가 탈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고, 언론에선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들의 민진당 엑소더스(...) 설도 나오고 있다. 이래저래 차기 대표가 수습해야 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