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트초코 (문단 편집) == 색감 및 맛 == 색감의 경우 파스텔톤의 밝은 청록 민트색 사이에 초콜릿 칩의 갈색이 점처럼 보인다. 민트 부분의 비중이 많을수록 푸릇푸릇해지고 초콜릿 부분의 비중이 많을수록 검거나 어두운 갈색이 되어간다.[* 그런데 민트 부분의 매운맛이 약하다면 민트 부분이 겉보기에 많아도 민트맛이 덜해서 그냥 단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민트 부분의 매운맛이 강하다면 초콜릿 부분이 보이기엔 더 많아도 민트 특유의 화한 매운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다만 이 시안/청록에 가까운 [[민트색]] 색깔은 맛을 내는 박하의 고유색(박하잎은 그냥 보통의 풀색이다)과 아무 관계없고 민트의 청량한 맛을 색깔로 표현하기 위해 시원해보이는 청록색 식용염료로 색을 낸 것에 불과하다. 그러니 분홍이나 흰색, 오렌지색등 다른 색깔의 민트초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청록색은 식품의 색으로는 매우 특이하고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으로 일반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도 사용한 것은 그만큼 민트초코가 다른 음식들의 맛과는 전혀 다른 특이한 맛이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사용되고 있다. 사실 매운맛이 맛이 아니듯 민트맛은 맛이라기 보다는 차갑다는 감각에 가깝다. 가게에 따라 미묘하게 맛이 갈린다. 민트맛이 진하기도 하고 초코맛이 진하기도 하고 그냥 둘 다 연하고 달달한 맛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민트 쪽이 너무 연할 경우 초콜릿의 단맛만 느껴지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어서 민트초코 특유의 화하고 달달한 맛을 동시에 느끼려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제대로 된 민트초코를 느끼기 위해 박하사탕 혹은 박하풀과 카카오닙스를 함께 먹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하지만, 민트와 초코는 모두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중 하나다. 이는 두 가지 물질 모두 식도 아래의 조임근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이런 극단적인 시도는 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